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공식 디스티인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에서는 ASRock이 최근 하이엔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1천만 개의 메인보드 선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DIGITIMES 12월 23일자 기사에 따르면, 애즈락은 지난 4분기에 1백 9십만 개의 메인보드를, 2011년도에는 총 7백8십만 개를 선적하였으며, 이는 목표였던 9백만에서 13%정도 모자라지만 ASUS와 Gigabyte에 이어 대만기반 메인보드 생산사 중 3번째로 많은 수량이라고 전했다.

근년까지 수익성이 좋은 하이엔드 마더보드 시장은 ASUS와 Gigabyte가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애즈락은 2011년 이후부터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경쟁력있는 제품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엔드 게이밍 마더보드 Fatal1ty X79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ASRock Fatal1ty X79 Professional은 Intel X79 기반에 4개의 DDR3-2400 DIMM 소켓과 10개의 SATA포트를 장착하고 4-way SLI 또는 CrossFireX를 지원한다.

추가로, 애즈락은 3종의 Mini-ITX 모델도 출시했는데, AD2700-ITX, AD2700B-ITX 그리고 AD2500B-ITX로, Intel Cedar Trail Atom D2700과 D2500 프로세서를 각각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