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상 제품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DC로더와 파워미터, 오실로스코프 등의 장비를 활용해 각 제품들의 기본적인 성능을 측정했다. 테크노아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Chroma 사의 Chroma 6314 DC 로더 2대와 Kikusui사의 PC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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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에서는 20%, 50%, 100% 구동시 각 파워 서플라이의 3.3V, 5V, 12V 출력 레일 각각의 전압 변동율과 노이즈 발생량을 오실로스코프를 통해 측정했다. 인텔이 제시한 파워 서플라이 디자인 가이드 상에서는 3.3V와 5V는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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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효율과 전압 안정성을 위한 설계는 물론 순간적인 과부하 등으로 인한 파워 서플라이 및 시스템의 파손을 막기 위해 SCP와 OCP, OPP와 OVP, UVP 같은 다양한 안전기구를 갖추고 있는데 이 중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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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테스트 결과 400~600W에 이르는 비교적 좁은 제품군에서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을 선택했지만 각 용량대별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 빅빔 True 450W 450W 급의 경우 현재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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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PC의 초창기에는 쿨링이라는 것이 지금과 같이 큰 화두가 아니었다. 일례로 20여년 전 등장했던 인텔의 80286같은 경우 불과 소모전력은 2~3W 수준에 불과했었는데, 메인보드 위에 CPU가 그대로 실장되어 뿐 별도의 방열판 없이 사용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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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리뷰에서 소개한 바 있지만 베스텍 가디언의 경우 전/후면과 측면팬, 그리고 상단과 하단에 1개씩의 쿨링팬 장착부를 가지며 쿨링팬 역시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각의 쿨링팬을 조합해 사용시 온도 변화를 각각 측정해 비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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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여러 핵심 파트들의 집합으로 구성되지만 그 중에서도 CPU, 그리고 GPU는 해당 PC의 성능, 또는 세대를 결정짓는 핵심 파트들에 해당한다. 과거에는 CPU가 홀로 이 역할을 담당했지만 최근 그래픽카드의 3D 가속기능과 멀티미디어 활용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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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Vision - Ultimate 데모 PC 현재 AMD 비전PC 는 AMD Vision(Basic)과 AMD Vision Premium, AMD Vision Ultimate와 AMD Vision Black 의 4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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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코드명 클락데일(Clarkdale) 로 알려져 있던 인텔의 차세대 CPU 제품군이 베일을 벗었다. 인텔의 코어 i3, 그리고 i5 로 보급형, 그리고 중급형 CPU 라인업을 책임질 클락데일 프로세서 제품군들은 이미 작년 12월 정식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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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UCC(User Created Contents) 라는 단어가 각종 이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 라는 뜻의 이 UCC는 기본적으로는 글이나 사진 등 전문 콘텐츠 제작 업체가 아닌 일반 개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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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DSP에서 발표한 vReveal 은 작년 NVISION ‘08에서 소개된 동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으로, 앞서 말한 것처럼 저품질 동영상의 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CSI같은 범죄 수사 드라마, 또는 영화 등을 보면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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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미지의 경우 스틸 사진과는 달리 초당 10~30장 가량의 화면을 처리하기에 데이테 압축율이 높고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미지 손상이 심한 편이다. 때문에 vReveal은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수정하는 것처럼 개개의 프레임을 독립된 이미지로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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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며 게임,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의 판도도 크게 변하고 있다. 과거 3D 가속기능을 제공하는 그래픽카드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그 당시의 PC게임은 2D 기반의 롤 플레잉이나 어드벤처 장르, 또는 횡스크롤이나 종스크롤 형태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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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GPGPU(General-Purpose GPU)란 단어가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름처럼 그래픽, 그 중에서도 3D 그래픽 연산에 특화된 GPU(Graphics Processing Units)를 3D 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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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기사에서 다루어 볼 내용은 동영상 편집에서의 CUDA의 효용성이다. 최근 PMP등 동영상 재생에 특화된 기기 뿐 아니라 아이팟, 그리고 대형 LCD의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들이 동영상 재생을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광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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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ys사의 인코딩 및 편집 프로그램인 TMPGenc은 이전부터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제품 중 하나로 이전부터 널리 알려져 왔기에 PC 사용경력이 오래된 유저들이라면 익숙한 사람이 많을 프로그램인데, TMPGenc 역시 4.0 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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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CUDA는 GPU에 집적된 다수의 스트림 프로세서에 의한 병렬 연산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GPGPU 기술의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CPU에서 한계를 보였던 다양한 연산 작업을 보조해 보다 나은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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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C 시장은 하이엔드 시스템과 보급형에 제품 대다수가 편중되는, 이른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중이다. 이는 환율 이라던지, 경기 불안에 따른 요인을 들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이 소프트웨어의 그것을 앞선 것을 큰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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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이와 함께 외장형 스토리지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데스크톱 PC와는 달리 HDD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히 없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외장형 스토리지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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