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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을 포토스팟으로! 집콕족 위한 실내 사진촬영 노하우
장민영 기자  |  technoa@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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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0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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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날씨, 만개한 꽃과 함께 출사의 계절 봄이 찾아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로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면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피사체로 관심을 돌려보자.

사랑스런 가족, 반려동물, 반려식물과 먹음직스러운 음식까지 소재는 충분하다.

이와 같은 매력적인 피사체와 함께 집안 곳곳을 포토스팟으로 만들 수 있는 실내 사진촬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1. 실내 촬영 사진의 완성도를 높여줄 핵심 장비는?

사진촬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단연 카메라다.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있지만 보다 정교하고 폭넓은 표현을 즐기고 싶다면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렌즈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제격이다.

선명한 화질, 빠른 셔터스피드, 정밀도 높은 AF 등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실내의 경우 상대적으로 광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므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과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을 얻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조명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들 액세서리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크기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니콘 D780은 더 강력해진 AF 기능과 고속 연속 촬영, 고해상도 영상 기록 성능을 갖춘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추적하는 AF 기능이 한층 강화됐고, 초당 최대 7매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이미지 센서 전체 영역을 활용한 풀프레임 4K UHD 촬영도 즐길 수 있다.

   

맨프로토 픽시 이보는 다섯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2단 다리 구조로 설계돼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미니 삼각대다. 카메라를 90도 각도로도 설치 가능해 보다 손쉽게 다양한 앵글을 기록할 수 있다.

   

유쾌한생각 룩스패드K22H는 눈부심 없는 부드러운 빛을 제공하고,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조작성을 갖춘 LED 조명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3200K부터 자연스러운 5600K 주광색까지 색온도 조절도 가능해 원하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2. 만족스런 결과물을 위한 피사체별 사진촬영 팁

인물사진 촬영엔 피부톤 색상 보정 추천, 자연광 활용 추천

실내에서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내부에 설치된 조명 색에 따라 인물의 피부톤이 왜곡돼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카메라 내 화이트밸런스 조절을 통해 미리 색감을 보정할 것을 추천한다.

가능하다면 촬영 장소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자연광을 활용할 경우 부드러운 인물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는 실내 공간이 한정적임을 고려해 광각부터 표준, 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을 지원하는 줌렌즈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반려동물 촬영 시엔 조급함 보단 여유를, 카메라 기능 이용해 움직임을 순간 포착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운 반려동물은 촬영하기 까다로운 피사체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한데,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크고 선명하게 담고 싶다면 한 손에 시선을 끌만한 물건을 들고 렌즈 근처에서 흔들어 보자.

특히 간식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고 뚜렷한 동공과 간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는 표정까지 모두 기록할 수 있다. 또한 1/250초 이상의 빠른 셔터 스피드, 연속 촬영 기능, AF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순간을 포착해낼 수 있다.

활짝 핀 반려식물의 꽃은 아웃포커싱, 접사 기법으로 강조

   

꽃이 활짝 핀 반려식물이 있다면 집안에서도 봄꽃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주제인 꽃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을 경우 아웃포커싱 효과를 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아웃포커싱이란 피사체를 제외한 다른 부분을 흐리게 촬영하는 것으로, 조리개를 충분히 개방해 심도를 낮춘 뒤 선명하게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만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마이크로 렌즈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아웃포커싱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접사 촬영 기법이다.

마이크로 렌즈의 경우 눈으로는 보기 힘든 꽃잎의 세세한 텍스처까지 쉽게 담아낼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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