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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제대로 담는 사진촬영 노하우
장민영 기자  |  technoa@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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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9  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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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 맘 때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첫날을 보다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아름다운 해돋이 풍경은 누구나 눈으로뿐만 아니라 사진으로도 담고 싶어 하는 장면 중 하나지만, 해가 떠오르는 짧은 순간을 제대로 포착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도움말로 새해 첫 일출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사진촬영 팁에 대해 알아봤다.

1. 해돋이 장관을 사진에 그대로 담고 싶다면 고사양 카메라는 필수

눈에 보이는 장엄한 해돋이 광경을 최대한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고 싶다면 높은 성능을 갖춘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일출 풍경은 보통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렌즈 교환식의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해를 크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망원 렌즈를 함께 챙겨야 한다.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고배율 줌 기능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들 카메라는 초망원 거리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비교적 휴대성이 좋고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삼각대 역시 기본 준비물이다. 해가 뜨는 시각은 빛이 밝지 않아 셔터 속도를 길게 설정하며 충분한 빛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때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할 경우 사진이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추운 날씨로 인한 배터리의 방전 가능성에 대비해 여분의 배터리를 챙기는 것도 좋다.

지난 9월 출시된 니콘의 COOLPIX P1000은 광학 125배 줌 렌즈를 탑재해 35mm 카메라 환산 광각 24mm부터 초망원 3000mm까지 다양한 화각을 촬영할 수 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먼 거리에 위치한 해와 달, 야생 조류 등을 크고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4K U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해돋이 장면을 영상으로도 생생하게 기록 가능하고, 스냅브리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의 사진을 여행 중 손쉽게 공유하고 SNS 채널에도 실시간 업로드 할 수 있다.

2. 출사 장소의 일출 시간, 해 뜨는 위치는 사전에 파악할 것

필수 준비물을 챙겼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출사 장소에 대해 알아볼 차례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촬영하고 싶을 때에는 광활한 초원이나 바다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담고 싶다면 산 정상과 같은 고지대를 촬영 장소로 고르는 것이 좋다.

멋진 구도로 해를 담기 위해서는 출사를 떠나기 전 애플리케이션 등의 도움을 받아 해당 장소의 일출 시간, 해가 뜨는 위치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가급적 일출 시간 보다 서둘러 움직여 일출 포인트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신속한 일출 광경 포착을 위해서는 노출 값 설정이 중요

해돋이 촬영의 핵심은 순식간에 밝아지는 태양빛을 신속하게 담아내는 타이밍이다.

이를 위해서는 빛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노출 값 설정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해가 떠오를 때에는 짧은 시간 안에 노출 값의 변화 폭이 매우 크므로 카메라 모드를 조리개 값 우선 모드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가 뜰 때 시험 촬영을 진행한 후 사진이 어둡다고 판단되면 노출 보정 값을 +쪽으로, 해가 지나치게 밝거나 또렷하지 않다면 -쪽으로 다시 설정한다.

적정 노출을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노출을 자동으로 바꾸면서 연속 촬영하는 노출 브라케팅 기능을 사용해 먼저 최대한 다양한 컷을 촬영한 다음, 출사 후 취향에 맞는 사진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보다 인상적인 일출 사진을 완성하고 싶다면 화이트 밸런스의 색 온도를 조절해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예를 들어 푸른 빛이 강조된 사진을 원할 경우 색 온도를 살짝 낮춰주면 되고, 붉게 타는 태양을 한층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색 온도를 높여주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매직아워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다. 매직아워란 해 뜨기 전과 해가 진 후 약 30분의 시간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출 장관에 앞서 신비한 색감의 하늘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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