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에서, GIGABYTE P650B 80PLUS 유체베어링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한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 타이틀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지포스 GTX1070 이상급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시스템 권장파워 사양이 600와트 이상급이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기가바이트는 한국시장 트랜드에 걸맞는 정격 650와트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하는 기가바이트 P650B 80PLUS 파워서플라이는 세계에서 업계표준으로 인정받는 80PLUS 브론즈 등급을 통과한 모델로 모든 로드 구간에서 80% 이상의 꾸준한 전력효율을 보여 CPU, VGA, 메인보드의 안정적인 동작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극한의 동작 중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지름 120mm의 유체베어링 팬을 탑재해 슬리브 방식 보다 더 낮은 소음과 길어진 수명으로 PC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유체베어링 팬은 볼베어링과 슬리브베어링의 장점만을 조합한 방식으로 매우 조용한 구동음이 특징이며, 팬이 돌아가는 접촉면 주위에 볼베어링과 같은 구슬이 아닌 유체가 들어있어 물리적 마찰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적고, 수명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