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윤종용)는 4일 다양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초소형 비즈니스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51NK’를 출시한다.

본 제품 CLP-300의 비지니스용 업그레이드 모델로 출력량이 많은 중소 규모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토너 용량을 흑백 4000매, 컬러 2000매로 늘렸으며 250매 추가 용지 공급장치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2400x600dpi의 해상와 흑백은 분당 19매, 컬러는 분당 15매의 속도를 낸다.

특히, 원통형 토너를 채택해 보다 손쉽게 토너교체가 가능하며 잡지를 펼쳐 놓은 정도의 크기로 공간 활용성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저소음 설계 방식인 '노노이즈'기술이 적용돼 조용한 사무환경에 적합한 모델이다

문의:삼성전자(1588-3366) www.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