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돌아왔다. 지난 학기에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새내기들에게는 1학기 때 대학 축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대학 생활을 즐기느라 놓쳤던 학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복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다짐과 함께 낮았던 최종 학점을 올릴 수 있는 학기가 될 것.

시험기간 동안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시험 준비를 도와줄 IT기기를 소개한다.

1. 교수님의 모든 말씀 놓치지 않고 여러 기기에 노트할 수 있게 해주는 키보드

교수님의 강의 중 하시는 말씀은 시험에 나올 수 있으므로 집중하여 필기하는 것이 좋은 학점을 딸 수 있는 지름길.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를 오가면서 타이핑하면서 교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해줄 키보드가 있다.

로지텍 K480은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간편하게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어, 강의 시간 원하는 기기를 사용해 타이핑이 가능하다.

K480 사용자는 간단히 다이얼만 돌리면 노트북 작업을 하다가도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에 응답하고 또 태블릿에 메모하는 작업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맥, 크롬 OS 기반 컴퓨터는 물론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기기와도 호환돼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한 번에 최대 3대의 블루투스 무선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2.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게 해줄 가벼운 노트북

컴퓨터로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 공대생, 중간고사 대비 학습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경영대생 등 모든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학습 필수 기기이다.

가벼운 무게로 통학할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하며, 최대 10.5시간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노트북을 사용해보자.

중간고사 시험기간이 되면 도서관이나 근처 카페들은 공부하려는 대학생들로 넘쳐난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학습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여서, 와이파이가 가능한 자리를 찾기 위한 자리다툼이 치열해진다. 이에 무선 인터넷은 물론 데이터 저장까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스터디를 가능하게 해주는 메모리 리더가 있다.

새로텍 ZSUN은 와이파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손쉽게 자료를 전송하고, 공유, 재생할 뿐 아니라, PC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다.

동전만한 초소형 사이즈의 이 메모리 리더는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동영상 스트리밍 및 데이터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휴대폰의 각종 정보 주소,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어 변경된 다른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위에 와이파이 존을 형성해 다른 스마트 기기 사용 시, 인터넷을 공유할 수도 있어 인터넷이 없는 공간에서도 학습자료나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도 있어 다양한 학습 자료를 넣고 다니며 도서관, 집 등 여러 공간에서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SD 슬롯에 메모리카드만 변경하면 언제든지 스마트기기의 용량 확장이 가능하고, 대용량 USB 메모리 드라이브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