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노트북 신제품 Solo CN2100 발표

 
  대우통신(대표 이정태)은 신제품 노트북 "솔로 CN210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CPU는 Pentium III 500MHz를 채용했으며, 64M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는 13.3인치 TFT를 사용하였다. 8MB의 비디오 메모리를 장착한 비디오 칩셋을 장착하고 있으며, 3D 가속도 가능하다.

  24X CD-ROM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으며, FDD를 내장하고 있는 All-in-one 타입 노트북이다. 특히, 설계시 중량에 대해 포인트를 두어서, CD-ROM 드라이브와 FDD를 모두 내장함에도 불구하고 2.9kg의 무게를 실현하였다.

  56kbps의 모뎀을 내장하여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모뎀을 이용하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대우통신은 또 제품을 구입한 후 1년간 발생하는 노트북 파손에 대해 최고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노트북 파손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가격은 2백85만원으로 책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