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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는 킨텍스™-7 FPGA 임베디드 키트를 발표했다.
이 제품을 통해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비디오와 이더넷 스위칭, 모터 컨트롤, 의료 화상장치처럼 다양한 데이터 스트림을 제어하는 프로세서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그램이 가능한 시스템 통합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자일링스? 7 시리즈 FPGA로써, 킨텍스-7 디바이스는 변화하는 표준, 병렬 프로세싱을 비롯해 고성능 DSP, 메모리, 아날로그 및
I/O 인터페이스와 같은 통합 기능이 맞춤화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시스템에서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고
여러 인터페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 프로세서를 손쉽게 탑재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타깃 디자인 플랫폼을 담당하는 라즈 실람 마케팅 수석 매니저는 “디자이너는 맞춤형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키트가 탑재된
킨텍스-7 FPGA 임베디드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을 이용해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서 "킨텍스-7 FPGA의 확장성과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은 자일링스의 28나노 7 시리즈 디바이스 전반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으며, 디자인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시장 진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이론 다보르 코바세크 CEO는 “킨텍스-7 FPGA는 고성능 임베디드 디자인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래머블 플랫폼”이라면서 "새로운 임베디드
키트는 우리의 logiSDHC SD 카드 컨트롤러와 해당 SW 드라이버를 갖춘 logiCVC-ML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이로써 시스템
디자이너가 1080p60 이상의 비디오 해상도에서 HD 비디오 프로세싱 시스템을 얼마나 빠르게 디자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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