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장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퇴근 시간이 평균 58분이 걸린다고 한다.

이 시간 동안 음악 듣기, 영화감상, 게임 등 출퇴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각양각색. 이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좀 더 알차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완벽한 착용감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걷기 등 출근길 가벼운 운동의 효율을 높여 주고 초소형 크기의 와이파이·USB 겸용 메모리 리더는 인파로 가득 찬 대중교통에서 간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블루투스 게임패드는 손맛 나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줘 지루한 출근 시간을 재미있게 만들어줄 것. 출근길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IT기기를 소개한다.

1. 출근길 간단한 걷기 운동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프리덤


아침저녁 산책 삼아 한 정거장 전에 내려 회사 또는 집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무의식적으로 걷는 속도를 높여 운동 효율을 높여주는 빠른 비트의 음악은 필수.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 핀을 제공하여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출근길 건강을 챙겨보자.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프리덤은 특허받은 시큐어 핏으로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S/M/L/XL 4가지 사이즈의 이어 핀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운동 시에도 완벽한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활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땀을 흘려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20분의 충전으로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을 확보한다.

초경량 충전기를 클립으로 고정할 경우 운동을 하면서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연속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사용 시 4시간, 충전 클립 장착 시 8시간이다.

2. 영화 감상을 즐긴다면? 와이파이·USB 겸용 메모리 리더 ZSUN
집부터 회사까지 1시간 이상이 걸릴 경우, 출근 시간을 이용해 가볍게 영화를 즐기기 좋다.

하지만 영화 감상을 위해 태블릿, 보조배터리, USB 등 여러 개의 IT기기들을 챙기기엔 번거로운 것이 사실.
동전 크기의 와이파이·USB 겸용 메모리 리더와 함께 사람으로 꽉 찬 대중교통에서도 두 손 가볍게 영화를 감상해보자.

세로텍 ZSUN은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자료를 전송, 공유, 재생할 수 있는 와이파이·USB 겸용 메모리 리더이다.

PC와 태블릿의 USB 허브는 물론 USB 충전기와 휴대용 보조배터리 등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동영상 스트리밍이 진행되기 때문에 출근길에 간단하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전용 앱 이용 시 스마트폰에 저장된 각종 정보, 주소,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제품은 무선 중계기의 기능도 지원한다.

최대 8명까지 와이파이 동시 접속이 가능해 여행이나 야외활동 시 주위에 와이파이 존을 형성해 친구와 인터넷을 공유하기 좋다.

3. 손맛 나는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블루투스 게임패드 아이페가 PG-9023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가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PC나 콘솔 게임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손맛이 그립기 마련.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는 게임 패드를 소개한다.

아이페가 PG-9023는 블루투스3.0을 탑재한 제품으로 게임을 즐기는 도중 끊어지는 현상이 적어 지하철이나 버스 안 등 기기 간 연결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호환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의 호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가로, 세로 방향 상관없이 모바일기기 장착이 가능하므로 최소 12.5cm에서 최대 27.5cm 사이즈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맛을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완충 시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어 출근 시간이 긴 직장인도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