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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mark : 제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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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05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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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 제품의 외형과 이에 따른 그립감을 비교했다. 이 항목은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부분으로 전적으로 주관적인 설명 위주로 할 수 밖에 없다. 주관적인 설명이므로 마우스를 쓰는 느낌에 있어 다른 이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테스트 제품들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발견된다. 바로 더엠의 Z3 Lite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모두 대칭형 제품이며, Z3 Lite 만이 비대칭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과거 로지텍의 마우스맨 시리즈를 통해 일반인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한 비 대칭형 디자인은 대칭형 디자인에 비해 손목의 비틀림이 덜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용했을 때 손목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더엠의 Z3 Lite는 이전 제품인 Z2에서 선보였던 비 대칭형 디자인을 써서 인체공학적인 면에서 보다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비 대칭형 디자인의 단점이라면 왼손잡이는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인구의 약 10%가 왼손잡이라고 하며, 이들 중 일부는 필기나 활동할 때 주로 왼손을 쓰고, 마우스도 왼손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직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쓰기 위해 만들어진 비 대칭형 마우스는 왼손으로 쓴다는 가정하면 손목의 비틀림을 심해져 더 큰 부담이 손목에 주어지기 때문에 마우스를 왼손으로 쓰는 이들은 이용할 수 없다.

비록 왼손 마우스 사용자들이 전체 마우스 이용자에 비해 몇 %에 지나지 않지만, 이러한 활용성에서는 대칭형 마우스가 보다 우위에 서는 셈이다. Z3 Lite 를 제외한 다른 마우스들은 대칭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지만 형태나 디자인에서 다른 점을 보인다.

 

▲ The-M의 Z3 Lite 마우스는 비대칭형 마우스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앱솔루트의 M-5188과 삼성의 SML-210PB, 로지텍의 옵티컬 마우스는 세부적인 디자인에서 차이점이 보이지만 서로 비슷한 날렵한 유선형으로 되어 있다. 이런 디자인은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우리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이라 적응하기 쉽다.

반대로 KTEC의 KTM-3500+는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앞뒤 부분이 낮은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배스터브 구조의 하판 위에 상판이 올려진 구조로 되어 있다. 이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고, KTM-3500+의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와 맞물려 핑거팁 그립(Fingertip-Grip) 방식으로 마우스를 쓰는 이들에게는 적합한 구조다. 하지만, 팜그립(Palm-Grip) 방식의 쥐는 방식을 자주 이용할 때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구조다.

LG상사의 E1 마우스는 유선형이긴 하지만 다른 제품들보다 길이가 짧고 폭은 넓으며, 앞부분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다소 급한 편이다. 또한, 손바닥으로 마우스를 누르기만 해도 버튼이 눌러져 마우스 조작할 때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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