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 배정식)은 윈도우7을 지원하는 초소형 USB 타입 지상파 DMB 수신기 ‘SKYDMB 미니스틱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USB 타입 지상파 DMB 수신기 가운데 최초로 윈도우7, VISTA, XP 등의 32bit 또는 64Bit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정식 버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7을 지원하는 발빠른 대응과 윈도우7을 기본 탑재하여 출시될 수많은 노트북/넷북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돋보인다.

SMYDMB 미니스틱X는 자체 개발한 컴팩트형 유저인터페이스를 갖춰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낮은 넷북, 미니 노트북 등의 바탕화면을 넓게 쓰면서 DMB의 시청이 가능하다.

스카이디지탈 배정식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넷북의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DMB 등 휴대가 가능한 멀티미디어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새로운 윈도우7 운영체제를 발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4만 5천원선.

문의 : 스카이디지탈 (02-712-7070) www.Sky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