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정민 아나운서의 감량이 화제다.

지난 11일 복귀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출산 3개월만에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를 통해 17Kg을 감량했으며, 가장 큰 효과를 본 운동은 '복싱'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싱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 근지구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으로 지방을 빠르게 연소,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자 연예인 중 이시영이 아마추어 챔피언까지 올라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감량 소식을 듣고 '대단하네요''복싱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나 봅니다''출산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몸이 망가지는데, 고생하셨네요''늦었지만 득남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