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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임없이 지속되는 IP카메라 해킹사고, 앞으로 시사되는 점
장민영 기자  |  technoa@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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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09: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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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카메라 해킹문제로 인해 최근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3년전부터 IP카메라가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지적되어 왔지만, 피해예방을 위해 관계 부처간의 조치는 사실상 전무했다는 내용의 KBS보도와 관련하여 과기정통부와 KISA측에서는 IP카메라 등의 IoT 기기들의 보안위협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IP카메라 보안취약점 신고 건수는 지난 2014년도에 2건, 2015년에는 9건 그리고 2016년도에는 87건 순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3건 등 점차 신고피해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였다.

그동안 신고되었던 취약점들을 해당 제조사로 통보하여 이미 단종된 1개 제품을 제외하고 총 107건의 보안업데이트를 하여 해킹 피해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측은 민간 협력을 통해 IP카메라 보안 취약점 개선을 노력에 힘쓰고, 현재 IP카메라 사용중인 제조사나 이용자 등 대상으로 비밀번호 설정과 초기비밀번호 변경 및 보안 강화 등 이를 위해 적극 홍보 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IP카메라와 IoT 기기에 대해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대상으로 하는 신고포상제도를 운영중이라고 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IP카메라와 IoT기기 해킹사고 예방을 위해 IoT 공통 보안 원칙(2016년 10월)과 스마트 홈가전 보안 가이드(2016년 12월) 등을 마련하여 기기 제조사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조치하는 등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갈수록 이용자들과 제조기기들의 다양해지고 있지만, 보안이슈에 대해 과기정통부와 KISA의 조치 및 활동에 필요성이 있는 제조사와 실제로 기기들을 이용중인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지고 교육이 이루어졌는지를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에게 쉽고 다양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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