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신형 DV 카메라 발표
--DV 카메라 이외에 디지털 카메라로 사용 가능--

 
  일본 빅터 주식회사는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DV 카메라 "GR-DVX9"를 6월 중순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23만엔.

  "GR-DVX9"는 1/4인치 68만 화소(동영상 촬영시 34만 화소)의 프로그래시브 스캔 CCD를 채용한 DV 카메라. 수평해상도 520본/수직해상도 480본의 동영상을 촬영하며, 최대 1024 * 768 픽셀의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광학 10배(디지털 연계 최대 200배) 줌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본체 크기는 51 * 97 * 125mm, 무게 515g(본체)이다.

  본체에 MMC 슬롯을 탑재하고 있으며, 정지화상을 기록하는 것 이외에 DV 테이프에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 또, DV테이프에 기록한 화상을 독자 형식으로 압축하여 최대 20초(약 200KB)의 동영상을 MMC에 기록하는 "동영상 메모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출처 : impress PC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