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 이덕수)는 인텔의 새로운 32nm 공정의 CPU인 그래픽 기능이 내장된 코어 i3 / i5 / i7 프로세서와 펜티엄 프로세서를 쓸 수 있는 H55 메인보드를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CPU에 내장된 인텔의 HD 그래픽 엔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DVI, HDMI, D-sub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는 'EStar EXH55 HD 라파엘로'는 인텔 HD 그래픽의 향상된 3D 성능과 HD 영상 가속 기술을 다양한 출력 인터페이스로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 ATX 폼팩터의 'EStar EXH55 HD 라파엘로'는 7 페이즈의 견실한 전원부 구성과 시스템 메모리를 위한 별도의 2 페이즈 전원 설계와 함께 기판에 실장된 모든 캐패시터를 100% 일본산 솔리드 캐패시터만 사용하여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증하고 있다.

'EStar EXH55 HD 라파엘로'는 T-Overclocker 유틸리티를 통해 간편하고 강력한 오버클럭 옵션을 제공하며 G.P.U라 명명된 고효율 전원 관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G.P.U는 CPU의 부하에 따라 필요하지 않은 전원 페이즈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이 기능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출시와 관련하여 이엠텍아이엔씨의 메인보드 총괄 이종호 이사는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인텔의 그래픽 내장 프로세서를 위한 주류급 메인보드로써 여느 메이저 제조사의 동급 제품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사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특히 경제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하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 www.emtek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