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코리아는 20W 출력의 2.1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풀HD 500안시루멘 미니빔프로젝터 GS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 미니빔프로젝터 GS50은 인도어 환경에서의 편의성, 아웃도어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2D 키스톤, 자동 초점, 코너핏 기능을 지원하여 손쉬운 투사가 가능하며, 생활 방수 성능과 낙하 내구성을 갖춰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충격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응이 가능하다.

베이스 우퍼를 포함한 2.1채널 스피커는 미니빔 최고 수준인 20W 사운드 출력을 제공하며, 구글 안드로이드 TV와 플레이스토어를 탑재해 다양한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 500안시루멘의 밝기와 10만 대 1의 명암비, HDTV 표준 Rec.709 98%의 색역, HDR10과 HLG 지원으로 ‘탈미니빔’ 급의 화질을 보여준다.

벤큐 GS50 미니빔프로젝터는 리얼 아웃도어 라이프를 100%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미니빔프로젝터를 표방하고 있다.

국제 방수 규격 IPX2등급의 성능으로 습한 아웃도어 환경에 강하며, 양 측면에 고탄력 재질과 이중 결합 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낙하 내구성이 뛰어나다. 자동 수직 키스톤과 자동 초점 기능을 지원하여 최적의 화면을 간편하게 찾아준다.

최대 15도 투사 각도 조절과 수평 키스톤, 코너핏을 지원하여 야외의 모든 환경에서 바른 직사각형의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전력 공급 없이 2.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파워 뱅크를 활용하면 프로젝터 충전이 가능하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전용 가방이 포함되어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운반이 용이하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게임 콘솔 연결하면 22.7ms 수준의 낮은 인풋렉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