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소형 광각 줌 라이카 8-18mm F2.8-4.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EICA DG VARIO-ELMARIT 8-18mm F2.8-4.0 ASPH. 렌즈는 초점거리 8-18mm (36mm 환산기준 16-36mm) 제공해 일상생활 속 사진부터 다이나믹한 풍경까지 하나의 프레임에 모두 담을 수 있다.

초광각에서 초망원까지의 초점거리를 모두 커버하여 사진 및 비디오 촬영에 탁월한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F2.8-4.0 조리개는 어두운 실내, 야경 촬영에도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게 해준다.

또한 ND와 PL과 같은 67mm 필터 부착이 가능해 사진과 비디오 촬영 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강한 빛이 렌즈에 반사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나소닉의 나노 표면 코팅 기술을 사용했으며 먼지와 물 흡수를 방지해주는 방진·방적 기능은 물론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끄떡없는 방한 기능까지 갖춰 야외 촬영에 효율적이다.

H-E08018는 총 10군 15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비구면 ED 렌즈 1매와 비구면 렌즈 3매, 저분산 렌즈 2개, UHR 렌즈 1개로 이루어졌다.

우수한 라이크 품질 표준을 기반으로 초점을 맺는 위치가 어긋나는 현상과 색이 흐리게 보이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고해상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