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펼쳐진 '슈퍼스타K3'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이 인상적인 무대로 슈퍼 세이브를 획득해 Top9에 진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 했으며, 펑키한 리듬을 잘 살린 편곡과 군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승철은 '정말 좋은 무대였다.안무를 아주 잘 만들었다'며'아카펠라 그룹의 불안함 음정이 단점 존재하지만 훌륭했다'며 93점을 줬고, 윤종신은 '이게 바로 엔터테이너 이다. 가창은 물론이고 노래하는 사람이 가수가 아니고 노래외에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듯 하다'며 92점을 줬다.윤미래 또한 '지금까지 봤던 팀중 가장 신났고,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워크로 커버 됐다'고 평하며 90점을 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개개인의 끼가 참 많은 그룹인 듯''훌륭한 무대 잘 봤습니다''다음번 방송도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울랄라세션은 Top11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시청자 점수와 상관없이 합격했으며, 헤이즈와 민훈기는 탈락했다. 나머지 9팀은 이달 7일 생방송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