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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대기전력 제로화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개발 나서
장민영 기자  |  technoa@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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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1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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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대기전력 제로화를 실현한 탄소저감형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개발에 나선다.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는 에너지 관련 정책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 또한 인프라·에너지 녹색전환 등을 골자로 한 그린 뉴딜 계획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친환경 분야 중소기업 육성도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 중 녹색기술분야(탄소저감)에 선정되었다.

마이크로닉스는 PC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제어하는 전용 제어 유닛으로 대기전력 소모를 0에 가깝게 구현하고 1,200W(12V/100A) 이상 대전류 출력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 및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의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먼저 대기전력 제로화 구현을 위한 제어 유닛 고도화 개발이 실시된다. 전원이 완전히 차단되었을 때 시스템이 원활히 재구동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작동 호환성도 확보했다.

그 결과 파워서플라이는 0에 가까운 최소한의 전력만 사용하며 대기할 수 있다. 특허 받았던 제로와트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다.

해당 구조를 적용한 파워서플라이의 대기전력 사용량은 일반 PC 시스템 대비 최대 1/75 수준까지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 PC 시스템이 약 1.5W 전후의 대기전력을 소모하지만, 신기술을 접목할 경우 대기전력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출력은 풀브릿지 LLC 토폴로지를 적용한다. 회로 구성은 복잡해지지만 발열을 낮출 수 있어 전력밀도 최적화에 유리하며, 대전류 출력에 따른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해 기판 및 트랜스포머 설계 등도 새로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출력 효율 90~94%에 해당하는 80 PLUS 티타늄 등급 구현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기술개발을 계기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임과 동시에 탄소배출 절감을 실현하고 초고효율 파워서플라이 기술의 국산화로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기술자립까지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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