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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컴퓨터에 쿨러를 따로 장착한다는 것은 AMD제품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 유저들이 인식했었다. 하지만 몇 년사이 급격히
컴퓨터 사양이 높아지고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CPU에 쿨러를 따로 장착하는 이른
바 쿨링시스템에 급격한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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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캇의 발열을 견디지 못한 플라스틱이 녹은 모습(고성능 쿨러가
절실합니다..-_-)
(출처: hardocp)
유저들의 관심과 더불어 국내 및 해외 쿨링 제조사들이 속속 고성능
쿨러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스와 쿨러 전문 제조사인 써멀테이크에서
출시한 인텔 펜티엄4 478소켓을 지원하는 "SPARK7+"를 중심으로 인텔의
기본 쿨러와 비교하여 리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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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테이크사의 SPARK 7+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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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테이크 SPARK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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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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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x70x25 mm |
힛싱크 규격 |
82x63x35.5 mm |
정격전압 |
12V |
Started Voltage |
6V |
정격전류 |
0.19A ~ 0.70A |
Power Input |
2.28W ~ 8.40W |
팬속도 |
1300
±10% RPM at 20°C~6000 ±10% RPM
at 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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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공기압 |
1.58mm-H2O
at 20°C~11.9mm-H2O at 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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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공기흐름량 |
10.42
CFM at 20°C~49.17 CFM at 55°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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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도 |
17
dB at 1300 rpm
43 dB at 4800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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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링타입 |
2개의
볼
베어링 |
수명 |
50,000 hours |
컨넥터 |
3 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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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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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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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테이크코리아
(http://tt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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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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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6천원(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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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본 SPARK 7+
AMD 전용으로
출시된 볼케이노시리즈를 테크노아에서 종종 다루었지만 인텔 펜티엄4 478소켓을
지원하는 쿨러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볼케이노와 마찬가지로
전체를 구리 재질로 하여 열전도 면에서 상당히 우수하다. 또한
팬 속도가 무려 6000rpm까지 지원해 확실하게 쿨링 효과를 보여준다
▲
전면과 후면에 장착하는 팬 조절 컨트롤러
케이스의
전면 드라이브 베이와 후면에 팬 조절 컨트롤러를 장착 할 수 있는
킷트가 제공된다. 팬조절 컨트롤러와 온도조절 센서를 이용해 CPU의
온도에 따른 시스템의 최적화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 다음장에서는 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쿨러와 써멀테이크의 SPARK 7+의 제품을
비교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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