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팅과 통신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인텔은 실리콘 기술을 통해 이러한 기술들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디지털 장비, 디지털 컨첸츠, 홈 네티워킹등이 증가되어 가고 있다.
특히 DVD 및 MP3 플레이어는 CD 디바이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참고로 2006년에는 판매되는 카메라의 2/3가 디지털 카메라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디지털홈과 관련된 인텔의 2004년도 계획. 가정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작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서재나 사무실, 침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PC,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PC, 그리고 센트리노 기술이나 퍼스널 미디어 플레이어, PDA등의 활용이 이뤄진다.

▲ 디지털 홈의 활용 모델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 고성능 게임, 교육, 화상화의, 원격진료, HA등으로 다양하다.

▲ 인텔은 오래전부터 디지털홈의 표준화를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인텔의 강점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을 그대로 제현해낼 수 있는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제조 기술에서도 2002년도에 130nm 공정의 200mm 웨이퍼에서 2004년도에는 90nm 공정의 300mm 웨어퍼로 변경됨으로써 웨이퍼당 2.4배의 많은 다이를 생산할 수 있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 LGA775 방식의 펜티엄4 프로세서와 인텔 915/925X 익스프레스 칩셋과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높은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인텔 925X - 925 G/P 익스프레스 칩셋에서 제공하는 기능, 즉 인텔 915G칩셋에 통합된 인텔 그래픽스 미디어 악셀레이터 900, 대역폭이 향상된 PCI Express 버스 아키텍쳐, 향상된 화질과 음향을 지원하는 인텔 HD 오디오, 그리고 HDD의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킨 인텔의 매트릭스 스토리지 기술등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 인텔 그래픽스 머디어 엑셀레이터 900은 디지털홈과 사무실에 적합한 기능을 제공하며, 두 개의 독립적인 디스플레이 화면 제공, HD-TV지원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 인텔의 무선 연결 기술은 사용자가 손쉽게 무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무선기능을 제공하는 장비들을 데스크탑에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기업사용자들을 위한 이점의 경우 HT지원등을 통해 보다 나은 성능과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데이터 보관이 가능하다. 이외에 외장 그래픽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강화된 성능의 그래픽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8개의 USB 포트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비의 연결을 통한 확장성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인텔에서는 기업에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프로세서, 무선, 칩셋, 그래픽과 관련된 드라이버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 드라이버들을 1년내에는 다시금 테스트하는 과정이 없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에게는 새로운 플랫폼의 적용을 위해 다른 소프트웨어들간의 호환성이나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 1년전의 시스템 (펜티엄4 3.2GHz, ATI Radeon 9800 Pro등)을 기준으로 성능 향상을 살펴본 결과 플랫폼 성능의 경우 13%, 정수 연산에서는 18%, 실수 연산에서는 29%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 인텔은 LGA775타입의 새로운 펜티엄4 CPU와 새로운 칩셋(915/925x)을 출시하였으며 이 칩셋들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기능, 게임에 적합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어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그리고 매트릭스 스토리지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가정 사용자에게는 보다 다양한 디지털 홈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기업 사용자에게는 보다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인텔 915칩셋의 강력한 성능을 퍼포먼스로써 승화(?)시키고 있는 모습.

▲ 실제로 디지털 홈 기술의 활용과 관련된 데모를 시연하고 있는 인텔코리아의 변성원 차장의 모습

▲ 인텔 HD 오디오를 통한 7.1서라운드 사운드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으로각각의 채널별로 악기들을 끌어다 놓으면 해당하는 위치에서 악기들이 연주되면서 완벽한 7.1채널 사운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 무선 네트워크 기능 및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비교하는 데모가 시연되었다. 915G에 내장된 인텔 그래픽스 미디어 엑설레이터 900(GMA900: Graphics Media Accelerator 900)은 디지털 홈과 사무실에 적합한 새로운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도로 설계되었으며 사용자들이 두개의 독립적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즉, PC하나로 여러 개의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구형 모니터 활용등을 가능케하고 생산성도 더욱 향상시켜준다. 또한 인텔 915G 익스프레스 칩셋은 1080i 와 같은 최신형 HD-TV 를 비롯한 대형 LCD 텔레비전을 지원한다. 인텔 GMA900은 PC 상에서의 3D엔터테인먼트와 최신형 고성능 게임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 인텔에 의하면 865G에 내장된 그래픽에 성능에 비해 915G에 내장된 그래픽 성능이 3DMark 2001을 기준으로 1.7배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행사장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 전시장에서는 국내 제조사들이 출시한 신제품의 전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3DMark 2001, 니드포 스피드-언더그라운드, 동영상 재생등의 데모가 시연되었다.

▲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MP35 모델의 경우 2종류로, 두 제품은 동일하게 펜티엄4 프로세서 560이 장착되어 있으며 그외 사양 (메모리, 그래픽, HDD)등은 약간씩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대우전자에서는 2가지 모델을, 세이퍼컴퓨터에서는 1가지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모두 펜티엄4 프로세서 560과 DDR2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 주연테크에서 전시한 모델은 펜티엄4 프로세서 550과 DDR 메모리가 사용되고 있으며 TG삼보에서 전시한 모델의 경우 펜티엄4 프로세서 540과 DDR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 LG-IBM에서는 앞서 협력사 제품 소개에서 언급한 2가지 모델을 전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