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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 소텍, 에버탑의 고급 브랜드로서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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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여의 장외 행사가 끝나고, 오후 2시 30분부터 랜드 시네마 3관에서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본 행사의 시작은 소텍의 대표이사인 '토니 웡(Tony Wong)'씨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토니 웡 소텍 대표는 환영사에서 게임 매니아들이 많은 한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소텍의 한국 런칭의 슬로건을 'It's Time to Play'로 정했다고 말하며, 소텍의 제품을 한국에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에버탑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 소텍의 대표이사인 토니 웡씨가 한국의 게이머 시장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어 소텍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이어갔다. 소텍의 모회사인 PC파트너는 본래 세계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위탁 생산 및 R&D 등의 OEM 사업을 20년 이상 하고 있었으며, 올해 초부터 자사의 독자 브랜드인 '소텍'을 런칭, 엔비디아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전문으로 판매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 소텍과 모회사인 PC파트너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PC파트너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 현지 공장에서 자체 생산을 하며, 매달 평균 13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는 대형 업체라는 소개와 함께, 치밀한 QC 체크와 함께, 지속적인 R&D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 소텍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우수한 설비와 R&D 인력을 갖췄음을 홍보했다.

토니 웡 대표의 환영사가 끝나고, 뒤를 이어 소텍 본사의 리처드 류, 에이다 휴 마케팅 메니저에 의한 소텍 제품의 구체적인 소개와 소텍의 마케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소텍의 그래픽 카드는 크게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뉘어지는데, 그 중 'AMP! 에디션'의 경우 기존의 레퍼런스 제품을 오버 클러킹해 보다 성능을 높인 매니아용 솔루션 으로서, 특히 AMP! 에디션의 지포스 8800GTX의 경우, 상위 제품인 8800 울트라보다도 고성능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 소텍의 'AMP! 에디션'은 오버클러킹을 거친 고성능 제품군이다.

그리고 두 번째 제품군 으로서 'ZONE 에디션'이 있는데, 이 제품군의 제품들은 냉각팬 대신 방열판을 사용하는 등의 설계로 철저히 무소음을 추구해 영화나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용도로 PC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 'ZONE 에디션'은 무소음을 추구해 멀티미디어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소텍의 그래픽의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들은 DVI to HDMI 젠더에 의한 HDMI 출력을 지원하며, 젠더를 사용한 DVI - HDMI 출력시에도 특수 설계를 통해 HDMI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소텍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DVI-HDMI 젠더를 통해 영상 & 음성 통합 출력이 가능하다.

그 후, 소텍의 지금까지의 마케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는데, 소텍 브랜드는 올해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 행사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5월 중국의 엔비디아 nTrain, 6월의 대만 컴퓨텍스 등의 행사를 거치며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 소텍의 에이다 휴 마케팅 매니저가 지금까지의 소텍의 마케팅을 설명했다.

뒤를 이어, 이번에 소텍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게 된 에버탑의 박성수 사장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박사장은 소텍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소텍 제품은 고급 시장, 그리고 기존 에버탑의 제품은 보다 다양성을 갖춘 일반 시장을 주된 타겟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버탑의 지금 까지의 실적과 함께, 현재 야심 차게 독자 개발 중인 DMB 수신 기능을 갖춘 그래픽 카드에 대해 소개했다.

 

▲ 에버탑의 박성수 사장은 환영사와 함께 에버탑의 업적에 대한 소개를 했다.

박사장은 에버탑이 최근 1년여간의 활동이 다소 부진한 면이 있었던 것은, 이번에 소개한 DMB 그래픽 카드, 그리고 앞으로 소개할 HD-TV 수신 기능의 그래픽 카드 등과 같은 독자적인 제품의 개발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단순한 수입이나 유통 차원의 사업의 차원을 넘어, 이러한 독자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며 2005년도에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1위를 기록했던 에버탑의 저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버탑이 개발중인 DMB 그래픽카드는 정부 특허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에버탑은 그래픽 카드 뿐만 아니라, 치메이 LCD 모니터, LG 광 드라이브 등의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A/S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함께 말했다.
 

▲ 박사장은 에버탑의 사업 영역과 서비스 개선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뒤를 이어 엔비디아 코리아의 대표인 이용덕 지사장이 등장해 소텍의 한국 런칭을 축하하면서, 이번 런칭을 위해 힘쓴 에버탑과 소텍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현재 엔비디아 본사에서 지포스 8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지포스 9 시리즈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용덕 지사장이 소텍의 한국 런칭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소텍과 에버탑의 대표는 이번 런칭의 공식 협약서에 사인하고, 앞으로 소텍의 제품을 유통하게 될 총판의 대표들에게 기념패 및 명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 했다.

 

▲ 소텍과 에버탑의 양 대표는 공식 협약서에 사인하고 기념패를 주고 받았다.

행사가 끝난 후, 런칭 이벤트를 끝까지 참관해 준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이 있었으며, 잘만 쿨러, LG 멀티 드라이브, 소텍 그래픽 카드, 치메이 LCD 모니터 등의 푸짐한 경품이 대량으로 주어져 참석자들을 기쁘게 했다.

 

▲ 잘만 쿨러, 소텍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었다.

이로서 에버탑은 소텍 브랜드의 제품을 한국 런칭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이미 지난달부터 에버탑은 소텍의 제품을 시장에 유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시장의 반응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소 보급형 제품의 이미지가 강했던 에버탑이 이번 소텍 브랜드의 런칭으로 인해 고급형 그래픽 카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되며, 단순한 수입 유통사를 벗어나, 독자 제품 개발을 선언한 에버탑의 차후 행보도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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