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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및 PC관련 업체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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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솔루션

  프린팅 자체를 강조한 HP, 다양한 연계 솔루션의 캐논

HP의 부스는 역시 프린팅 솔루션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가정용 뿐만 아니라, 사무실, 사업장 등, 다양한 컨셉으로 HP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P1215'에 대해서는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테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 HP는 가정용, 전문가용, 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사의 프린팅 솔루션이 최적임을 강조했다.

HP와 더불어, 대표적인 프린팅 솔루션 기업이기도 한 캐논은 프린터 제품 자체보다는 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각종 업무 솔루션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다. 특히, 문서 변환 편집 솔루션이나 과금 시스템, 그리고 통합 보안 솔루션 등은 업체 관리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캐논은 프린터 자체보다는 이에 연계된 다양한 전문 솔루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PC 관련 업체

   각 사의 주력상 품 및 야심작들 대거 등장해

PC전문 기업인 TG삼보컴퓨터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에버라텍 노트북과 루온 데스크탑을 내세움과 동시에, 다기능 PMP인 '폴릭(Pholic)'을 대거 전시하여 홍보에 나섰다. 윈도우 CE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폴릭은 영화나 음악 감상 외에, DMB 방송 시청, 내비게이션, 포토 뷰어, 파일 뷰어, 보이스 레코더 등 다양한 재주를 부리면서도 크기가 매우 작은 것이 매력이다. 

▲ TG삼보는 에버라텍, 루온 등의 기존 제품 외에 다기능 PMP '폴릭'을 집중적으로 내세웠다.

PC용 칩셋 업체로는 거의 유일하게 부스를 차린 비아(VIA)는 일반 PC용 제품 보다는 소형화, 특화된 PC솔루션을 다수 소개했다. 특히 크기가 손바닥 만한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피코(Pico)-ITX 플렛폼의 'EPIA PX' 메인보드와 'ARTIGO' 초소형 PC, 그리고 비아 C7 시스템으로 꾸민 카PC 시스템이 그것이다.

▲ 비아는 초소형 피코 ITX 플랫폼 및 카PC등의 특화형 PC솔루션을 강하게 어필했다.

엠트론은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차세대 주 저장장치로 떠오르고 있는 SSD(SolidStateDisk)를 다수 전시했는데, 특히 SSD로서는 매우 큰 용량인 128GB의 SSD와 산업용으로 쓰기에 적합한 소형 SSD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 엠트론은 대용량 SSD 및 산업용  소형 SSD를 출품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엠코퍼레이션(GMC)은 조립용 PC부품 전문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부스를 차렸다. GMC 부스에서 대표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은 최근 출시한 'R-3 코로나'와 'R-4 불도저'였으며 'K-2 에보니'와 같은 HTPC용 케이스와 '체스', '포트'등의 컨셉 모델도 전시되었다. GMC 관계자는 특히 "'R-3 코로나'의 다양한 컬러 모델이 곧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GMC는 출시 예정 제품과 함께, 컨셉 제품도 대거 전시하여 홍보에 나섰다.

 

기타 부스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 소프트웨어 메이커도 대거 출전

WIS 2008은 미래 국내 IT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들을 키우고 있는 대학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각자의 연구성과를 대거 뽐냈다. 이 외에도 서울 특별시, 부산 광역시와 같은 지방자치 단체도 따로 부스를 마련해 자기 고장 IT 기업들의 홍보에 나섰고,  '하우리', '이스트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 대학들도 각자의 부스를 만들어 그 동안 학생들이 연구한 각종 성과를 뽐냈다.

▲ 서울시, 부산시 등 지방자치 단체의 부스에선 각 지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 하우리, 이스트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마무리

  규모 및 의의 면에서 큰 성과. 앞으로의 발전 기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WIS는 기존의 대표적인 IT 관련 전시회였던 SEK와 KIS가 통합된 전시회인 만큼, 규모 면에서 그 어떤 해외의 IT 전시회에 못지 않았으며, OECD 장관회의와 더불어 개최 되어 그 의의 또한 컸다.

물론 외국인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등, '안방 잔치'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WIS가 더욱 발전하여, 날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IT 기업들의 활약이 보다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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