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친구와 1주년을 맞이한 대학생 김 모군(21살)은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려 했다. 하지만 최소 40,000원 이상 되는 스테이크 등의 메뉴들은 아직 학생인 김 군에게 부담을 주기 충분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외식 한 번도 부담스러운 요즘, 박영진의 한우 쇼핑몰 우하하하가 외식 단골 재료인 한우 등심을 특가에 판매한다.

등심은 결조직이 그물망 형태로 되어 있어 육질이 곱고 연해 맛이 좋아 한우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우하하하에서 특가로 내놓은 등심은 1등급 한우로 100g당 7,200원에 판매된다.

우하하하 측은 ‘자체몰에서 판매하는 한우 가격을 상당 수 낮추었지만 등심 같은 고급 부위는 소비자들이 체감상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어 특가 판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등심 특가 판매는 박영진의 우하하하에서 진행 중인 5일장 이벤트의 일환으로 우하하하 측은 매월 2째 주, 4째 주에 5일 간(수,목,금,토,일) 특가 상품을 지정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하하하 홈페이지(www.uhahah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