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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등록될 정도의 상품명 Xer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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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Jeep, Walkman,......
이러한 단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정답은 모두 다
브랜드 네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브렌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인지도가 엄청나 하나의 단어로써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Coke는 코카콜라뿐만 아닌 Cola와 같은뜻으로 쓰이며, 우리가
흔히 보는 험로용 4륜구동 자동차를 짚차(Jeep차)라고 부른다. 물론
그 차는 Jeep사의 자동차가 아닐지라도.. 마찬가지로 Sony의 제품은
아니지만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통틀어 워크맨이라고 부른다.
오늘 소개할 Xerox도
마찬가지로 후지사의 복사기 상표명이지만 복사기, 복사라는 단어를
대신해 사용할정도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영어사전에서
제록스(Xerox)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발췌
제록스는 단순 상표명이 아니다.
복사기는 레이저 프린터와 상당히
흡사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사실 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를 합치고
복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프로세서를 한 기계에 통합한 것이 복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복사기와 레이저프린터는 많은 기술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사기 잘 만드는 Xerox에서 만든 레이저 프린터.
바로 오늘 소개할 Fuji Xerox Phaser 62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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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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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PPK
(Fuji Xerox
Phaser Printing
Korea)
Phaser 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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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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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400dpi (포토 모드) 일반 600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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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인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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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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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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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매/분
(흑백 컬러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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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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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PC 70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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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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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MB
(최대 5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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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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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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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양면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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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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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CL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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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ve
PostScript 3, PCL5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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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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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Letter
Size의 일반용지 및 Xerox Phaser 전용용지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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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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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페러렐 포트, 10/100 Base TX Eth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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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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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현장
보증, Xerox 만족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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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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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PPK
(Fuji Xerox
Phaser Printing
Korea)
전화 : 154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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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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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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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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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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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레이저 보면서 그게 제일 궁금하더군요
흑백레이저는 본체와 토너 가격이 비쌌을때도 토너한개로 뽑는양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본체 빼고 토너와 잉크카트리지로 유지비용만 계산했을때엔 잉크젯은 상대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컬러레이저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본체가격 빼고 유지비용만 봤을때 말입니다.
(2004-02-09 1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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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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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캐논 컬러 레이저가 한대 있는데..
이상하게도 프린터 네트워크 모듈이 일본 오키사
제품이더군요.
일본이 컬러 레이저도 거의 장악하는 추세이고.
국내에선 유일하게 후지-제록스와 캐논의 격돌이
계속 되더군요.
조달청에서도 리스트에 올려놓기만 하고 사진 않고
있다던데...
특히, 컬러 레이저는 소모품 비용의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토너 셋트로 갈면 거의 돈백
이상 우습게 깨집니다.
ㅍㅎㅎㅎ...
(2004-02-09 1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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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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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즈같은 외국 드라마보면 복사기를 제록스머쉰인가로 말하더군요 -_-a
(2004-02-08 2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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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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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록스..ㅎㅎ..
(2004-02-04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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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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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0을 비슷한 방식의 다른 제품으로 대체해도 별 무리 없을 정도로 너무 '평이한' 리뷰 같습니다.;;
LAN포트는 몇년전에 나온 hp4550도 옵션으로, 혹은 기본으로 나올 정도로 '일반적'인 구성이구요.
이 프린터가 필요한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a4와 b5를 병행해서 쓰지요. 따라서 용지 투입구는 '최소' 2개가 필요하구요.
요새 나오는 레이저 프린터치고, 새로 뜯은 용지를 사용할 경우 새거 적 일때에는 용지 걸림 '절대로'발생하지 않습니다.
보통 10만장 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제품이 좋거나 운이 좋다면 30~40만장까지도 문제가 없습니다.
몇장 뽑아보고, 용지걸림 발생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빠른 인쇄 속도입니다. 아직 몇장 뽑지 않았기에 내구도와 유지비에 대해 운운하는건 무리가 있구요.
프린트 눌러놓고, 프린터로 걸어가면 이미 첫장 뱉어 내는 경이적인 속도(;;)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_-;
그리고 '가격', '가격'.. 계속 언급이 되는데...
관공서에 많이 쓰이는 A3급 레이저 프린터는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또 복사기도 기본 옵션 몇개 붙이면(정말 많이 쓰이는..) 100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요..
'업무용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흔히 타고 다니는 '고급좌석'버스 가격이 bmw 7xx씨리즈의 가격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 처럼 말이죠 -_-;
(2004-02-04 1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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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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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압박이..
(2004-02-03 2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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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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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엄청나게 많은 컬러레이져 프린터 중고물품을 내놓았다더군요..
보험회사들이 컬러레이져 프린터의 최고의 고객이라던데...
(2004-02-03 1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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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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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하고 토너는 얼마나 비쌀까?
(2004-02-03 17: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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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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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또 돈 들게되지요.
(2004-02-03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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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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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져 프린터도 많이 싸진듯..
(2004-02-03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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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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