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량 강도를 당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 차량도 아닌 것이 다행이네요'라며 피해 차량 사진을 올렸다.

정재형이 올린 사진에는 조수석 유리창이 산산조각 난 모습이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핸드폰을 가져 갈려고 유리창을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