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체 성능

3D WinBench 2000

AIMM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명백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해상도 마다 차이가 있으나, 작게는 19%에서 크게는 24% 사이로 해상도 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능의 향상을 보인다.  하지만, 중저가에 해당하는 M64 보다 AIMM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45%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인다.  이 부분은 해석하기 따라 큰 차이가 있겠지만, 대충적으로 3D 성능은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의 약 60% 정도의 성능 밖에 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Winbench99 Ver 1.1

하지만 이 테스트에서는 일반적인 오피스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실제로 구동시켜서 그 성능을 나타내는 것이다.  상당히 흥미로는 점은 High-End Winmark 인데,  AIMM를 사용하고 있어도 그 차이점이 미비하다는 것을 주목하자.

이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오피스 솔류션 프로그램 류와 그리고 인터넷을 즐기기엔 충분한 성능이 나온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3D Mark 2000

이 테스트 역시 예상대로, AIMM를 사용하지 않는 GMCH의 성능이 가장 나쁘게 나왔다.   AIMM 대 NO-AIMM의 성능 차이는 최소 15%에서 최대 27% 정도까지 성능의 차이가 있다.  

OpenGL Test

QuakeIII Arena

이 테스트는 그렇게 중요하게 볼 것이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사실 3D 가속 문제는 그래픽 코어 자체만의 설계도 역시 중요하지만, 드라이버의 완성도 역시 상당한 부분 차지 않다고 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성능이 떨어지게 나오며, (이 문제는 비단, 그래픽 메모리가 적어서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Direct3D

Expendable

하지만 OpenGL의 가속력의 차이보다는 Direct 3D의 가속 능력이 차이가 더 큰 편이다.   OpenGL와 D3D는 해상도마다 차이는 있지만, 5포인트 내외의 차이가 있다. 

화질

Video 2000

화질을 테스트하는 이 Video2000은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다.  AIMM이 다른 가속기를 가진 구조가 아닌 단순히 Display Cache 로 사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무려 3가지의 항목에서 동일한 결과 값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