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00XT를 시작으로 HD2000 시리즈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NVIDIA에 이어 ATI도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 중 첫 번째로 발표된 제품은 최상위권 제품인 Radeon
HD2900XT로 NVIDIA의 GeForce 8800 시리즈와 대결 가능해 시장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상을 원하는 사용자는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NVIDIA에서는 SLI, ATI에서는 Crossfire라 부르는 이 기술은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복수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3D 그래픽 가속에 이용하는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을 통해 1개의 그래픽카드를 쓸 때 보다 더 높은
성능을 얻어낼 수 있다.
ATI의 Radeon HD2900XT 역시 Crossfire를 이용해 보다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2개의
HD2900XT를 써서 Crossfire로 구성했을 때의 성능차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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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HD2900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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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 Processing Unit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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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Spead |
740 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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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Procscssing Rate(Multiply-Add) |
475 GigaFl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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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Processing Rate |
47.5 Gigapixel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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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Processing Rate |
740 Mt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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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ure Units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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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 Back Ends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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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cal Board Power |
~21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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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Frame Buffer |
512MB GDD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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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Interface Width |
512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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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Clock |
825 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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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Bandwidth |
106 G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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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stors |
7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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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Technology |
8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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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s |
D+DL+DVI w/HDCP (HDMI ada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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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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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2년후면 3만원정도 할려나
(2007-12-20 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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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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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이 성능대 가격이 넘후 비싼거같아요..
(2007-11-24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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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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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가 선방을 하고있군요.
화사한 색감이 너무 끌리는군요,
HD멀티미디어 데이에서 제품 두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참 좋은생각!!
(2007-07-27 1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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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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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리뷰를 보면서 2900XTX를 상상하고 있는 나는... ^^:;
(2007-07-26 1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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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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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엄청나지만 역시 비례해서 발열과 전력소모도 엄청나네요.
최고 성능의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어필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일반 유저들에게는 부담스러울 듯 하네요
(2007-07-25 1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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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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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전력을 소모하고 있군요... 플래그 십은 어디가지나 플래그 십일뿐 2600 ㅅ리즈 정도면 무난하겠네요....
(2007-07-24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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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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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HD2900XT...
역시 육중한 크기의 외관에서부터 압도당하게 되는군요.
또한 얼마나 발열이 심하고, 전력을 잡아먹을까 하는 걱정부터가 드네요^^
이미 오래전에 시장에 등장한 'NVIDIA 지포스 8800시리즈'를 크게 압도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열과 전력소모...그리고 비싼 가격은 크나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HD2900XT보다는 얼마전 출시 된 'HD2600/2400'시리즈들에 더 눈길이 가는군요.
부담없는 가격에 대부분의 신기술을 지녔고, HDMI 출력지원과 UVD의 장점이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 ATI HD2900XT는 최고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면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7-07-22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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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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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900XT제품의 사용된 붉은색 쿨러가 정말 멋지네요~ 하지만 전력소모량이 많다는 것은 발열도 많이 날 수 있다는것과 같으며 발열이 많이 나며 제품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예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전기값과 누진세가 많이 올라 고효율, 저발열 제품을 사용하려는 추세여서 아무리 HD2900XT제품이 성능이 뛰어나도 ATI의 드라이버가 요세는 어떤지 몰라도 경쟁사보다 많이 불안정해 되도록 ATI제품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2007-07-22 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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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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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유저들이 기다렸던 ATI Radeon HD2900XT제품
하지만 기다림에 비해서는 약간의 실망들을 많이하지 않았을까하네요.
경쟁사에 비해 늦게나온시점에서 획기적인 성능이 없으니
그리고 전력먹는 하마 ㅠ.ㅠ 왠만한 유저는 근접하기조차 하는 원인이 될듯
전력때문에 파워도 새로구입해야하고 전기료도 상당히 압박이올듯
우리나라처럼 누진제시스템에서는 전기료를 무시할수 없죠.
또한 발열도 문제고 이점에 대해 보완이 꼭 필요할것 같다는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UVD미지원 물론 하이엔드 유저들이라면
CPU를 좋은걸 써서 HD영상을 보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하위버전에 있는게 상위 버전에 없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2007-07-22 2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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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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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에 따라 전기 단가가 달라 지므로 전력 소모가 많은 제품은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ATI HD2900XT는 똑똑해 보이지만 한편 모자라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쟁 업체 보다 늦게 나왔기에 기대가 많았는데 그것을 충족 시킬 만한 성능은
보여 주지 못했다 봅니다. 물론 게임 성능은 좋지만 높은 발열과 심히 괴로운
전기 소모는 이 제품을 과연 사야 될지 고민 하게 하는 군요.
고성능 제품이라는 것은 인정 하지만 괴물이라는 느낌에서 거부감 또한 드네요.
(2007-07-22 2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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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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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모량이 장난이 아니군요..
자금을 모아 그래픽카드를 구입을 해도 그뒤에 찾아올 전기세가 만만치 않을듯 싶네요
DX10 을 지원하는 ATI 제품군들중에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발열과 전기세 보다는
NVIDIA의 8800 시리즈를 겨냥한 제품같군요..
막상 실제사용해서 구입한다면 그냥 싱글로 사용해야될듯...(전기세의 압박..ㅠㅠ)
(2007-07-22 2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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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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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기세 라는 용어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전기세/전화세 라는 용어는 이젠
사라진 용어이고요. 전기요금/전화요금 이라고해야 맞습니다.
뒤늦게 DX10 시장에 진입한 AMD ATI이지만 경쟁사에 비해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나, HD2900XT 급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말한 다는게
어색하군요. 가격대 성능비는 HD2600 시장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HD2900XT의 성능은 인상깊습니다.
그러나 그에 걸맞는(?) 전력소모량은 무척 아쉬운 부분이네요.
지금 AMD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면
역시 듀얼코어 밖에 없어 보입니다. CPU에서 그랬던 것처럼
듀얼코어 GPU로 경쟁사를 따라 잡아야 할듯 싶습니다.
AMD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2007-07-22 1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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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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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HD2900XT CrossFire 의 구성으로 얻게 되는 잇점은 높아진 게임에서의 성능이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듯이 높아진 소비전력과 두개의 카드를 구해야 하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겠지요~
여기에 추가로 높은 소비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 고용량의 파워와 듀얼 16x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의 준비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하는 게임들을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는 프레임 몇이라도 더 높이고 싶고 더 멋지고 화려한 그래픽효과를 원하게 되죠~
하지만 아직까지 드라이버의 안정화가 부족한지 들쑥날쑥한 게임들에서의 성능과 몇몇 버그를 잡는것이 시급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UVD의 미지원으로 하위 제품이 모두 지원하는 HD 영상포맷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점이 아쉽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당부 하자면 제품의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은 이해하지만 조금은 더 힘을 쏟아서 적절한 시기에 안정된 제품을 공급하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HD2900XT의 GDDR4 의 모델이 빠른 시일내에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2007-07-22 1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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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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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HD 2900XT
ATI 매니아들의 관심과 기대속에 출시 된 HD 2900XT...
예상대로 엄청난 발열과 감당하지 못 할 전력소모는 제품의 성능까지도 가려버릴만큼
부담이 크다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일겁니다.
그에 비해 실질적인 성능은 최고수준이지만, 이미 작년말에 등장한 NVIDIA 8800시리즈를 압도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진 못했죠.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DX10 메인스트림 시장이 지니고 있는 가격과 성능의 조화를 생각한다면, HD 2900XT는 너무나 먼 곳에 있는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하이엔드유저들은 구입해야 할 명분이 있겠으나, 저 같은 일반적인 유저는 글쎄요.
오히려 HD 2400/2600시리즈가 더 매력적으로 생각되는군요.
(2007-07-22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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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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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능은 그럭저록 좋지만..
발열과 소비전력 문제가 남아있는것 같네요
(2007-07-22 0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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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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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에 바라는 점을 말하자면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외형입니다. 말 그대로 너무 크기 때문에 케이스 크기가 일반 미들급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열.. 한개 정도는 문제가 없겠지만 만일 CF를 구성한다면 쿨링이 어설픈 제품이라면 다소 사샹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 역시.. -_-.. 기본적으로 하나만 사용하드라도 500와트급을 사용하라는 권이 권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출시가 다소 늦어져서 좀 아쉬운 점이 가장 강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ATI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드라이버 얘기만 나오면 다소 대응이 느리다는 것이 늘 나온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과 바라는 점입니다. 가장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때 현실성이 높은 제품은 바로 드라이버를 좀더 빨리 성능 향상을 시켜 주셨으면 하는 점입니다.
(2007-07-21 1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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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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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최상위 제품은 어쩔수 없이 부담을 안고 가는듯 하네요.
고성능과 비례하는 고발열과 높은 소비전력!
또한 이로인해 M/B를 이용하는 CPU/RAM 오버클릭의 제한등의 문제가 있네요
오버클릭에 대한 욕심이 많지만 그로 인한 고성능시의 제약조건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언제나 딜레마로 남네요...
(2007-07-21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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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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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00의 경우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이 향상되고 있고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에 초기 G80과 같이 성능은 더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5에서 7.6에서 Open.GL의 향상이 눈에 띄었고 (물론 비AA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지만)
7.7에서도 점점 더 퍼포먼스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즉 ATI도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HD2900XT와 2600XT의 성능을 끌어올리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것이 빠른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나타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많이 지적되는 전력소모의 경우는 하이앤드급에서는 어쩔수 없이 따라다니는 숙명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발열, 저전력에서 좀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가 되겠지만 성능을 정점에두고 설계에 들어가는 하이앤드급에서는 전력소모는 후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CPU시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것처럼 성능과 전력소모량이 꼭 비례하여야 하는것도 아니며 발열 또한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아쉬워 하는것은 2900XT가 먹는 전력 소모량은 G80 특히 가격적으로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는 8800GTS의 그것에 비해 조금 비효율적이라는 느낌때문일겁니다.
물론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인한 성능향상이 더 된다면 이런 아쉬움이 조금더 누그러 들것가능성은 있습니다.
아무리 전기먹는 괴물인 하이앤드 그래픽 카드이지만 풀로드시의 전력소모량은 어차피 실사용중 그리 오랜기간을 차지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이들시의 전력소모량 또한 애초 예상보다는 적게 측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워낙 출시전부터 크기나 전력소모면에서 괴물급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누진제를 적용하는 한국에서는 이런 차이 또한 크게 느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한달에 400KW이상을 소모하는 가정에서라면 더더욱 말이죠.
이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내가 상대 경쟁 그래픽카드보다 전력을 얼마만큼 더 소모하지만 성능면에서 더 매리트가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전력소모량과 비례하여 함께 따라다니 불만은 역시 그에 맞는 파워가 필요하다는것이고 이것이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것입니다.
솔직히 2900XT나 8800GTX같은 괴물급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서 일반적인 용량의(단순한 총 용량이 아닌 12V의 용량이 중요하겠죠) 파워를 쓰기를 기대하는것은 현재로서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못돌리는것은 아니지만 고가의 시스템에 빈약한 심장으로 인해 각종 경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하는것입니다.
즉 자신의 소중한 시스템을 위한 전력소모가 높은 부품을 사용한다면 그만큼의 동력을 지원해줄수 있는 튼튼한 파워가 필요하다는것이고 하이앤드 그래픽카드군들을 장착하고 원활히 사용하려면 그 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 파워는 아쉬움이 아니라 선결조건이라는것입니다.
흔히들 밸런스가 중요하다고들 하는것처럼 하이앤드 그래픽카드를 쓰는데 있어 어느정도의 파워는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900XT는 전력소모가 대단한 편이어서 파워를 심히 가리는 편이고 또한 오버클럭을 시도 하려면 8핀 보조전원을 갖은 녀석이 필요하다는것이 8800GTX나 GTS에 비해 더 아쉬움으로 다가오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크로스파이어를 한다면 더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크로스 파이어의 경우 예쩐보다 성능 향상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받지만 역시 하이앤드급 크로스파이어는 정말 사용계층이 절대적으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고(어쩔수 없습니다.) 사용자의 입장보다는 회사의 기술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역할이 더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크파를 하고 싶다면 2600XT 쪽이 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을테니까요.
다만 2900XT 크파로 3D마크 05 신기록을 수립하고 각종 수치를 도출해내는것은 2900XT의 성능과 그동안 발전한 크로스파이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데 더 큰 의의가 있을것입니다. (마치 질소탱크를 이용해서 CPU의 최고클럭 수치를 경신하고 보드의 오버능력을 보여주는것과 그 의도가 비슷합니다. 물론 크파는 실제 사용을 염두해 뒀기에 그 수준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오버클럭커들이 수냉으로 자신이 가진 CPU나 GPU의 한계를 높히는것과 수준이 비슷하다고 하면 될것 같네요)
물론 큰 전력소모량과 발열의 문제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여전히 그래픽카드를 평가할때 성능이 최고이긴 하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이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수준의 전력소모량과 발열수준이 갖춰져야 할것이고 R600의 차기 칩셋인 R700(680) R800의 개발과 시행에 있어서도 이 점은 꼭 참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07-07-21 1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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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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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상황에 따라서 픽셀, 버텍스, 지오메트리 연산을 담당하는 스트림 프로세서가 320개나 달린 막강한 그래픽카드인 2900XT는 보는 것 만으로도 부럽고 신기하다.
하위 모델인 HD2600, 2400과 마찬가지로 AVIVO HD 기술을 쓰고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동영상 가속 능력인 UVD는 빠져있는 점은 조금 아쉬운 모델이죠.
상상을 초월하는 전력 소비는 눈요기 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 테스트에서도 겔럭시 파워가 사용되었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2900XT로 크로스 파이어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강한 대역폭과 성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럽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많은 전력 소비 만큼이나 많은 열을 어떻게 소화해 내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숙제를 안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07-21 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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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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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2900XT 두장으로 CrossFire라니..찾아보기 힘들었던 기사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거두절미하고, 450W란 전력소모는 쩐/성능이란 공식을 외면할수 없는 일반유저의 입장에서 그리 달가운 수치는 아니군요..CF의 모토가 최고의 성능임을 부인할수 없고, 수요자 역시 하드코어 게이머이기에 그들만을 위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당연한 일이겠지요.
80nm공정이라지만 7억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때려박은 R600의 발열과 전력소모는 후덜덜한 데탑용 VGA의 최고 스펙의 갱신과 함께하는듯.. CPU는 저전력저발열-고성능의 흐름인데 VGA는 역행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비주얼의 갈길은 멀었고 그만큼 치열한 시장이란 생각마저 듭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앞서 단점으로 언급했던걸 제외하면 이번 HD2900XT의 CF의 효율과 성능이 괄목할정도로 향상되었군요. CF구성의 의미가 2560x1600같은 초고해상도+3D옵션인데 이걸 받혀줄 주변기기들을 갖춘다면 어느 게임에서도 꿀리지 않겠습니다...끊임없이 발전하고 특히 VGA가 그동안 가장 빠르게 진화해온 분야임을 감안한다면 HD 2900XT역시 훗날 VGA역사의 한페이지에 기록되겠지만 현 8800Ultra가 존재하는 이상 "최고"였다..라는 수식어는 달기 힘드리라 봅니다. 특히 CF의 효용성을 논하기 이전에 싱글VGA 성능이 G80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이겠지요..'-';;;
최근 HD영상에 대한 관심을 꿰뚫어보는듯 멀티미디어 분야의 발빠른 대응을 장점으로 꼽을수도 있으리라 한켠으론 생각하기도 하나, 아직 실사와 같은 3D에 부드러운 프레임이란 갈증이 해소되지 않은 현 시점에선 지나치게 앞선 발상이 아니었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D성능을 멀티미디어로 어필하려는 모습은 고육지책이란 생각마저 듭니다..'-';그마저도 HD 2900XT 홍보문구에 UVD가 당당히 리스트에 있었으나 나중엔 제외되었다는 AMD의 공식발언 이후론 3D에서 못미더운 R600은 더욱 눈길이 곱지않겠지요. 뭐..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도, 엄연히 하이엔드VGA다운 성능과 각종 부가기능은 절대적인 성능과 상대적인 만족 사이의 타협점을 이끌어내는 굿 초이스며, 착한가격?으로 어느정도는 만회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CF보다 R600에 대해 썰을 풀어놔버렸네요-_-; 가격대 성능비완 거리가 있는 듀얼VGA구성이나, 80만원대 가격의 8800Ultra카드 한장과 HD 2900XT두장은 성능상 후자의 판정승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얼렁뚱땅 추론을 내놓아 봅니다..ㅎㅎ
(2007-07-20 1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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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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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님의 댓글을 빌어 이번에 공개된 카탈리스트 7.7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 New Catalyst™ Control Center Avivo features
* 12X and 24X Anti-Aliasing support for the ATI Radeon™ HD 2900 XT and ATI Radeon™ HD 2600 Series
일단 ATi-AMD 측에서는 예전 "동영상에서는 단연 ATI VGA"라는 영광을 되찾고자 AVIVO 화질 부분에 굉장한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플래그쉽 VGA로써 무색함이 없도록 안티앨리어싱 영역에 있어서도 성능의 증가을 꾀하였네요.
아래는 새로운 카탈리스트 AVIVO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Enhanced video color pages with two new color controls1: flesh tone correction and color vibrance.
* Enhanced video quality pages with easier to use deinterlacing controls and layout.
* Simplified Theater Mode2 controls, layout and now supporting Windows Vista.
* Enhanced quick settings for video controls (available through the basic layout in Catalyst™ Control Center).
* Easy to use display scaling controls2 when outputting to display devices that support TV timings (480i/p, 720p, 1080i, 1080p) through either digital (DVI or HDMI) or analog (component) interfaces.
(2007-07-20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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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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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성능은 만족할만하네요.
드라이버의 최적화가 빠른시일에 이루이져 대등한 경쟁을 하면 좋겠습니다.
ati의 강점은 계속 유지하고 있고, 새로운 dx10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미래가 기대됩니다.
(2007-07-20 0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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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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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와 발열...그리고 전기세의 부담...
가격까지 비싸기에 HD 2900XT는 쉽게 구입하기엔 어려움이 많아 보이네요.
이미 6개월전에 등장했던 NVIDIA 8800시리즈와의 경쟁에서도 그다지 큰 차이의 성능적인 우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기에 매력적인 제품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HD 2900XT보다는 하위모델인 HD 2600XT나 PRO정도가 가격대 성능비를 놓고 볼 때
개인적으로는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드네요.
(2007-07-19 0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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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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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한데... 역시나 전기세가 후덜덜이군요;;; 지금쓰고있는 X850XT의 풀로드시 69W전력도 크다고 느끼는 판에... HD2900XT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2007-07-19 0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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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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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R600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유저자격으로 특별히(!) 참석했다가 AMD 강이사님과 식사 같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이 전력 효율을 나름 강조하셔서 이번 HD2900XT의 전력에 대하여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기대수준은 아니더군요.
워낙 플래그쉽이다보니... ^^;;
(2007-07-18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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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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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쪽은 저전력 고성능 설계가 안되는 것인지? 하이엔드 vga쪽은 갈수록 전력소모 관리가 안되는 것 같네요.
(2007-07-18 2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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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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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최상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ATI의 욕심이 과한 나머지 제품 자체의 성능은 어느 곳 하나 나무랄 때가 없으나 그만 마무리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력소모량을 신경 쓰지 않고 최상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 목적인 유저에게는 크로스 파이어 기능을 통한 무시무시한 성능에 향상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하며 동시에 ATI가 추구하고자 했던 기술적인 부분을 십분 체험하는 것이 가능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인 능력과 성능에 대한 장점은 감안 하더라도 괴물급 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인 만큼 구입에 있어 망설여지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드라이버 패치 등을 통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일부 기능을 일시적으로 다운 그레이드 하거나 off 모드를 지원하여 기본 성능 범위 내에서 전력 소모량을 20 ~ 30% 정도 줄이는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면야 좋겠지만요..^^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한 눈에 띄는 해결책이 제시되고 동시에 가격인 하락이 수반된다면 출시일은 제법 지났으나 초기 제품 못지않은 인기를 끌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7-07-18 2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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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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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야 나무랄데 없지만 발열과 전력소모가 아쉽군요.
그리고 8800도 그러하지만 사용가능한 시스템이 적어도 PCI-EX 6핀 전원을 2개 이상 보유한 메인보드에서 가능하다는것이..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성능 향상은 있지만 실 사용자들에게 있어 일반 라이트 유저라면 전력소모와 발열로 인해 적절한 방법은 아닐것입니다.
싱글 사용에 P35 메인보드 정도의 조합이 가장 적당할 듯 싶군요
(2007-07-18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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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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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능에 목말라하는 고급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는 비싼 제품가격을 지불해서라도 빨리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최고위의 제품군들..
끊임없이 발전하는 하드웨어적,소프트웨어적 최신의 다양한 기술을 장착해서 새로운 수준의 고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복잡한 기술과 고성능에 필히 늘어나는 발열과 소비전력의 압박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비싼 제품가를 지불하면서 최신의 제품을 원하는 유저라도 사용하면서 쭉 발열과 전기세 문제에 아무 걱정없이 살수 있는 분은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ATI Radeon HD2900XT의 발열량과 소비전력량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야 최신의 최고급 제품이니 좋은거야 당연한데,덩달아 늘어가는 발열량,전력량을 될수 있는한 낮춰가는 기술이 시급하다고 생각되는군요.
(2007-07-18 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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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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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제품을 쓰기위해 전기세는 둘째라고 생각듭니다. 항상 제품을 구매함에 필요용도와 자신의 역량, 금액등을 고려해서 구매를 해야하기에. 좋은 만큼 불편함점도 있다는 @_@?
(2007-07-17 2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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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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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둘째치고
크기, 발열, 전력 사용량.....
역시 최고입니다. ^^
크파 구성시에 성능향상보다 눈에띄는 전력소비량의 증가~
무엇을 위한 크로스파이어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는군요...
(2007-07-17 1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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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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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XT 정말...최고봉이라고 볼 수 있는 성능이긴하지만, 너무 큰 카드크기는 시스템을 꾸미는데 제한적일것 같네여~
그리고, 전력소모가 장난이 아니네여...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새로 시스템을 꾸며야할판~
(2007-07-17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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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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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900XT 성능은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보더라도 여전히 문제는 발열부분 입니다.
고급형의 방열판쿨러를 장착하였음에도 상당한 열을 내뿜고 있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일반사용자들의 경우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마냥 컴퓨터를 켜두기가 걱정되는 전압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부분에서 조금 향상된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덩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형의 미들케이스가 아니고서는 거의 케이스에
장착할 경우 고려를 해봐야 한다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성능의 경우도 일반적인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기대치 역시나 가격대비 성능자체가
비추가 아닌지 싶네요.
(2007-07-17 18: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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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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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2900XT의 성능이야 단연 매력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성능만 놓고 본다면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죠.
하지만 역시 강력한 성능까지도 무력화 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전력소모와 발열...
그리고 비싼 가격...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현실적으로 구입하기에는 위의 단점들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군요.
HD2900XT보다는 HD2600XT나 PRO정도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7-07-17 0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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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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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하신 성웅 기자님께는 죄송하지만 리뷰 자체의 완성도가 부족한듯 싶습니다.리뷰의 주 목적이 HD2900XT의 성능이란 점을 감안했을때 적어도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를 하지 않았어야 됐나 생각이 듭니다.40만원이라는 현 가격대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사의 제품인 8800GTS 640MB와 비교를 했다면 좀더 기사의 완성도 측면에서 높지 않을까요?달랑 오버/크파 이렇게만 비교를 해놓고 성능은 일품이란 결론의 도출은 우물안 개구리식의 테스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R600은 경쟁사와 비교시 완전한 실패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기술의 시도라는 점은 좋지만 시대의 흐름을 적절히 파악하지 못한 시도가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성능의 주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외형적인 스펙에만 집착할게 아니라(512비트,3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1G 메모리등)내부 아키텍처의 최적화와 같이 내실을 다져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실패를 계기로 차기 제품은 전화위복 하리라 생각합니다.이렇게 무너질 AMD가 아니죠..
성웅 기자님,태클 걸어서 죄송하구요..장점 쓸려고 생각해보니 장점은 도저히 없는것 같아서 적나라하지만 느낀대로 써 봤습니다.마음에도 없는 거짓으로 장점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2007-07-16 2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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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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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성능이나 역시 소모되는 전력량은 엄청나군요.
파워를 듀얼로 쓰거나 아니면 고용량파워서플라이는 필수이겠습니다.
그래도 성능만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가 볼만한제품입니다.★
(2007-07-16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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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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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900의 3D 성능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HD2900의 경우 동영상 가속기능에선 2600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 가속기능만 조금 보강한다면 최고의 그래픽 카드가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함부로 구입하긴 힘든 가격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출시 초기 가격도 예상했던것보다 저렴한 편이더군요.
(2007-07-16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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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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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높아질수록 전기가 소모되는것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이미 성능은 입증이 되었으니 전력 소모를 줄이는게 기술의 관건이겠네요.
(2007-07-15 2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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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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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많이 바뀌엇군요. 8핀이 지원되는 파워가 필수이겠고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게 아쉽군요.
(2007-07-15 2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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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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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AMD에서 출시한 그래픽카드중 최상위 모델인 ATI Radeon HD2900XT.
NVDIA보다 늦게 시장에 나온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로 8800GTS와 8800GTX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성능 역시 그 중간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일반인이 사용하기 적당한 메인프레임급은 절대(!) 아닙니다. 게임매니아(특히 3D FPS)들에게나 어울리는 그래픽카드라고 말하고 싶군요. 가격이 비싸고, 또한 소비전력이 높아 일반 가정 전력으로는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한 개의 그래픽카드만으로도 부담스러운 고가에다 300W에 가까운 전력을 잡아먹는 괴물을 2대로 연결해 사용하는 이는 더욱 드물 것입니다.
영화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ATI Radeon HD2900XT 보다 하위 메인프레임 또는 보급형 제품군이 2600/2400 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므로, 이 역시 매리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게임용이라는 것이죠.
각설하고 크로스파이어의 성능이 단점을 극복할 정도로 매력적인가? 하는 것입니다. 게임플레이시 크로스파이어의 성능이 눈에 띄게 좋다고는 볼 수 없고, DX10용 게임에서의 성능은 정말 사고 싶은 마음을 뚝 떨어드립니다. 물론 DX10용 게임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오고, 드라이버가 최적화 된다면... 이란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결과는 지나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미래란 예측하기 힘들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으므로 앞으로는 어떨 것이다라는 생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의 수가 적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텔 P35나 965는 변칙적으로 지원되고, AMD 칩셋의 경우도 제대로 지원하는 것은 580X 칩셋밖에 없다는 것은 HD2900XT의 크로스파이어 구성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발열과 전력 소비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크로스파이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새로운 칩셋의 개발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7-07-15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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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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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님.. HD2900XT는 UVD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모두들 내장되어있을거라 생각했고, 리뷰들 역시 UVD가 포함된 것으로 예상했지만 8800과 마찬가지로 UVD가 적용되지 않았다는것이 최종 확인되었지요.
그래서 AMD의 HD2000 라인업은 GeForce8과 마찬가지로 메인스트림 및 밸류기종인 2600/2400 시리즈부터 UVD를 지원합니다.
다만 내장 사운드프로세서는 그대로 탑재하고 있어 HDMI연결시의 이점은 가지고 있지요.
또 메모리 버스 역시 업/다운스트림 각각 512Bit 이니 엄밀히 말하자면 1024Bit가 아니라 양방향 512Bit 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할 듯...
개인적으로 HD2900XT를 써 볼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성능만 따져보면 꽤 쓸만하더군요.
초반 리뷰어들의 평가는 8800GTS급 수준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현재 차세대 DX10플랫폼 기반 게임들이 늘어나면서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으니까요.
또 Overdrive 기능을 사용해 일정 수준 오버클럭할 경우 그에 따르는 성능 향상 효과도
꽤 쓸만한 편입니다.
현재 Catalyst 7.6 이 정식 드라이버인데, 추후 개선된 드라이버가 나올경우 다소간의 성능 향상도 예상되기에... 2900XT를 기대해봅니다.
(2007-07-15 1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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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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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순항중인 비스타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DirectX 10이 그래픽 카드의 성능뿐 아니라 지대한 관심요소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NVIDIA는 DirectX 10을 지원하는 GeForce 8 시리즈를 발표하여 보급형에서부터 최고의 제품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일찌감치 형성하고 다양한 광고와 리뷰기사들이 관련 사이트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AMD ATI는 경쟁사보다 뒤늦게 R600 코어를 사용한 Radeon HD 2900XT를 내놓아 성능을 하나씩 공개하는 시점이 되었군요.
DirectX 1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CPU의 오버헤드를 줄인 통합 쉐이더 아키텍쳐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DirectX 9에서는 Pixel Shader와 Vertex Shader를 구분하여 처리해 cpu에 많은 부하가 걸렸으나 통합된 아키텍쳐에서는 Geometry 연산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효율적인 연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위하여 320개의 Stream Processinng Unit을 제공하는것도 쉐이더 처리 능력을 배가 시키기 위한 것이라 보입니다. 경쟁사보다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올 하반기에 쏟아질 DirectX 10 기반의 게임에서도 앞선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링버스 메모리 콘트롤러는 X1000시리즈부터 부분적으로 쓰였지만 HD 2000 시리즈에서는 Crossbar에서보다 더욱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링버스 메모리 아키텍처가 풀로 적용되어 고속의 메모리 사용에서도 유리한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읽기 512bit와 쓰기 512bit를 통해 내부 1024bit의 링버스가 적용되어 최대 106GB/s에 이르는 높은 대역폭의 확보가 가능해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리라 봐집니다.
그리고 차세대 Anti-Aliasing 모드인 CFAA는 블록단위 적용이 아닌 주변부를 같이 처리하여 이미지의 계단 현상을 더 많이 줄여주므로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얻을수 있으며 16X 모드와 추가 24X Edge Dectect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경쟁사보다는 기술적인 우위를 보이지만 Wide Tent나 Narrow tent는 픽셀이 뭉개지는듯해 드라이버의 최적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조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GPU 자체에 컴포지팅 엔진을 포함하고 있어 더 이상의 마스터 카드가 불필요한 Native CrossFire 지원은 최상의 성능을 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이전의 부족했던 AVIVO를 개선하여 AVIVO HD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달라진 점은 Universal Video Decoder(UVD) 라고 할 수 있습니다. H.264/AVC, VC-1, DivX and MPEG-2 방식의 코덱을 사용한 어떠한 동영상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디코더가 아닌 소프웨어로 지원한다는 소식이지만 Blu-Ray나 HD-DVD의 고화질 영상을 싱글 CPU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지원하는 블루레이나 HD DVD 드라이브들이 아직은 높은 가격이지만 보편화 되는것은 시간 문제일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Full HD의 HDMI 출력은 오디오 컨트롤러 및 HDCP 키가 온칩되어 추가 사운드를 필요로하지 않아 비용 절감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Realtek의 HD Audio 컨트롤러가 들어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선명한 화면의 Full HD를 즐기려면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필수라고 할 것 같군요.
질리온의 시어터200 칩셋이 탑재되어 아날로그 입출력과 컴퍼넌트 아웃을 지원하고, 작지만 변환젠더도 포함하고 있어 시대에 어울리는 그래픽카드가 아닌가 합니다. 디지털 전원부를 채택하여 시스템 내부의 쿨링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런 신기술들이 적용되어 출시된 'Radeon HD2900XT 512M'는 디자인에서도 정열의 붉은색 블로어팬과 구리 재질의 히트싱크가 비장의 신무기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개의 보조전원은 충분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함이지만 높은 소비전력은 개선을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전원의 뒷바침도 필요해 상당한 투자는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지만 3D 성능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디지털 TV와 멀티미디어를 구성하려는 유저들은 경쟁사보다 장점이 많은 'Radeon HD 2900XT'가 반가운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하위의 2000시리즈에도 동일한 기능들이 적용되므로 적절한 제품을 찾는다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DirectX 10을 지원하는 게임들은 물론이고 지원하는 모든 기능들을 사용해 즐거운 컴퓨팅이 될것 같습니다.
뒤이을 코어의 소식도 들려오지만 부족한 부분은 보완된 차기의 모델로 다가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제품보다는 한단계 낮은 제품으로의 크로스 파이어 구성이 더 현실적일것 같군요.
댓글을 쓰느라 둘러보니 새로이 추가된 기술이나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2007-07-15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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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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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최상의 제품으로서 3D성능이나 여러 면에서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듯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주 무섭게 뜨거운 발열 문제를 잡으려고
쿨러에 등치도 커진 모습이나~기존 파워로는 택로 없는
전력량등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아주 성능이 뛰어난 제품에
컴을 보유했을때나 가능 한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몇몇 기능등은 아예 빠져 있거나 지원을 하지 않은점은
분명 제품에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소비 전력과 발열을 잡은 다른 모델이 나오기를
기대 하면서~
(2007-07-15 0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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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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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3D 그래픽카드의 구매중에 가장 고려하는 것은 3D처리속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영상 지원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돋보입니다.
전력소모도 양호하고 3D성능도 만족스럽고 ATI매니아에게는 간만에 좋은 제품이 되겠군요.
그리고 스톡쿨러가 상당히 좋아진듯 합니다.
VGA 선택하는데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소음과 발열을 잡아줄 쿨러입니다.
이엠텍 HD 2900XT는 이미 검증받은 스톡쿨러를 사용하고 있어서 소음은 물론이고 발열까지 잡아주고 있어서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뒤쪽 코어 부분도 상당히 넓게 만들고 메모리까지 쿨링이 되고, 팬도 저속으로 돈다하니 스톡쿨러의 소음에서
벗어날수 있는 저소음 PC구축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쉬운점은 기판 길이는 조금 긴듯 하고, 256Bit로 나올줄 알았는데 128Bit네요^^//
그리고 HD가속이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차후에 포함된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또한 차후에 드라이버 안정화가 필요하고 좀 더 ATI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소프트가 나왔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2007-07-15 0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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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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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좀기다렸다 올겨울에 사면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꺼 같네여
hd가속이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ati라인업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2600이 128bit 지원으로 게임할때 뭔가 아쉽다라고 느껴지던데 말이져
좀더 분발해서 좋은녀석이 많이좀 나와주었음 좋겠네여^^
(2007-07-14 22: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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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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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에 대한 관련 글들을 보면 참 어이 없군요 2900하위 기종에는 장착 되어 있는 uvd기능이 사우이 기종인 2900에는 존재 하지 않는다는것 이부분에 대해서 ati의 의견은 2900을 사용하는 유저 라면 고사양의 cpu를 사용할테니 문제가 없을거라는 애기를 하더군요 상위 버전에서 동영상 재생이 다운 그레이 되는 그래픽 카드라니 !!!ati의 답변이 참 황당하네요
다시 제품을 개선해서 출시 하면 더욱 좋을거 같은데, 제가 추측하는 의견은 아마도 이거 만들 당시 uvd기술이 완벽하지 않아서 일거 라는 추측이 드네요
(2007-07-14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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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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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HD2900XT CrossFire는 HD2900XT 제품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발열과,전력소비로 유명하지요. 저는 "전기밥솥"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그런데 크로스파이어로 구성하면, 왠만한 파워로는 견디기 힘들것입니다.
제품은 상당히좋지만, 드라이버가 불안정하며, 고급 파워를 사용해야하고
CPU도 성능이 좋아야 이제품도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수있습니다.
아직 구매하기에는 시기상조 인거 같습니다.
다음 차세대 코어가 나올때에 그때 구매해면 되겠죠.
(2007-07-14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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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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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ti의 강력한 무기인 크로스파이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픽카드의 큰 덩치와 전력소비 그리고 발열의 문제가 있지만 최상의 성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거쳐가야할 과도기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버전의 벤치 마킹을 보니 확연한 차이를 한눈으로 볼수 있어 HD2900XT의 놀라운 성능을 느낄수 있습니다. 발열문제야 요즘 워낙 쿨링성능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덩치문제야 데스크 탑이니 역시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큼지막하니 믿음직스러워 보이네요.ㅎ
최고의 성능을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문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
(2007-07-14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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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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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900XT를 사용할 사용자가 얼마나 될까요?
소수에 그칠 것이 분명합니다.
프레그쉽 모델의 한계이자 숙명인지도 모르죠.
하물며 CF 구성으로 사용할 사용자는 더 적은 수겠죠.
그런데, 엄청난 발열량, 16x+16x 미지원등 CF구성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있어
의지는 있으되 행동으로 옮기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때 실제 사용자가 HD2900XT를 CF구성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에 그칠 것입니다.
추천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군요.
(2007-07-14 0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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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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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XT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편이라고 봅니다.
30만원대에서는 8800GTS 오버클럭 버전이 가장 좋은 것 같고,
40만원대에서는 2900XT 가 성능과 가격이 가장 조화로운 제품 같습니다.
경쟁제품으로 8800GTS 640 메가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좀 많이 아쉬운 제품이죠.
그나저나 전력소모량은 정말 대단하군요.
그나마 싱글에서는 Nvidia 와 비교할때 AMD 팬이라면 감내할 수준으로 보였지만,
크파를 구성하면 차이도 두배가 되니 만만한 수준이 아니게 되네요....
(2007-07-13 1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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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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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제품은 아니지만 ATI 8500 ViVO를 쓰고있습니다.
그러나...ㅜㅜ
이건뭐 비교대상이 아니군요...전기세니 발열이니 모르겠고 함써보고 싶군요 ㅠㅠ
(2007-07-13 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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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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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에 비해 뒤늦게 출시된 다이렉트10지원 제품이지만 경쟁사에 비해 압도적이랄수는 없지만 더 나은 성능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단일 그래픽카드로써는 최강자라 할 만 합니다.
하지만, 80nm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저 엄청난 길이와 발열은 사고싶은 욕구를 엄청 떨어트리는군요.ㅜㅜ
전기먹는 하마라 불러도 손색없을 거 같다면 심한걸까요?
감히 바란다면, 앞으로 나올 하이엔드 제품은 하위라인에 적용된 65nm공정의 적용으로 한결 낮아진 소비전력과 발열수준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하위라인과 동일한 Avivo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게임매니아들이 주로 쓰는 카드라 해도 영화는 볼수 있으니까요.^^
(2007-07-13 1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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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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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비절력과 발열이 문제인데 ATI 하드코어 매니아라면 감수하고 쓸 수 있을 정도의 인상적 성능이네요. 256색도 빨리 지원 되었으면 합니다. 빨리 공정미세화를 통한 리버전이 발매되었으면 합니다.
(2007-07-13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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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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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된 2900의 경우 만족반 불만족 반입니다.
가격대는 예전 ATI답지 않은 가격대로서 하이엔드 치곤 만족하는 가격대입니다.
현재 40만원대를 유지하는 입장에선 여지것 ATI의 하이엔드치곤 저렴한 편이니까요.
하지만 3D에서의 성능이 늘 발 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약 10만원가량 저렴한 지포스8800GTS320과 비슷한 성능이니깐 말이죠.
때에 따라선 밀리는 듯 한 모습도 보이나 이번 DX10세대의 ATI가 많이 불리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DX10에서의 테스트는 현재로썬 다양하게 할 수 없어 2900의 성능을 판단할 수 없지만...
3D보단 H264같은 고화질 동영상쪽으로의 기능을 확대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블루래이나 HD수준의 차세대 동영상의 기능은 확실히 좋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수준이지만, 역시나 이번엔 문제는 드라이버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그래픽카드라도 그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드라이버를 ATI는 왜 늦게 선보이는 걸까요?
(2007-07-13 14: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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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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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진 덩치가 부담스럽네요. 덩치 만큼이나 밥도 많이 먹고..
안타깝네요. 요즘 ATI에서는 뭔가 반짝할만한 대박이 안나오는것 같아 아쉽네요.
(2007-07-13 1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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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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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X10 시장 진입이 늦은 만큼 안정성과 성능차이를 보여 줬으면 했는데
다른제품과 그렇게 큰 성능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군요. 거기다 엄청난 전력소비량은
출시전 발표와 같이 좀 충격을 보여주는 군요. 일반 사용자까지 넘볼 제품은 아니지만
나머지 2000시리즈의 제품에선 지금 보단 안정된 드라이버와 함께 출시되길 빕니다.
ATI만 9년 정도 쓰고 있고 신제품 출시에 언제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초보 이용자로선
HD2900XT의 출시는 2000시리즈의 시작이고 다음 제품의 선전의 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
(2007-07-13 1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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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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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기대두 많이 하구 벤치나 리뷰도 많이 보구 다녔지만 생각보다 성능이 않나오다는 충격적인 발언들이 많더군여 거기다 hd영상 특화되어있는 2600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앞으로의 ati 주력 그래픽 카드를 한번더 재정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07-13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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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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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ati를 응원하지만...
요즘 행보가 너무 더딥니다.
이러지말고 좀더 불반햇으면 합니다.
nvidia한테...끌려가는 느낌도 그렇고...
좀 불안해요.... 성능좋고..색감좋은 ati화이팅
열심히해주세요..... 붉은 색이 멋진 ati짱!!!!!!!!!!!!
(2007-07-12 2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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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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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시기가 너무 늦어 낭패를 본 제품이군요
8800의 독주를 잡아주길 바랬지만
늦은 만큼 성능이 더 우수행야 하는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과 발열 무시무시한 전력소모
그렇다고 가격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실망스러운 제품입니다
이래서야 지금 ATI는기존 제품인 1950 시리즈가
보급형으로 바뀌면서 팔리고 있지 최신제품에서는 외면당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엔비디아에 맞설 경쟁자가 있어야 독점이 깨지고
소비자가 더 좋은 제품을 쓸 기회가 많아지는것인데
ATI가 속히 분발해야지 그러지 못하면 AMD 보드 내장 그래픽
정도로 남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2007-07-12 2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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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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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팬으로서 R600의 경우 정말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다가
제발에 걸려 넘어진 격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최고급 제품에 대한 기업의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잦은 출시 지연과
막상 출시된 제품의 고발열 상대적 낮은 성능등은 소비자가 등을 돌리기에 충분 한 것 같았습니다
크로스파이어의 성능이라던가 싱글그래픽으로의 성능은 솔직히 타제품과 비교하여도
그렇게 떨어지는 성능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고발열과 고전력은 오히려 좋게 봐줄 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AMD(ATI)는 앞으로 출시될 R700이나 R600의 수정제품에서 고성능화에 치중하지 않고
특기를 살리고 보다 중요하게된 안방을 차지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7-07-12 2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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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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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0 시리즈 이후로 이렇다 할 제품이 없어 허우적거리는데 매번 ATI의 제품은 경쟁사에 비해서 늦게 출시하여 빛을 제대로 보지 않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늦게 출시한 금번 제품인 HD2900XT가 경쟁사 제품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HD2900XT를 출시하면서 독특한 시도를 시작했다는 것이 돋보여서 그걸로도 위안을 해야하는 부분이군요.... 얼마전 모메인보드사에서 전원부를 디지털 방식을 채용하였는데 이번 ATI 제품 역시 디지털 전원 방식을 사용하였다는 점과 타사 제품과 다르게 카드 내부에 DSP를 탑재시켜서 HDMI를 사용하여 사운드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와서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보다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면 경쟁사 제품보다 활용가치가 더욱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07-07-12 2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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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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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시기라 생각되네요. 하이엔드인 만큼 기판이 많이 기네요. 조금 짧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성능을 위해 어쩔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2007-07-12 2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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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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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니터에서 DX10게임 할려면 이 정도 사양은 되어야 하겠지만 전기세와 가격의 압박이 심하군요. 빠른 시일안에 2600급과 2900급 중간정도의 성능이 나오는 그래픽 카드가 나왔으면 합니다.
(2007-07-12 1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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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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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좋지만...
이런 종류의 VGA는 너무 부담스러워요...
(2007-07-12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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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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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능은 발군이네요. 물론 8800GTS급에서는 성능 비교가 되겠지만 아무래도 8800GTX 보다는 HD2900XT가 떨어질것 같은데요. 앞으로 과연 어떤 양상을 보여줄지가 관건이겠죠. 그래픽 카드라는것은 아무래도 게임에서의 성능이 좌우하는 부분이 많은 관계로 스트림 프로세서가 많은 HD2900XT가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가장 큰 압박은 발열과 소비전력이네요. 지금도 무쟈게 더운데 이 HD2900XT까지 열을 뿜어내면 장난 아닐것 같네요.
(2007-07-12 1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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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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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ATI RADEON HD2900XT의 뛰어난 성능은 인정하지만
아직 쉽게 다가 설 수없는 가격과 발열은 대중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미나에서 본 2900XT크파의 환상적인 게임성능은 시연자들을 압도하고 맙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기술적인 발전으로 어서 대중화가 이루어 졌슴 좋겠습니다.
(2007-07-12 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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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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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긴하지만 가격이나 발열 그리고 전기요금 부담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꺼려지네요.. 그래도 부럽~~
(2007-07-12 14: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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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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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의 DX10시장의 진입이 좀 늦은 감도 없지만.. 앞으로 쭉 달려줄것으로 기대합니다..
매번 하이엔드급이 출시 될때마다 상상초월의 성능과 가격..발열..전력 사용량 등을 동반하는데.. HD2900XT도 참 상상초월하는 군요.. 제일 맘에 드는게 엄청난 사양을 가지고도 가격은
경쟁사보다 훨 저렴하다는거!! ATI의 중보급형 제품도 하나둘씩 모습을 들어내는데..
뜨거워질 DX10시장이 기대되네요.. 아무나 써볼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임팩트만큼은 최고..!!
(2007-07-12 1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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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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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성능은 좋겠나왔군요, 하지만 방열과 전기료는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는데...
(2007-07-12 12: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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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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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죠 다 좋은데 그사람은 그게 문제야...
그렇죠 다좋은데 그게 문제라는것 ATI의 Radeon HD2900XT 라는 것도 다 좋은데 그게 문제라는것 이것은 똑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네요 같이 평생 살 사람이라면 그게 문제야가 어떤 문제인지 알고 이사람과 살것인가 말것인가를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컴퓨터 부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서 한번 구입하면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발열이 문제고 전기요금도 문제고 이래가지고 같이 산다라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될듯보입니다. 결국 이혼해야겠죠 3d게임하신느 분들은 거의 24시간 돌리는데..
그리고 그래픽 프로그램 돌리시는 분들도 하루종일 돌리는데.. 작업들어가면...
그러면 사용자들은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이래저래 다 걸리는 상황에서 조금더 고개를 숙인다면 좋겠습니다 가격을 내린다거나
발열과 전력부분에서 조금 낮추고 성능도 조금은 줄인 제품이 나온다면 더욱더 사랑받는 제품이 될듯합니다
(2007-07-12 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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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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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으로만 따진다면 누구나 탐낼만한 제품이네요. 보통 고해상도나 고급옵션을 많이 사용할수록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게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하위제품들에 비해 그 폭이나 비율이 적어 보입니다. 그냥 그런저런 게임이나 어플위해서라면 이 제품은 정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지만 고사양 고성능에 목매는 유저라면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더 고성능의 제품이 출시되서 제품가격이 내려가 지금보다 훨씬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해도 매달 청구되는 전기세에 한숨짓는 소시민들은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는 제품이네요.
풀로드시 200W면...ㅡ,ㅡ;; 게임광이 하루 10시간씩 풀로 게임을 돌린다면 이 그래픽카드 만으로 한달 전기요금이 대형 냉장고만큼 나오니 정말 어마어마한 전력소모량입닏다.
전기요금 누진제만 아니더라도 조금 부담이 덜 할텐데 이 제품은 구입할때 엄청난 지출과 사용,유지비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더구나 이 제품으로 인해 케이스 내부의 온도에도 영향을 미칠테니 번들쿨러와 함께 케이스 쿨러를 추가로 장착해줘야 하는 사태도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난 무조건 성능이 우선이야~라고 생각하는 여유있는 유저에게는 금상첨화 제품인것만은 틀림없지만 좀더 사용자층을 늘리려면 발열과 전력소모량은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네요. 처음 구입할때는 좀 부담되더라도 실 사용만큼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7-07-12 1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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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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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좋은건 확실하지만 역시 가격과 발열문제가 젤 크군요...
요즘 저 정도 까지 사용안해도 요즘 중저가 VGA도 3D 무리없이 돌아가긴 하니까 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하지만 곧 대세가 되겠죠^^
(2007-07-12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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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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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 2900xt카드 빼고는 다른카드가 눈에 안들어오네요...^ ^
문제는 가격인데... 조금만더 기달려 봐야겠네요...
(2007-07-12 0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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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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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긴 나왔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나 보네요. 그러나 ATI의 기술력이면 이런저런 문제를 빨리 해결할듯 합니다. 앞으로 좀더 분발하길...
(2007-07-11 2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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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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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인제 나왔니 이제 나와서 어쩌려고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뭘까요 너무 기다리다 엔비디아로 넘어갔는데
그렇다고 해서 특출난 것도 없고 가격도 그다지 메리트도 없고
(2007-07-11 2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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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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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하는 그래픽 카드네요.
성능도 그럭저럭하거니와 전력 소모량이 좀 심하게 나오네요.
하지만 싱글로만 쓴다면 전력이 적게 나와서 괜찮게 쓸수 있겠군요.
(2007-07-11 2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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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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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듣던 제품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그래픽카드는 언제나 환상속의 제품입니다.
최고의 성능, 한번 만져라도 봐으면 ....
(2007-07-11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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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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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 다렉 10지원용 ATI의 최신글픽카드가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금액대비 좋은 성능으로 나온거 같군요...ATI 특유의 화사한 화질과 성능으로 인해 여전이 ATI매니아 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 나와서 좋습니다..단지 오버 클럭시 발열과 높은 전력소모량이 좀 걸리네요...그리고 좀더 드라이버도 최적화 되었으면 좋겠구요....벌써부터 다음세대의 새로운 지피유가 기대되는군요...꼭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구요...(조금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은 정보를 테크노아에 바랍니다....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07-07-11 1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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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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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원 들어가는 것만으로 벌써 포스가 느껴지는 그러한 제품이죠. 6핀의 행렬속에서..듀얼 6핀이 아닌 6핀+8핀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ATI는 넘 테러쟁이;; 아무튼 풀로드시의 전기세적인 압박은 있지만 하드코어적인 게임도 원활히 돌릴수 있는 그 강력한 성능이 정말 믿음직한 제품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스니다.
정말 요것으로 레인보우6-베가스 게임 돌려보고 싶군요. 워낙 테러같은 게임이라서 풀옵으로 돌릴려면 HD2900XT 정도가 있으면 맞지 않나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차후 크로스파이어도 엮어보고 싶은 카드...
그래픽카드의 욕심이 많은 유저로 이번 HD2900XT는 장단점을 모두 내포한 그래픽카드!! 동영상적인 요소와 게임적인 요소 모두 갖춘 제품이며 발열과 전원적인 부분은 부족한 부분......
정말 3D 게임 모두를 이 것으로 돌려버리고 싶군요!!!
(2007-07-11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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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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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그래픽카드 시장을 관찰해보면 신제품이 나오는 주기가 많이보이더라구요.
엔비디아와 ATI역시 신제품이 나오고 반년정도가 지나면 마이너 업그래이드 모델이 출시되고 거기서 다시 반년정도가 지나면 그 다음 세대 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는추세죠.^^
AMD의 ATI Radeon 씨리즈도 비교적 그 사이클 대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어 이전의 X1900XTX(06년 1월), X1950XTX (06년 9월)의 뒤를 이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제품을 출시까지 했죠..
역시 기술은 대단합니다. 끝도없이 기술이 발달되는데 ^^; 앞으로 어디까지 기술이
발달될까요. 앞으로 몇년만더지나면,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들도 나오겠죠^^
마치 실물인간처럼 ㅎㅎ
하지만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출시 할 때마다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죠.
구입을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않아 리뷰나 기사로밖에 못보지만, 정말 보는내내
좋은소리밖에 못하겠군요. 8800GTS와 HD2900XT와 비교하는분들 8800GTS가
훨씬좋다는사람 ,, 좀 그렇더군요 비교는 하되 어떤제품이 더 좋은것같다 단정지을
수 없잖아요. X2900XT에서도 좋을때가있고 8800GTS에서도 좋을때까 있는데.^^;
아무튼 역시 하이엔드 그래픽답게 디자인도 이쁘고 스펙도 좋네요.
기대되는데 그래픽칩셋입니다..
(2007-07-11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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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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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R600은 좀 실망입니다. 발열, 전기 사용량, 소음, 성능 어느 하나 경쟁사의 제품을 누르지 못했죠. 그나마 착한 것은 가격인데 전기세를 포함한 유지비를 생각해보면 싼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이버 문제도 심각한데 안티,비방만 걸면 성능이 쭉 떨어지는 현상이나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CALL OF JUAREZ DX10 벤치에서의 비방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등 넘어야 할 산이 많네요.. 정말이지 스펙만 보면 화려한데 기대만큼의 성능이 않나오는 것 같군요. ATI.. 더 분발해서 다음세대 제품은 저발열, 저전력, 안정적인 드라이버 지원으로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TI가 X1000 시리즈부터 경쟁사에 끌려 다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7-07-11 1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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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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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워가 디스크는 철저히 무시하고 VGA쪽만 강화되서, 왜그러나... 했는데, 이건 정말 대단하군요. 최상으로 1900해상도에서 60프레임을 뽑아주다니... 놀랍다고 밖에는.
다만, 굳이 씨어터나 VIVO가 달릴 이유는 없는 것 같군요. 약간 리던던시랄까.
잘보았습니다.
(2007-07-11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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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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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모가 높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늦게 나왔음에도 경쟁사의 최상위 그래픽에도 성능이 떨어지고 고전력, 고발열이라
가격이 더 떨어진다고 해도 선뜻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ATI Mania다 보니 한 번 써 보고는 싶은 그래픽 카드...^^
(2007-07-11 1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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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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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괴물이 탄생했군요. 성능. 전력소모등 모두가 괴물급입니다. 특히 VIVO 지원이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이군요. 과연 소비자의 반응이 어떻할지가.. 무척 궁금해 집니다.
(2007-07-11 1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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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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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온만큼 8800시리즈에 없는 기능이나 성능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AMD와 합치느라 제품 개발이 늦어진 것 같네요.
엔비디아 제품은 나온지가 상당히 되어서 다양한 쿨링 솔루션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인데 ATI도 빨리 여러 응용 제품이 나와 최소한 열과 소음을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DMI컨버터를 제공해서 매우 큰 화면의 고해상도에서도 맑고 선명한 화면이 기대됩니다.
(2007-07-11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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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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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런 전력소모량이네요.
아마도 600W 정도의 파워도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크로스파이어를 사용하면 더욱 더 안습이죠.
웬만한 파워를 사용해서는 크로스파이어는 남의 나라 얘기겠지만,
최고의 상위 제품이므로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런 걱정은 별로 안할 것 같군요.
그렇더라도 ATI RADEON HD2900XT의 전력소모량은 지나친 느낌이네요.
(2007-07-11 1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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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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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2900XT는 장고끝에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DX10 기반이라는 장점외에 동영상 재생 부문에서도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격도 초기 가격치고는 만족스러운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발열 부문과 전력 소모량(누진제를 적용하는 대한민국이라면 더욱더)이 여전히 문제라고 볼 수 있고 6+8핀 보조전원중 8핀을 사용하지 못하면 오버를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활성화 한다고 하더라도 오버로 인한 늘어나는 전력소모량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레퍼런스 상태에서의 전력소모량도 대단하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이죠. 게다가 현재 8핀 그래픽 보조전원 슬롯 커넥터를 지원하는 파워도 시중에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여기다 크로스 파이어까지 구성한다면 말이 필요없겠죠^^
제가 사용하는 에너맥스 리버티 620W로도 간당간당할 정도니까요.
또한 2900XT 크로스파이어의 본 능력을 끌어낼 보드 또한 그리 많지 않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일것입니다. 물론 아직 완전하지 못한 드라이버 또한 포함되겠지요. (엔비디아도 드라이버 문제에서는 아직 자유롭지 못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무시무시함과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은 그만큼의 가치는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2인치 시장이 19인치 시장을 잠식하는 시점에서 초고해상도를 가진 모니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하였기에 해당 해상도에 맞게 각종 3D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데 있어 그래픽카드의 3D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최신 게임들 중에는 극악의 사양을 요구하는 녀석들도 많이 등장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옵션 조정이라는 타협점이 있지만) 최고의 퀄리티를 맛보려는 유저에게 최고의 그래픽카드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2900XT와 그 두개를 합친 크로스파이어의 존재성을 찾아볼 수 있을것입니다.
DX10기반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R600은 비스타 출시시기와 맞춰서 출시될거라 예상했지만 출시시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R600출시가 지연되는 동안 엔비디아는 G80을 필두로 이미 DX10 기반 그래픽카드들의 라인업을 거의 완성했죠. (현재 8800GTS와 8600GTS와의 갭을 채울 녀석이 남아있죠)
하지만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AMD의 이번 R600시리즈는 기존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동영상 재생 능력에 있어서 만큼은 역시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3D 능력 또한 엔비디아의 경쟁 제품과 견주어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HD2900XT는 현재 가격경쟁력이 경쟁제품은 G80과 비교하여 좋은 편이고 그 이하의 제품들도 이제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에 이제 출시가 되고 있거나 출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제품의 능력이지만 선점된 시장을 어떻게 되찾아오느냐일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가격과 마케팅이 필요할것이고 또한 라인업을 얼마나 빨리 완성하고 정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엔비디아쪽에서는 분명히 현재 128bit 대역폭으로 제한된 8600GTS의 상위 기종이나 변종으로 퍼포먼스 시장을 지켜나갈것이기에 이런 변화에 맞춰 ATI는 좀 더 과감하게 제품의 성능을 끌어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과거 DX9기반의 그래픽카드군에서 퍼포먼스급인 1950PRO가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에서 7900GS의 물량공세에 고전했고 뒤늦게 1950GT로 반격을 가했지만 엔비디아는 DX10기반으로 빠르게 넘어가 버렸던 기억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1950PRO와 GT가 현재도 DX10기반의 8600GT와 GTS와 경쟁할 정도로 능력이 좋은 점을 감안한다면 시장의 선점효과가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알 수 있을것입니다.
OEM이나 사무용PC에서는 ATI의 엔트리 카드들 또한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3D성능보다 동영상이나 2D기능이 중시되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에서 강점을 지닌 ATI가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R600을 지나 바로 준비중인 공정을 빠르게 완료하여 지금까지 벌어졌던 엔비디아와의 격차를 줄이고 뒤늦은 출시에도 불구하고 빠른 라인업 구성과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드라이버를 빠르게 공급 업데이트 할 수 있다면 엔비디아와의 올해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TI의 색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900GS가 있었음에도 아직도 X800GOT2@X850XT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ATI 매니아나 ATI의 그래픽 카드들을 즐겨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번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부디 현실적인 가격과 빠르고 안정적인 드라이버 지원으로 이런 유저들의 열망을 충족시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7-07-11 1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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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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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인정은 하겠습니다만 넘쳐나는 전기세가 누적된다면 아마도 점점 부담스러워질 것 같은데요. 양날의 검에 해당되는 제품이 ATI Radeon HD2900XT CrossFire 그래픽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2007-07-11 0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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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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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결과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결과를 보니.. 역시 아직은 드라이버가 좀 더 안정화가 되어야 할듯..
예상외로 결과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요.. -0-;;
그리고..
웅사마 말대로 정말 다이어트는 좀 해야.. -_-;;
전기를 너무 많이 먹어요..
VGA에 맞춰 파워를 안정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 또한 만만찮은 일이겠네요..
그!! 러!!! 나!!!!
이런 괴물을...
한번쯤은 써보고 싶은 은랑군입니다.. ㅠ_ㅠ
파워가 죽어도 좋아.. ㅠ_ㅠ
(2007-07-11 0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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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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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와 975보드에서의 CF의 차이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우선 전력소모걱정은 둘째치고라도 고용량 파워를 준비해야하는 부담부터 시작이죠~ 하지만, 아직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안나왔다고 본다면 가능성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발열과 전력소모에 대한 걱정이 없는 환경과 세팅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게임에서의 성능도 좋고, 차세대 HDMI과 동영상등 쓰다보면서 알아가는 점이 있을듯합니다. 쿨러의 소음이 실제 어떨지요~ 발열과 전력말고 소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으니까요~ 전기 많이 먹는건 집안 전기사용량이 가중되지만 않는다면~
8핀전원단자가 포함안된 제품이 많던데 챙겨주면 더 좋겠네요. CF를 구성하는건
진짜 엄두도 못낼 가격대지만 진짜 만약에 사용한다면 꼭 975나 X38으로 준비해야겠군요. 무엇보다도 ATI의 빨간 포스는 여전히 좋아할수밖에~
(2007-07-10 2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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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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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써보고 싶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의 압박은 조금 있는 제품이네요.
다른것보다..
R400때와 같은 실용적인 고효율 그래픽카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메인으로 찾는 사람이 많이 있는것을 보면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의 행보는 너무 앞서갈려는 의욕이 넘치다 보니 오히려 역류하는 결과를 만들어낸거 같네요.
지금 저보다도 더 잘 알고 있겠지만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립니다.
ATI영원하길~
(2007-07-10 23: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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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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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성능에 괴물같은 가격, 그리고 전력소모와 발열. 모든것이 다 괴물이라고밖에는 표현이 안되는거 같네요.
하이엔드제품을 추구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은 2900XT! 그 성능면에서 타제품을 압도하는군요. 성능에 따른 발열이 엄청나기 때문에 쿨러역시 다른 제품에 비해 막강하게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그 열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전력소모 대단해서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워나 케이스 역시 좋은 제품을 써야해서 전기요금 등 부대비용이 만만찮게 소요되는군요.
ATI의 최고급제품이니 당연히 HDMI를 지원하지만 그 지원하는 방식이 DVI를 통한 변환방식이라 경쟁사에 비해 좀 불편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HDMI본연의 취지하고도 좀 안맞는것 같고요. 이 부분은 속히 개선이 되어야할 듯 합니다.
ATI 본연의 성능을 이끌어 낼만한 씨퓨가 AMD 자체에 아직 없다는것도 아쉽군요. 그래픽과 씨퓨가 일체가 된 형태로 제품이 나온다고 하고, 아직 AMD가 ATI를 인수한지 얼마되지 않아서겠지만 그래도 같은 회사의 제품을 같은회사가 완벽히 지원못하고 오히려 경쟁사가 더 지원을 잘해준다는것도 아이러니하고요.
최근들어 씨퓨쪽은 저전력저발열을 중시하는 추세인데 그래픽카드부분에서도 하이엔드제품이 어서 저전력저발열쪽으로 흘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씨퓨부분 역시 하이엔드제품이 고전력고발열시대를 거쳐 저전력저발열시대로 왔듯이 그래픽부분도 이제는 저전력저발열시대로 와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정도 전력소모가 있다면 크로스파이어로 인한 성능향상의 장점이 그대로 묻힐까 하는 걱정이 들정도니까요..
그래픽부분도 한번 변화의 시기와 와야하지 않을까요??
(2007-07-10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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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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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느껴집니다.
하이엔드제품이지만 항상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군요.
전력소모가 좀 안타깝네요.^^
(2007-07-10 2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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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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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ATI가 한칼을 하는 제품을 내놓았네요~
그간 많은 이들이 ATI이젠 한물간거 아닌가? 라는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
예전에 8500 시리즈 였나요?
거의 막강 성능을 자랑하던 이후 몇년 만에 Nvidia를 긴장시킬 제품인지요?
문제는 먹어대는 전기와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열이
발목을 잡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ATI 앞으로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PU처럼 양당구조 구축해서 기술력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2007-07-10 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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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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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기세 걱정하지 않는 이들은 hd2900xt 크로스파이어로 구성해볼만하지만 역시나, 하드코어적 사용자가 아니라면 머리를 도리도리 하게 만드는 구성이네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역시나 제게는 맞지 않는 사치의 물건이란 생각이 다시한번 듭니다..^^;
(2007-07-10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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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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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R600이라는 이름이 나오면서부터 계속 기다려왔습니다
결국에는 HD2900XT라는 [정식이름]을 달고 나오게 되더군요
현재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진 않지만 실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히트싱크 포함 외형이 ATI답고 멋스럽다는것 입니다
정말로 제가 G80을 팔고 기다릴만큼 대단한 기대를 했던 제품인데
우선은 최신기술의 집약으로 HDMI까지 직접적이진 않지만 변환단자로 제공하고
그외에 ATI최초, 최상의 DX10기술과 512BIT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메모리는 작지만 무시할수 없는것이 DX10게임에서 종종 벤치되는 결과값
입니다 성능에 있어서 차세대 기술을 겨냥한듯한 모습이 보이고
스펙적으로도 쉐이더도 320스트림을 가지고 있지요 속도는 경쟁사 제품과
다른아키텍쳐로 인해 다르지만 그래도 역시 일부 최신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드라이버는 제품이 나온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은만큼 조금 만족스럽지
않지만 나중에 DX10시대가 좀더 개방되면 더할것으로 믿습니다
중요한 크로스파이어, 일단 이점을 들수 있는게 기본가가 40만원대 초중반으로
2개를 구성하면 80만원대중~후반 정도에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할수 있음에
멋진값, 멋진성능이 약속 되겠군요 역시 고해상도에서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싱글도 가치가 있지만 크로스파이어 구성으로 했을때는 그 가치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뜨겁지만 뜨거운만큼의 성능을 내주는 HD2900XT C.F
(2007-07-10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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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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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나온 엔비디아의 8800시리즈에 비하면 나은면두 있군요. HDCP 지원에 HDMI 지원이 되는 면은 장점으로 보이는군요.
그런데 전기세 정말 엄청나게 나오겠군요.
저같은 경운 한번 컴 키면 하루 죙일 켜 놓는 스타일 인데.. 심히 걱정되는 카드입니다.
같은 스펙의 칩셋을 달고 낮은 저 소비전력의 제품이 나와야 경쟁력은 둘째치고 소비자의 외면을 안받을것 같군요.
호환되는 메인보드 역시 드문 상태에서 이런 전력소비 설계 구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누군들 성능보고 생각이 가다가도 이런면모를 보면 주춤하게 되리라 여겨지네요.
물론 전기세 걱정 안하는 집은 아무 상관 없겠지만..
(2007-07-10 1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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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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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만큼은 더 말할 필요없이 현존의 모든 게임을 충분히 구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하지만 리뷰에서도 밝혔듯이 지나친 전력소모와 크로스파이어 구성시 16+16
레인이 아닌경우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해 현재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에서 완벽한
성능을 구현하기 어려운 점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크로파이어부분은 웬만한 열혈 게임메니아가 아닌 다음에는 구성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 전력소모만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가격되 착해지길 바랍니다.)
(2007-07-10 1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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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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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높은 성능대비 일반사용자들에겐 다소 부담이 되는 소비전력은 최근 고성능 그래픽이 갖는 최고의 단점이자 약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크로스파이어 에서 역시 괴물급 다운 높은 성능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앞으로 그 활용가치가 높은 HD2900XT 인것 같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에겐 역시 싱글로도 충분한 고성능의 환경을 제공해 줄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2600등 하위 제품들의 출시또한 더욱 기대를 갖게 해주는 부분은, 경쟁사의 8시리즈가 그랬듯 이번 2900의 동생뻘 되는 제품들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 지는 부분 인것 같습니다.
(2007-07-10 1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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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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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 괴물이네요...^^
괴물다운 발열과 전력소모...하지만 대단한 3D 그래픽성능이었습니다.
리뷰는 에서 나왔듯이 전력소모와 그에따른 발열은 해결되어야 할듯 싶네요.. 웬지 인텔 프레스캇CPU를 보는듯하군요..^^;
리뷰에서는 다뤄지진 않았지만. ATI만의 뛰어난 2D그래픽과 HDMI지원하는 측면은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2007-07-10 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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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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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약간은 아쉬워 보이네요 Theater 200칩셋의 능력을 보여 주셧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네요 메인보드가 *16.*16을 지원하는것에서 크로스 파이어 성능이 더욱 좋아지는군요
*16*8에서는 조금 떨어 진 성능을 보이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메인보드를 선택해야만 확실하게 크로스 파이어를 느낄수 있을거 같네요
ati에게 바란다.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던 제품인데 아쉬운 점이 좀 있습니다 늦게 출시한것과 발열이 너무 높다는것 전력 소비 이런 부분들이 빨리 개선되어서 다음 제품에서는 엔비디아 보다 빠리 출시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가격도 비싼데.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제공해 주었으면 합니다. 외국 기사를 보니 1gb제품이나온다고 하던데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다면 인정받기 힘들거 같네요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서 파워와 같이 판매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전력 소비가 높아서 제품을 구입하고 파워도 교체 하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추진하면 좋을거 같네요
(2007-07-10 1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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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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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이 역시 대단하군요. 사용할 파워를 찾기도 힘들 듯 합니다. 높은 만큼 성능은 대단하네요. 하위제품들이 빨리 많이 출시가 되였으면 합니다. 로스트 플래닛 게임이 얼마나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인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디지털 전원부로 돼 있군요. THEATER200 칩셋, HDMI 인터페이스를 통한 멀티미디어 환경구성등 배울 것이 많습니다.
(2007-07-10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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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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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최적화되면 특정 게임에선 두배 정도 성능이 나올꺼 같네요..
다만 좀 아쉬운게 로스트 플래닛에선 CF 구성하면 성능이 싱글보다 떨어진다는것...
돈만 있으면 HD 2900 XT 하나라도 사용해 보고 싶지만..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군요... 지금 X1950 Pro로 로스트 플래닛 돌리고 있는데 1680 x 1050에서 버벅대서 못해먹겠다는...
(2007-07-10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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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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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450W 라니...
제 컴의 파워가 300W 인데...
CrossFire 는 커녕 Single의 Full load도 안되겠네요...
ㅠ.ㅠ
(2007-07-10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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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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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히트파이프를 보며 대충 예상은 했지만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했을 때 무려 450와트를 잡아먹는다니.. 정말 보통 파워로는 감당이 안되겠네요. 물론 그에 따른 소음도 만만치 않지만.. 제품 성능의 향상에 따라 쿨러도 새로운 제품이 나와야겠네요. 점점 한계에 부딪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07-07-10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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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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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의 그래픽 카드 다운 성능이 나와 주는 군요. 다만 경쟁사에 비해 너무 늦은 출시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역시 크로스 파이어 테스트에서 975X가 좋은 성능으로 보여주는 게 인상적이네요.
(2007-07-10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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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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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개선점이라면 무엇보다 통 구리 쿨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발열, 쿨러소음.. 엄청난 전력소비, 즉 , 공정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HD2900XT 의 성능은 돈값을 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하이엔드라고 하지만 비교대상인 8800 이 있으므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듭니다.
(2007-07-10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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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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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소비전력과 발열 문제때문에 HD2900XT의 크로스 파이어 구성은 그다지 추천할만한게 못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16x+16x 레인의 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인텔CPU 를 사용하는 보드 중에 그를 지원하는 보드를 찾기도 쉽지 않구요.
AMD 의 경우에는 10만 이하에도 16x+16x CF 지원 보드가 팔리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CPU 성능이 떨어져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모두 뽑아낼 수 있을지... 아이러니하게도 자사의 제품이에도 불구하고..;;
(2007-07-10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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