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선균, 이정진, 장근석, 천정명을 모델로 4인 4색의 누오보 다운 화보로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가 이번 시즌 더욱 강력해진 4명의 모델과 조우했다. 이동욱, 이진욱, 지진희, 지성이 바로 그 주인공. 이번 시즌에도 2011 F/W 시즌 트렌드인 ‘밀리터리’를 컨셉으로 더욱 개성 넘치는 4명의 스타일 화보가 눈길을 끈다.

누오보 다운은 시리즈가 4시즌을 맞이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가죽패치의 슬림핏 다운 점퍼라는 기본 디자인 철학은 유지하면서 매 시즌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