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로 유명한 윤선경이 최근 한 달사이 로또에 두 번 당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윤선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464회 로또 3등에 당첨된 인증샷과 함께 458회 로또에서 24를 제외한 5개의 숫자를 맞춰 3등에 당첨된 이후 지속적으로 로또를 구입해왔으며, 당첨금이 이월된 464회에서도 24를 제외한 5개의 숫자가 일치해 3등에 그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윤선경이 자동으로 찍은 번호는 06 12 15 24 34 42으로 24번을 제외한 5개의 숫자가 로또 1등 번호와 일치해 3등에 당첨됐다. 1등 로또 번호는 06 12 15 34 42 44이었다. 3등 당첨금은 166만 8457원. 그는 금액보다 한 달사이 3등에 두 번 당첨됐다는 사실에 즐거움과 큰 아쉬움을 담은 듯 글을 남겼다.

한편 윤선경은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로 SBS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음반을 준비중이며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