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위탄2)와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의 시청률 대결이 화제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 기준 ‘위탄2’는 15.5%, '슈스케3'는 12.3%(케이블전체)를 기록했으나 전주에 비해 각각 0.5%, 0.4%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위탄2는 축구선수 구자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슈스케3는 헤이즈와 예리밴드의 대결에서 헤이즈가 양보했으나 탈락, 다시 예리밴드가 왜곡 편집에 항의해 숙소를 무단이탈 함에 따라 TOP10 선정이 취소되는 이변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