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에서는 메인스트림급인 고성능의 지포스 GTX 750 Ti 그래픽 코어를 사용한 슬림형 그래픽 카드를 마침내 한국에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텍의 새로운 모델인 조텍 지포스 GTX 750 Ti D5 2GB LP는 1033MHz의 코어 클럭과 1111MH의부스트클럭, 그리고 5400MHz의 메모리클럭에 GDDR5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게다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조텍 지포스 GTX 750 Ti D5 2GB LP는 DVI와 D-SUB, HDMI 케이블을 통해 최대 3대의 모니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인기게임인 LOL이나 DOTA2, 서든어택 등은 물론 고사양의 3D 게임에서도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LP라는 이름에 걸맞게 슬림형 PC를 위한 그래픽카드로 제작되어 그간 대기업의 슬림PC를 구매한 후 그래픽사양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슬림형 PC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한 차원 높아진 플레이 환경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출시를 앞두고, 조텍코리아의 신영미 마케터는 “드디어 조텍 지포스 GTX 750 Ti의 LP형이 한국에서 출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며 “맥스웰 아키텍쳐 기반으로 제작된 본 신제품은 성능도 향상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도 최대 60w로 상당히 경제적이기 때문에 슬림PC 유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