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통신, 전자부품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전문기업인 폭스콘은 TWTC 난강홀 2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메인보드와 케이스, 그래픽 카드, 그리고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디지털 캠코더나 카메라 등을 전시해 놓았다.

　

　

또한, 폭스콘 역시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P45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를 선보였는데, 이중 'AVENGER'는 45nm 공정의 인텔 코어 2 쿼드 및 듀오, 익스트림을 지원하며, FSB1600MHz(O.C), DDR3 2000(O.C)을 지원하고 있다.

　

　

DDR2를 지원하는 P45칩셋의 메인보드 중에는 P45A라는 제품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45nm 공정의 인텔 프로세서의 사용이 가능하며, FSB1600(O.C)과 DDR2 1066을 지원한다.

　

　

폭스콘은 메인보드 이외에도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해 놓았는데, 그 중 PD-H1000은 0.17인치의 크기를 가진 DLP로 480x320의 해상도로 영상을 표현해 내는 모바일폰용 액세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