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능 및 성능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독일의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ROCCAT이 지난 26일 용산 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ROCCAT은 직원의 70% 이상이 실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기어임을 강조하고 있다.

▲ ROCCAT의 각종 수상경력, 이 모든것이 3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현재 ROCCAT의 게이밍 제품들은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중이며 12개의 프로게임구단을 지원중이기도 한데, 이번에 청남아이티(대표:강희균) 와 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 ROCCAT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군

 ROCCAT은 이번 제품 발표회에서 3200DPI라는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게이밍 마우스인 KONE를 비롯해 KOVA 마우스와 키보드인 ARVO, 헤드셋인 KAVE와 마우스 패드(SENSE, TAITO, SOTA), 그리고 USB 허브겸 마우스 번지인 APURI 등 게이밍 기어 전반을 소개했으며, 또한 이들을 아우루는 ROCCAT의 데스크탑 플랫폼 컨셉인 SDMS(Smart Desktop Managenent System)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품발표회 후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이번 발표회에는 게이머 출신이자 ROCCAT의 대표이사인 Bob Blankert씨가 직접 참여해 제품 발표회에 앞서 ROCCAT과 ROCCAT의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