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 스프링 페스티벌 행사장 (랜드시네마 4층)에 가는 길에 행사 도우미가 이번 행사와 관련된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촬영을 요청했지만 철.저.하.게 거부당했다. 프로페셔널 의식이 부족한듯..)

▲ 삐에로 복장을 한 도우미의 모습. 행사관련 프래카드를 걸치고 열씬 홍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다만 얼큰한 목소리로 하이루~ 할 때는 정말...)

▲ AMD 행사장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 곳에서도 이번 행사를 알리는 전단지가 부착되어 있다. (AMD.. 이번 행사에 꽤나 투자를 많이 한듯..)

▲ 행사장 입구.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연인이신 듯.. 허리에 자연스럽게 손이~)

▲ 행사장의 전체적인 모습. '브레인 서바이버' 와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 참가자들 뒤편으로 대형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어 실제 브레인 서바이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참가등록을 하는 모습. AMD 스프링 페스트벌 행사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행사장에 직접와서 현장에서 접수할 수도 있다고 한다.

▲ AMD 애슬론64 데모 시스템. 행사장 한쪽에서는 64비트 프로세서인 애슬론64를 사용한 데모 시스템을 시연중에 있다.

▲ 행사장 옆쪽에는 이번 행사에 협찬을 한 각 업체들이 제품 홍보 및 현장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 ABIT 메인보드 제품군을 담당하는 빅빔 부스의 모습

▲ AMD 공식 대리점인 제이웨이브에서 AMD 프로세서를 현장 판매하고 있다.

▲ 또다른 AMD 공식 대리점인 윈트로닉스는 애슬론64 프로세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메인보드 제조사인 MSI에서도 AMD 지원 메인보드를 전시하고 있다.

▲ 브레인 서바이버 1회 참가자의 모습. 각회당 16명이 참가하며 그중에서 우승자에게는 커다란 상품이 지급된다고 한다. (눈에 낯익은 모습도 몇몇 보인다~ ^.^)

▲ 행사진행 스태프들의 모습. 이 곳에서 행사의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 (예를 들면 전면 대형 디스플레이어 비춰지는 영상 제어)등을 담당한다.

▲ 모니터에 16분할된 참가자의 모습. 실제 TV프로를 보는 것과 같다. (다만 웹캠의 해상도가 낮은 것이 아쉽다.)

▲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살펴본 모습. 정말 브레인 서바이버와 동일하다. (감탄~)

▲ 열씸히 행사 진행을 하고 있는 사회자. 다만 브레인 서바이버의 핵심은 바로 진행자의 재치넘치는 입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벤트 전문 담당이라고 밝힌 진행자의 진행모습은 그다지 썩... 김용만이 그리워진다...

▲ 드디어 1라운드 시작. 각 문제는 TV프로에서와 비슷한 방식 (동일 이미지 찾기, 방구소리 세기, 떡먹은 xx찾기 등등)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화이트보드에 마크팬으로 답을 쓴 후 이를 전면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보여줘 정답 여부를 체크하는 다소 진부적인 방식이 사용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황제, 첫문제 맞추다! 첫 번재 문제는 16명중 단 2명만이 정답을 맞췄다. 그중에서 한명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황제.. 그 이후로 황제는 모든 문제를 맞춰버리며 진정한 황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영화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도 가던길을 멈추고 구경을 하고 있다.

▲ 한문제 한문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