테크노아
> 기획&벤치 > 벤치마크
흑백 인쇄 경제성 테스트
테크노아  |  webmaster@techno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7.07.01  13:49: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테스트

흑백 문서 출력 경제성 비교

테스트 방법

일반적으로 잉크젯 프린터의 소모품 사용량 산출 기준은 용지의 총 인쇄가능면적당 인쇄된 면적 비율로 5% Coverage를 기준으로 하며(관련규격 : ISO/IEC 24711), 레이저프린터의 역시 마찬가지다.(관련규격 : ISO/IEC 24711)

다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흑백 문서인쇄시는 5% 커버리지를 정확히 유지하는 기준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텍스트를 사용해 인쇄 소모량을 측정했다. 테스트 문서는 J.K, Rolling의 소설인 Harry Potter : Goblet of Fire의 영문판 중 300페이지 분량의 텍스트를 MS 워드 포맷 문서로 변환해 인쇄했으며, 300매 인쇄 후에도 잉크 잔량이 남았을 경우 다시 인쇄하며 잉크가 모두 소모될 때까지 측정했다.

테스트시 각 프린터마다 잉크 잔량을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잉크 소모를 알리는 기준은 실제 환경에서 사용할 때 적용 가능한 방법을 이용했으며, 이 때문에 각 프린터마다 평가기준이 다를 수 있다. HP 900과 iP1700의 경우 인쇄를 진행하며 인쇄 결과물을 사용해 인쇄가 부자연스럽게 이어지거나 인쇄되지 않은 부분이 생길 때 까지의 인쇄 매수를 총 인쇄 가능 매수로 계산했으며,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잉크 잔량을 표시하는 Epson의 C59는 프로그램에서 잉크 소모를 알릴 때 까지의 인쇄매수를 사용했다.

또한, 레이저프린터인 ML-1610의 경우 고체 분말형태의 토너를 사용하기에, 유동성이 액체에 비해 떨어지는 분말의 특성상 실제 사용하는 시간에 비해 급속한 속도로 토너를 소모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카트리지 내부에서의 토너 분포에 따라 인쇄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현상이 보다 빨리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ML-1610은 매 300매 인쇄시마다 토너 카트리지를 분리해 다시 흔들어 섞어준 다음 인쇄작업을 수행했으며, 1200매 인쇄 후 부터는, 각 100매씩으로 인쇄량을 나눈 후 다시 토너카트리지를 섞어 주었다. 그리고 최종 토너소모 판정은 토너를 흔들어 섞은 후에도 5장 미만 인쇄시 다시 불균일한 결과물이 인쇄되는 시점을 토너가 완전히 소진된 것으로 판단했다.

먼저 흑백 인쇄시의 유지비를 먼저 비교했다. 아래 이미지는 테스트 종료시 각 프린터의 마지막 장 인쇄 결과이다. HP와 캐논 제품의 경우 뚜렷하게 인쇄 품질이 저하된 것을 볼 수 있는 반면, 엡손 제품은 차이가 없다. 이는 엡손 제품은 잉크가 완전 소모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내장된 칩을 이용해 잔량을 계산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의 ML-1610은 토너 소모로 인쇄 결과물의 농도 균일성이 크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HP 900 InkJet

 

▲ Canon PIXMA iP1700

 

▲ Epson Stylus C59

 

▲ Samsung ML-1610

위 결과를 통해 카트리지의 구입가격을 비교해 실제 환경에 근사한 유지비 계산이 가능하다. 각 제품의 카트리지 구입 가격은 가격비교사이트, 또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실제 판매가 기준으로 계산했으며, 엡손의 C59제품과 삼성의 ML-1610은 각각 실제 판매되는 것에 비해 적은 용량의 초기 카트리지를 제공하기에 초기 카트리지의 인쇄 매수를 같이 표기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HP 900 Canon IP1700 Epson C59 Samsung ML1610
소모품 가격(흑백) 7,700 16,000 5,000 54,000
인쇄매수 467 308 86(66) 2,394(1,399)
장당 인쇄비용
(실제 판매잉크 기준)
16.49 51.95 58.14 22.56
 

흑백 출력시에는 HP 900 제품이 예상외로 가장 낮은 인쇄비용을 보여주고 있다. ML-1610이 토너/드럼 일체형 카트리지를 사용해 유지비가 비싼 편에 속한다곤 하지만, 레이저 프린터 제품인 것을 감안한다면 뜻밖의 결과다. Canon iP1700의 경우 잉크젯 프린터 3제품중 가장 저렴한 3만원대 제품이라는 것이 강점이지만 실제 유지비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 잉크 카트리지의 가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처진다. 또한, 엡손 C59의 경우 분리형 잉크 카트리지를 채용하는 엡손 제품군의 특성상 카트리지의 가격만 놓고 볼 때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실제 1개의 카트리지로 인쇄할 수 있는 양이 100장 미만에 불과해 장당 인쇄비용은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높은 58.14원에 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크노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피플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제호 : 테크노아  |  발행인 : 김필규  |  편집인 : 김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규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18, 7F | 제보 : it@technoa.co.kr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룡6길 6 3F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00057
등록일자 : 2008년 1월 14일  |  대표전화 : 070-8755-6291  |  FAX : 02-6280-9562
Copyright © 1999-2017 테크노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echnoa@techno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