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개리가 폭풍매너로 여심을 자극 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선아와 김주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주사위 레이스를 펼쳤다.

추격팀으로 분류되어 개리와 한 팀이 된 송지효는 목적지를 말해주며 '도착하면 깨워 줘'며 잠을 청했다. 송지효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개리는 '그럼 의자 더 젖히고 편하게 자'고 말해 폭풍매너남에 등극 했다.

또, 개리는 시청자에게 '지효가 아직 몸이 안나아서 너무 힘들어해 누워서 갑니다'며'한 숨 자라고 했으니 이해해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개리 가지고 싶다.''제 남자 친구는 자기가 차에서 자요.''정말 이러다가 사귀는 것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을을 보였따.

이날, 추격 레이스는 미션팀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