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의 구매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가격이다. 이는 컴퓨터 관련 제품을 살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동일한 기능에 좀더 저렴한 제품은 유저들에겐 경제적인 선택안이 된다. 또한 저렴한 가격은 제조사에게 있어서 그 제품의 흥행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용산근처의 1300원짜리 토스트가게 가운데 1000원짜리 토스트가게는 유독 빛난다.
(유니텍 건물 옆 가게는 토스트하나에  1500원도 받으니 조심.-_-+)
이미지출처:http://feelphotojeju.com.ne.kr)

P4X266기반 메인보드의 경우 당시 인텔메인보드보다 4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아직도 용산 최고의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일 듯..-_-a)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주) 렉스텍의 Iwill XP4이다. 현재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형 베어본들에 비해 약 40%저렴한 20만원 중반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눈에 띠는 Iwill XP4를 살펴보자.

 제품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