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하드웨어 모니터링 장치,  D-LED

많은 초보자 분들이 컴퓨터 조립 시  크건, 작건 간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하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봐왔다.  게다가 초보자인 까닭에 어느 부분이 잘못이 된 것인지 상당히 고심을 하는 것은 당연...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D-LED 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것도 메모리, 프로세서를 정상적으로 장착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밝힌다. ^^*)

하드웨어, 즉 메인보드가 동작하고 있는 상태를 4개의 레드로 표현을 하므로써 시각적으로 컴퓨터의 이상 유무를 판별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강력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슬롯의 아랫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2X2X2X2 , 이상한 숫자 놀음은 이 레드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로써 약 16가지의 상태를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래의 표를 보자.  (칸의 색깔은 레드의 색과 동일하다.)

보는 것과 같은 과정이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 테스트 도중에 멈추어 버린다면, 옆에 있는 설명처럼 이 부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있자면, 너무 나도 순식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 때문에 정확하게 시스템이 어떤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런 많은 정보를 메인보드 PCB 기판 상에 인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MSI 에서는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것은 별도의 스티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옆의 사진은 그 스티커를 촬영한 것인데, MSI 메인보드를 구입한다면, 케이스 안쪽 면이나 보고 쉬운 곳에 부착을 하기로 하자.

그러면 컴퓨터가 동작하지 않는 비상 사태가 발생이 되어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