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은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해답으로 5.0형 태블릿폰 스트릭과 4.1형 슈퍼 스마트폰 베뉴를 출시한다.

스트릭은 5.0형 대형 디스플레이에 두께 9.98밀리미터의 초박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기존 태블릿PC에 비해 휴대가 용이하면서도 전화 기능도 포함됐다.
　

라운드형 디자인과 고릴라 글래스를 채용해 일정한 충격에 파손되지 않으며 1Ghz의 QSD 8250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기반으로 프로세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제품이다. 빠른 문자 입력을 위한Swype 방식의 입력 지원,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재생하고 필요한 기능들을 한 곳에 모으는 등 델만의 스테이지 UI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델은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4.1형 슈퍼 스마트폰인 베뉴를 선보인다.

베뉴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했고, AMOLED 디스플레이 및 Flash 10.1로 보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이 가능하다.

“쉬어”라는(Shear: 잘라낸 듯 깔끔하다) 델만의 디자인 랭귀지를 이용한 베뉴는 시장에서 유일한 유선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안정감있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베뉴 역시 고릴라 글래스는 기본.

베뉴는 8백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에도 바로 등록하여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빠른 문자 입력을 위한 Swype 방식의 입력 지원,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현에 최적화된 델만의 스테이지  UI 등이 제공된다.

델 스트릭과 베뉴는 12월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상세 사양, 가격 및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 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나 델 모바일 홈페이지 (www.dellmobile.co.kr), 그리고 KT 사이트 (www.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