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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로지텍 신제품 발표회, 입력 기기의 미래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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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입력기기 전문 업체인 로지텍의 한국 지사인 로지텍코리아(지사장 : 서수경)는 어제(4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기자들을 초청해 2007년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로지텍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인 '마틴 게(Martin Geh)'사장을 비롯한 로지텍의 임원들과 관계자, 그리고 각종 미디어의 취재진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로지텍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들이 대거 소개되었다.

▲ 신제품 발표회장의 전경. 글로벌 기업답게 외국인의 모습도 다수 보였다.

발표회의 시작은 로지텍 본사의 CEO인 '거리노 드 루카(Guerrino De Luca)'회장의 영상 메시지와 로지텍 코리아의 대표인 서수경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특히, 거리노 드 루카 회장은 한국의 발전된 IT 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에 소개할 신제품들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 로지텍코리아의 서수경 지사장과 로지텍 본사 CEO인 루카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로지텍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인 마틴 게 사장의 로지텍의 소개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로지텍은 지난 7년간 매년 20%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성장해 왔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일 평균 약 2880개 정도의 로지텍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발표회의 메인이 될 신제품들의 컨셉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마틴 게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로지텍의 활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대표적인 신제품은 총 6가지로서, 마틴 게 사장에 이어 로지텍의 게이밍 제품 런치 매니저인 '매튜 베니언(Matthew Bennion)'씨와 리테일 무선 데스크탑 제품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담당자인 '빔 반헤르륨(Wim Vanheertum)'씨, 그리고 로지텍 코리아의 박재천 차장에 의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 로지텍의 신제품 소개를 맡은 매튜 베니언씨와 빔 반헤르륨씨

'로지텍 MX Air 마우스'는 'Freespace 동작제어'와 제스처 명령, 그리고 무선 기술이 결합되어 지면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다. 지면에 접촉하거나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공중에 뜬 상태에서 사용자의 가벼운 손목 움직임 만으로도 파일을 선택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 'MX Air'는 공중에서도 조작이 가능한 신 개념 마우스다.

'로지텍 무선 데스크탑 웨이브(Wave)'는 유션형의 키보드와 마우스 패키지로서, 특히 키보드는 사람의 손 모양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하여, Wave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의 손이 가는 곳 마다 부드러운 곡선 처리를 했으며, 푹신한 손목 받침대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전체적인 모양은 인체공학적이지만 키의 배치 등은 기존의 키보드와 같아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도 돋보인다.

▲ 'Wave' 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로지텍 G9 레이저 마우스'의 경우, 게이머들을 위해 완벽히 최적화된 마우스이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이나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에 맞게 마우스의 형태와 무게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2종류의 교체 그립과 다양한 무게추를 제공하며, 200~3200DPI 내에서 마우스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제품의 디자인을 화려하게 꾸미는 LED의 색상을 지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이 가능한 특징이 눈에 띈다.

▲ 'G9' 마우스는 모양이나 무게를 사용자 취향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로지텍 VX 나노(Nano) 레이저 마우스'는 노트북 사용자에게 적합한 무선 마우스 제품으로서, 특히 USB 무선 수신부가 매우 작아, 수신부를 USB 포트에 꽂을 경우 노출 부위의 길이가 겨우 8mm에 불과하다. 로지텍에서는 이 제품의 컨셉을 'Plug & Forget'이라고 하며, 글자 그대로 한 번 수신부를 노트북에 장착하면 그 사실을 잊어버린 것처럼, 다시 수신부를 제거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VX 나노' 마우스의 최대 특징은 바로 초소형 USB 수신부이다.

'로지텍 디노버 엣지 키보드'는 로지텍 최초의 충전식 무선 키보드로서, 2시간 동안 충전하면 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의 효율이 높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마우스 없이 터치 만으로 커서 이동이 가능한 '터치 디스크'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노버 엣지' 키보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배터리 효율이 돋보인다.

'로지텍 알토(Alto) 무선 노트북 스탠드'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장시간 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노트북은 구조의 특성상, 키보드와 LCD가 맞붙어있어, 장시간 사용시 목과 손목에 무리가 오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무선 키보드로 보다 편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노트북 LCD의 높이와 각도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 '알토' 무선 노트북 스탠드는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제품 소개의 중간에는 기존의 불편한 입력기기로 인해 고통 받는 PC 사용자들이 로지텍의 신제품에 의해 마술 같이 구원을 받는 다는 내용의 퍼포먼스 공연이 있었다.

▲ 전문 배우들에 의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연되었다.

또한, 다채로운 조명 효과와 함께, 제품을 홍보하는 남녀 전문 모델 들이 등장,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 남녀 모델들에 의한 화려한 제품 소개 시간이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로지텍의 2007년 신제품 발표회에는 로지텍의 명성 만큼이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제품들이 다수 소개되었으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을 동원하는 등, IT 강국인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로지텍 본사에서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로지텍 신제품에 대한 관심 만큼이나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로지텍의 이러한 꾸준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노력이 이어진다면 앞으로도 로지텍은 입력기기의 명가 자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크노아에서는 조만간 리뷰를 통해 이번에 발표된 로지텍의 신제품들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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