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M 재범의 영구탈퇴 간담회 후 좀처럼 팬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PM의 열렬한 지지자였던만큼 그 누구보다 혹독한 안티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급기야 최근에는 ‘재범 시나리오’까지 등장했다. 재범의 영구탈퇴부터 이후 진행된 일과 진행될 일들이 한 편의 시나리오처럼 짜여져 퍼지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 모든 상황들이 이미 계획된 것이며 탈퇴의 결정적 이유가 된 ‘심각한 사생활’이 한 광적인 팬에 의해 사진, 동영상, 음성 등으로 공개되고야 만다는 내용이다. 예상 시기는 4월이다.

이러한 행동에 가담하고 있는 팬들은 줄곧 멤버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등 안티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반면, 2PM을 지지하는 팬들은 “말도 안 된다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를 대라, 팬들의 이런 무자비한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좀 더 지켜보자”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 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