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nForce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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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의 출처는 http://firingsquad.gamers.com/hardware/nforce/default.asp 입니다.

Introduction

The slowly evolving system chipset

3D 그래픽과 CPU가 지난 5년동안 눈부신 발전을 하는 동안 시스템 칩의 발전은 마치 거북이같이 느렸다. 과거 몇 년 동안 사운드와 네트워크 기능이 칩에 추가되는 발전된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현대의 최신의 기능들은 시스템 칩이 하기 전에 CPU와 그래픽 코어에 의해서 실행된다.

예를 들면, 모두 알다시피 오늘날의 가장 최근의 시스템 칩셋들은 여전히 0.25마이크로 기술로 제조된다. 최신의 CPU와 그래픽칩들은 0.18마이크로 공정이며, 일부분은 0.13마이크로 제조기술로 만들어지며 곧 일반화 될 것이다. 이는 SiS와 VIA의 칩들이 0.18공정으로 제조되는 것에 비해 한 세대 앞서있는 것이다.

역주) 비단 시스템 칩의 발전만 느린 것이 아니다. CPU와 그래픽칩의 발전이 너무 빠른 것이다. 이유야 어쨌든.. CPU와 그래픽코어에 비해서 메인칩의 기술과 제조 공정이 뒤쳐진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스템칩셋 자체의 속성에 기인한다. 컴퓨터 내부의 수많은 부품들을 서로 연결시켜야 하는 시스템칩은 가능한한 능률적으로 동작을 해야한다. 이것은 시스템칩이 수많은 시스템 부품들을 테스트 해야하며,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정성과 성능은 칩셋이 대량생산되기 전에 해결해야될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칩셋을 만드는데 매우 적은 이익이 남을 뿐이고, 칩셋이 칩셋을 위한 것이 아니라 프로세서를 위해서 작업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라.

다만 최근의 새로 발전되는 기술들이 칩셋의 발달에 가속도를 붙여주고 있다. CPU는 엄청난 속도를 보이고 있고, DDR SDRAM이나 Rambus RDRAM은 새로운 도움을 필요로 한다. 바꿔말하면 새로운 메모리 기술은 이러한 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칩셋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프로세서 제조 기술이 몇 년동안 정밀해져서 칩셋 제조사들은 보다 많은 기능들을 칩셋에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VIA나 INTEL은 기능들을 통합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통합된 그래픽과 메모리 컨트롤러는 칩셋과 CPU자체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다.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그래픽 칩셋에서 3Dfx의 Voodoo1이 혁명을 일으켰던 것처럼 Nvidia의 nForce도 시스템 칩셋을 뒤흔들려고 하고 있다. 전통적인 칩셋의 발달과 확실히 구별되는 통합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대신에 통합된 기능들은 경쟁 칩셋들과는 다른 차원의 성능을 제공한다. 지금 칩셋 시장에서 향상된 성능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믿지 못하겠다면 다음 페이지에 그 증거가 있다.

역주)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해석이 좀 애매했는데요. 뒷부분을 해석해본 결과 어차피 그래픽 코어랑 사운드 기능을 통합하려고 하는 건 이전의 칩셋과 같지만, 그 성능에 있어서 이전의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단 이야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