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크론 Case, 새로운 시작 H600

 들어가며

옛날 말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떠한 일에 있어서 추진하거나 시작한다는 것이 용기를 필요로하는 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시작을 한다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일에 성취하겠다는 강한 의욕이 그리고 지혜로 충만한 것이다. 하지만 아기로 시작해 청년이 되어 성인이 되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길일 것이다.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애기님 죄송합니다. 출처가.. ㅡ.ㅡㅋ

자신이 무얼해야할지 꾸준히 살피고 분석하는 것, 그것은 처음, 그 시작이라는 의미로부터의 열매와 같은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H600이라는 케이스는 신생 업체인 마크론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제품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의욕을 가지고 첫발을 내딧은 만큼 H600에 대해서 오밀조밀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소개

제품명	마크론 H600
확장베이	5.25" 4개, 3.5" 5개(외부 2개, 내부 3개)
재질	강판, 전면(플라스틱 ABS 수지)
쿨링	기본 : 후면-80MM쿨링팬 x 1개 옵션 : 후면-80MM쿨링팬 x 1개 옵션 : 측면-80MM쿨링팬 x 2개 옵션 : 전면-80MM쿨링팬 x 1개
크기	W2002 X H455 X D460
제조사	http://www.acer.com/
판매원	(주)마크론 Tel : (02) 3273-4148(대리점 모집중)
시중가격	5.5만원

제품 특징

마크론의 H600의 제조사는 AOPEN에서 제작하고 있다. 마크론의 AOPEN것만을 수입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수입/판매로 시장망을 넓힌 후에 2002년 중반부터 본격적인 자체 디자인 생산을 구축할 예정에 있다. 자 그럼 H600의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기존의 케이스와는 약간씩 다른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을 것이다.

1. 열기 손쉬운 전면 베젤

2. 하드 쿨링을 고려한 베젤 분리 및 측면 쿨러 제공

3. 슬라이딩 가이드를 통한 쉽운 드라이브 장착

4. 강력한 공기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