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리뷰 > 프리뷰 |
|
화이트 펄의 감각적인 케이스 NCTOP "XXION N-1000" |
|
컴퓨테 케이스를 전문으로 수입 판매하는 썬마이크로에서 최근, 파워서플라이 제조의 대명사로 알려진 FSP 그룹의 파워서플라인 "300W", "350W" 파워서플라이 2종을 수입해 유통 판매한다.
|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를 제조해 판매하는 NCTop에서 최근 독자적인 PC 설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케이스인 NCTop "XXION N-1000"을 출시했다.
"XXION N-1000"은
화이트 펄 색상의 베젤의 순수함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로 외적
디자인을 중요시해 인테리어를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 어울리는 케이스
이다. "XXION N-1000"의 특징으로는 2개의 5.25" 드라이브
커버를 외부에 장착해 CD나 DVD 미디어 복사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슬림 PC 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Micro ATX와 ATX타입 메인보드를
모두 호환하기 때문에 부피가 큰 케이스를 꺼리는 유저들에게 환영받는
제품이다.
|
NCTop
"XXION N-1000" |
|
철판 두께 |
0.6mm |
|
메인보드 지원 |
Micro ATX & ATX 지원 |
|
5.25인치 드라이브 |
외장 : 2, 내장 : 0 |
|
3.5인치 드라이브 |
외장 : 1 내장 : 3 |
|
확장슬롯 |
7개 |
|
냉 각 팬 |
후면 :
60mm FAN 2개 장착(1개 기본 장착) |
|
파워 유무 |
없음 |
|
색 상 |
화이트 펄 |
|
크 기 |
145 X 380 X 395mm (W
x H x D)
|
|
특 징 |
- 화이트 펄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
- 전면 2개의 5.25"
드라이브 커버
- 블루 LED의 다이얼 전원 버튼 |
|
유통사 |
NCTop(www.nctop.com)
(02-712-2361) |
|
소비자 가격 |
3만 1천원(VAT
포함) |
|
|
|
|
▲
깔끔한 화이트 펄의 전면 베젤과 블루
톤의 LED를 장착하고 외부 디자인을 고려해
드라이브 커버 및 전연 입출력 포트에 커버를
장착했다.
|
|
|
|
|
|
▲
전면 상부 좌측에는 커버형 3.5" 드라이브
베이를 장착하고 하단부에는 2개의 USB 2.0와
오디오 입출력 포트를 장착했다.
|
|
|
|
|
▲ 사이드
패널에는 우측 상하로 공기 통풍구를 장착한
샷시를 장착해 내부 발열을 효감소 시키는
역할을 한다.
|
|
|
|
|
▲
파워서플라이 장착하는 파트가 독특하게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체형 슬라이딩 드라이브
렉을 장착했다.
|
|
|
|
|
|
▲ 내부
후면에는 2개의 60mm 팬을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1개는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7개의
슬롯을 장착한다.
|
|
|
|
▲
일체형의 슬라이딩 드라이브 렉을
장착하고 2개의 5.25" 드라이브와
4개의 3.5"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
|
|
|
|
|
▲ 핸드스크류
나사를 장착하고 원하는 타입으로
케이스를 설치 할 수 있게 별도의
고무 받침대가 제공된다.
|
 Sunny Present
No. 14
NCTop
"XXION N-1000"을
보고 느낀 소감이나 장점 및 단점, NCTop에 바라는점을 적어주세요~!
NCTop
"XXION N-1000(프리뷰 제품)를 테크노아 회원 한분께 드립니다.(로그인
필수)
2004년 6월 30일~7월 5일 오후 12시까지 (6일간)
축하합니다~
이름:
유진(bluejive) 회원님
sunnykim@technoa.co.kr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
|
|
|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유진
|
|
더운데 일한다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2004-07-05 16:07:11)
|
|
|
김민선
|
|
댓글을 달아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4-07-05 12:39:10)
|
|
|
신주호
|
|
현재 슬림 케이스에서 가장 잘팔리는건 아무래도
파크온라인의 엑스재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위분들 조립을 많이해주는편인데 요즘거의
엑스재즈만 해준듯.
근데 이 케이스..엑스재즈외에 생각할수 있는
좋은 케이스같군요..
일단 가격대도 2만원후반에서 3만원초반.
거의 비슷한수준이고..
장점이라면 많은 확장이 가능한 베이겠군요.
엑스재즈는 5.25인치도 하나라 가끔 불만이 들었는데..
그리고 케이스 크기는 비슷하면서
일반 ATX보드도 장착가능하다는건
엄청난 메리트인듯.
근데 저 크기에 ATX보드 장착하면 조금 조립이
난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색상이 조금 다양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군요.
맥을 연상시키는 색상은 참 보기 좋은데
다양한 색상이 있다면 인기몰이에 한몫을 할듯.
NCTOP은 파워 제품만 사용해봤는데 케이스는
조립의 편이성이 어떨런지...
여담이지만 아래 분들중 화면상의 전지에 대해 말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제가 보니 전면의 파워버튼 주위의 조명은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커넥터를 사용하는게 확실한듯
보이구요.
사진의 전지는 사진촬영시 파워버튼의 조명을
밝히기위해 잠깐 사용한거 같네요.
사진 촬영때 실수로 나온듯..
여하튼 나중에 사용후기때 괜찮다면 주위 지인들
조립해주고 싶네요. 디자인 굿^-^
(2004-07-05 05:28:28)
|
|
|
김대성
|
|
어느덧 개인용 피시의 활용도가 컴텨 성능의 극대화로
멀티미디어를 손쉽고 다양하게 접할수 있다보니
점점 가전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트랜드화 되는 현실에서
오디오 볼륨이 연상 되는
깔끔한 DVD 플레이어에 죠그셔틀(?) 아니면
큼지막한 볼륨조절 스위치 같은 전원에 힘 팍준^^
암튼 디자인 시도는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
다만 내부 구조를 보아 하니 통풍구로만
안그래도 뜨거운 집안에 감당을 하기 힘들듯 싶은
걱정이 앞서네요?
하드 베이 밑에 쿨러를 설치 할수 있게 배려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4-07-04 23:49:48)
|
|
|
고문범
|
|
밝은 아이보리색과 고휘도의 푸른색이 잘 어울립니다.
작년 초중반기부터 유행을탄 블랙계열이나 메탈실버계열과는 대조되는 색감이라 더더욱 산듯하다고 느껴지네요. 몇몇 이미지들을 보아하니, 파워서플라이가 밑으로 장착되는 타입이네요. 장단점이 각각 있지만;; 최근 여름이란 계절적 특징을 고려하면, 위치가 조금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군요. 눈내릴때쯤에 출시하면 어떨지...-_-;;
고휘도 버튼도;; 너무 돌출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케이스면과 일직선이 되도록 안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네요. odd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는 칭찬받을만하다 생각됩니다.
에어가이드는 미장착같으니; 후면 60mm팬은 1나더 추가하면 어떨지요....
3.5인치 4개 장착과 5인치 2개장착구조 + 산뜻한 스타일의 색감과 그에 적절한 푸른색의 고휘도가 키포인트인것 같습니다.
(2004-07-04 22:44:45)
|
|
|
이인성
|
|
슬림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ATX 보드가 지원된다는 점이 너무나도 끌립니다.
근데 파워를 아랫쪽에 배치해 듀얼팬을 사용하는 파워는 사도 거의 효과가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파워를 윗쪽에 배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바랬던 케이스이기에 방학에 세켄드 컴을 조립할때 써야겠습니다. ^^a
(2004-07-04 20:49:58)
|
|
|
김홍석
|
|
케이스는 세련되고 이쁩니다. 정말 사고 싶군요.
슬림형케이스의 문제는 발열과 소음인데
파워가 아래쪽에 있으면 파워가 흡입형이어야 겠네요.
NCTOP에서 그렇게 나오더라도..
기존의 대부분의 미니파워가 배출형이기 때문에.
역시나 공기순환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그리고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때문에 큰 사이즈의
ATX보드는 장착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요즘 플로피 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다..
슬림케이스에 하드를 두개 쓰는 사람도 거의 없죠.
통풍/발열/전원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상단 3.5인치는 램과 IDE소켓의 공간을 위해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상단 공간이 넗은데..
위쪽판에 80미리팬 장착홀을 만드는건 어떨지 싶네요.
뒤쪽 60미리 두개보다 훨씬 효율이 좋을텐데요.
전면 파워버튼이 돌출된게 이쁘긴 하지만
아래쪽에 놓고 사용하면 자칫 컴퓨터를 실수로 꺼트리게
되는 경우가 있을 듯 하네요.
ODD의 작동상태를 알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긴 하지만
제품의 외관상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후면 60미리팬이 3핀전원인데 간혹 저가 메인보드는
CPU용 3핀전원 외에는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4-07-04 14:03:05)
|
|
|
안수진
|
|
전시할 때 LED 켜는 용도겠지요.
(2004-07-04 13:09:01)
|
|
|
김경근
|
|
엠블램이 멋있읍니다.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흐흐~
(2004-07-04 09:30:07)
|
|
|
이종엽
|
|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2004-07-03 22:30:51)
|
|
|
이원정
|
|
신기한 케이스 입니다.
저는 마이크로 보드에 하드 만 장착 할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읍니다. 모든 연결은 외장형으로 쓰고 싶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시스템을 깆고 싶읍니다.
반면에 이 제품은 ATX 사이즈로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케이스로 한번도 생각 해 보지 못한 것이라 신기 하군요.
고사양을 저렴한 보드로 꾸밀 수 있는 케이스라 여겨 집니다.
확장성이 우수 해 사요 해 보고 싶군요
(2004-07-03 16:34:32)
|
|
|
이용진
|
|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부담없는 사이즈와 펄도장과 화이트의 깨끗한 이미지의 디자인에 우선 마음이 끌리는군요..
개선했으면 하는점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슬림사이즈다 보니 내부 통풍문제가 조금 걱정은 되는군요..
여름이라 내부 열배출이 더 신경쓰이는 듯 합니다.
팬을 후면에 60mm FAN 2개를 장착할 추가로 달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서 기본으로 2개의 팬을 장착해서 출시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슬림사이즈에 ATX 메인보드를 지원한다는 점이 저와같이 기존 ATX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중 케이스 내부에 있는 건전지는 조립하지 않고 리뷰를 위해 전면 파워부분의 푸른빛 LED조명효과를 리뷰를 통해 보여주시려고 한것 같은데..맞죠?
마지막으로 전면ODD베젤은 개폐식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자동개폐식이 아니라 착탈식이라면 이미지에 많은 훼손을 줄거 같은데 이미지상으로는 개폐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이미지와 슬림한 사이즈가 한번 사용햅고 싶은 생각이 드는 케이스입니다..
(2004-07-03 15:22:33)
|
|
|
정대성
|
|
전면 디자인은 좋습니다만..
요즘 출시되는 제품과는 동떨어지게.. 통풍성에서는 점수를 높게주지 못하겠네요..
파워서플라이는 역시 윗쪽에 위치하는게 더 좋을듯 하고.
전면에 팬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전면 상하부분에 통풍구 보다는 에어덕트가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04-07-02 15:50:14)
|
|
|
유진
|
|
.ㅡㅡ 써보지 않아도 알수잇는 단점들이 보이내요
파워가 아래에서 내는 열을 어떻게 방출시킬것인지?
물론 뒤쪽에 팬이 2개가 잇어서 방출한다고 하지만 내부 온도를 잡기는 어려울듯~
그리고 cpu에서 내는 열을 배출하는 에어 아이드도 없어서 더 열잡기가 어려울듯
그리고 파워선에 미니 파워는 짧은데 분명 연장선이 필요할듯하다.
한번 쓸수잇는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장단점을 확실이 알수잇겟다.디자인은 그런데 너무 이쁘다~
(2004-07-02 14:19:41)
|
|
|
김봉현
|
|
사양(?)의 철판 두께를 두니 0.6mm -.-
내부를 보니 파워가 아래라서 싫고
보기 싫게 Bexel 무수은전지가 눈에 띄네요..
(2004-07-02 10:04:17)
|
|
|
추교정
|
|
№2。장점
"천"의 가장 큰 장점은 뭐라그래두..
슬림형 케이스로써 일반 ATX/ MICRO ATX모두 장착할수 있다는 거겠죠.. 그리고 파워를 하단 장착으로 바꿨다는게 장점이 될수 있으면서 단점이 되는점도 있네요.. 파워를 하단으로 내림으로써 파워에서 나오는 열이 CPU에 영향을 주지않는점이 좋은점이 되지만..파워가 하단에 위치함으로써 파워선의 길이가 다소 짧은 파워는 연장 선을 구입해야하는불편함이 따르겠죠..FDD 미사용시 카드리더기로 대신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 맘에 드네요..
№3。단점
ODD 오픈시 "프로"와는 다르게 "천"은 ODD패널 전면이 보인다는 거죠.."프로"처럼 ODD뚜껑부분만 나오게 했으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드네요..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파워가 하단에 위치함으로써 파워 연장선을 구입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구요..케이스 전체적인 마감처리가 라운딩 형식이 아니라 조금 아쉽네요..또한 60mm팬을 기본1개 제공이 더욱더 아쉬움을 남기네요.. 슬림형이라 열배출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기본1개 제공이라 따로 1개를 더 구입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1개만 쓰는 사용자에게는 좋을듯 싶지만서도.....
http://withpage.com/data/loverkiller/photo/loverkiller20046301744411.jpg
위 사진에서 처럼 "프로"의 경우 나사부분이 헛돌고, 잘 맞지 않았는데..문의 결과 "천"은 많은 개선을 했다고 하네요..
----------이상----------
Post Script : 아래분 왜 랜턴용 전지를 놔뒀는지 물으셨
는데..전면에 파워 버튼에 조명이 들어오게
하려구 그런거겠죠..안그럼 파워를 달아야
파워 버튼에 불이 들어오니깐요.....;;
(2004-07-01 13:22:49)
|
|
|
추교정
|
|
모든 분들이 N1000(이하 "천") 케이스를 보고 ..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그랬으니깐요..
현재 자사 A-PRO(이하 "프로")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천" 케이스가 더 매력적이네요..
№1。첫느낌
우선 "프로"에 비해 "천"케이스는 마감 처리가 아쉽네요..
"프로"는 케이스가 약간 둥그스러운데.."천"은 각진 형태네요.. 그리고 사이드 패널부분에 에어가이드가 없어서 아쉬운데..어차피 원가 상승원인이 되니 어쩔수 없지만..대신 CPU쪽에 구멍이라도 뚫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천"의 경우 전면 패널 오디오&마이크&USB단자 부분을 덮개로 덮을수 있어서 "프로"보다 더 깔끔한 면을 보여주네요..그리고 젤 맘에 뜨는건 화이트의 깔끔함과 어울리는 큼지막한 파워버튼이 무척이나 맘에 드네요.. 어떤분이 파워 버튼이 크면 실수로 눌러서 컴퓨터가 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데..이런 문제는 바탕화면-속성(디스플레이 속성)-화면보호기-전원관리 메뉴에서 따로 설정하면 되니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 싶네요..실수로 파워버튼을 눌렀을때 무엇을할지묻기로 설정해두면 꺼지게 되는걸 방지할수있으니깐요..
(2004-07-01 13:09:51)
|
|
|
황정식
|
|
으음... 저 전지의 용도는.... -_-?
파워를 저걸로 공급하는건 무리일듯하고... 다른 여타 쿨러나 LED, 네온등의 파워를 공급하는 용도?
흠... 궁금하군요....
음? 크기 비교용인가 -_-;
(2004-07-01 13:06:20)
|
|
|
김경석
|
|
상당히 신선한 느낌의 케이스네요.
색상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튀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지루하거나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느낌입니다.
또한 시선을 끄는 외적인 부분 이외에 MicroATX와 일반 ATX메인보드를 둘다 장착할 수 있는점과 두개의 외장 5.25인치 드라이브베이는 큰 장점으로 와 닿습니다.
다만, 다소 얇은(0.6cm)강판 두께와 최근 추세인 에어가이드가 달려있지 않은점, 60mm팬 한개 장착은 다소 아쉽습니다.
이 케이스의 관건은 소음과 열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하는지 여부가 될것 같습니다.
(2004-07-01 10:54:31)
|
|
|
황재영
|
|
리뷰 잘보았습니다. 테크노아의 리뷰외에도 김벤치에보면 곽중섭님의 사용기가 있습니다. 관심이 있어 일부러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외형디자인은 무척 이쁩니다. 특히 ATX메인보드를 쓸 수 있으면서도 슬림형 모습이라는데 큰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
덕분에 잘만 7000같은 대형 쿨러도 달 수 있어 슬림형의 고질적 문제인 소음도 줄일 수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파워를 아래쪽으로 내려서 전원선연결에 문제가 있다던가하는점은 아쉽군요.
또, 굳이 3.5인치 베이가 필요한지 아쉽습니다. 차라리 가이드를 제공하여 5.25인치 베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여러모로(원가절감이나, 디자인측면에서도)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개성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다음 버젼에서는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봅니다.
(2004-07-01 09:10:05)
|
|
|
송진호
|
|
음...
처음본 느낌은 '지금 보이는 사진대로 실제느낌도 그와같다면 꼭 사고만다!' 입니다.
개인적으론 삼보나 삼성의 메이커PC의 디자인에 흑뻑 빠져든지라...
물론 그와같은 초(?)전문적인 디자이너를 통한 브랜드PC의 디자인을 앞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와 필적하는, 그러면서도 LP카드가 아닌 일반카드도 장착가능한 케이스라는 점이 매우 맘에 드는군요.
가장 좋은점은 화이트펄과 아주 잘 어울리는 파워버튼...거기다 일반ATX까지 장착가능하고...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한게 맘에 듭니다.
자~ 이젠 단점(이라기보다 바라는점)을 말할차례...
슬림형PC게이스의 최대단점인 소음과 열을 잡기위한 노력이 그다지 보이지 않습니다.
제안을 하자면...
1. CPU airduct가 있었음 합니다.
이거 하나로 상당한 온도하락이 있으니까요.
물론제작단가의 상승이 있겠지만 그거 하나로 인한 판매신장을 무시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2. VGA airduct...
케이스옆면에 작은 구멍을 뚫은건 좋지만 그것보다는 차라리 VGA가 위치할 자리에 VGA용 air duct를 하나 마련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cpu에어덕트가 있는데 vga까지 더하면 옆모습이 흉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건 적절히 디자인해서 충분히 좋게보이게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3. 전면ODD커버는 하나여도 좋을듯합니다.
슬림피시를 꾸미는 사람중에 ODD를 두개 다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될런지...물론 많은 가능성을 배려했기때문이겠지만 그것보다는 전면오른쪽상부에 위치하는 3.5"커버가 왼쪽 상단으로 가면 왼쪽 하단의 ODD 와 적절한 디자인이 될듯합니다. 대신 오른쪽은 그냥 깔끔하게 놓아두고요...
4. 내부의 3.5"베이는 역시 두개만 마련해도 충분할 듯합니다. 4개의 하드를 다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차라리 2개베이만 남기고 그자리에 전면팬을 설치할 수잇게하는게 어떨런지요...
5. 후면부의 배기팬커버는 원형팬그릴식으로 하는게 좋을듯...단가상승의 원인과 팬그릴을 부착하는데 필요한 공정추가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저런식의 구멍들은 아무래도 소음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듯합니다.
6. 파워가 하단에 위치하게되면 아무래도 선정리에 애로점이 발생할듯합니다.
그외의 다른 단점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2004-07-01 03:56:14)
|
|
|
이도준
|
|
A-PRO와 같은 구조네요. A-PRO 출시되었을때 ATX 장착가능한 케이스라서 상당히 탐났었는데, 디자인이 좀 조잡해 보여서 패스했다는....^^;
근데 N-1000은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네요. ATX보드가 장착 가능하고 확장성이 좋다는 점이 N-1000의 포인트 같네요. ^^;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보이는 군요.
일단 슬라이딩베이의 구조가 열리고 나면 버튼이 가려져서 닫을때는 밀어넣어야 할꺼 같은 점, 에어가이드의 미제공, 부족해보이는 쿨링구조, 파워가 밑부분에 달려서 쿨링효과의 반감, 파워 전원케이블이 짧으면 장착이 힘들것 같은점 등의 단점들도 눈에 띄네요. 언급한 몇가지 사항만 개선된다면 상당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
(2004-07-01 03:03:21)
|
|
|
최성진
|
|
대부분의 슬림형에 사용되는 (GMC의 F-11등의..)섀시보다는 나은구조라 생각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열이 위로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뒷면의 쿨러에 의해 빠지게 되죠..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슬림형의 발열문제중 큰 문제는 하드디스크의 발열입니다. 프리뷰에 사용된 XXION N-1000 케이스의 구조일 경우 이러한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구요.
또한 기타의 슬림형 케이스의 섀시의 경우 ODD장착 부분의 밑에 또하나의 HDD를 장착 할 수 있는데 이점은 프리뷰제품과 같지만 판이하게 다른점이 있죠. 대부분의 기타 제품은 ODD와는 90도 뒤틀어져 장착되는데 프리뷰 제품은 같은 방향으로 장착됩니다.
이게 상당히 큰문제입니다. 3.5 자리를 만들어는 놓았는데 일반적인 IDE케이블로는 ODD와 HDD를 같은 채널에 장착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시중에 있는 라운드 케이블을 제외한 어떠한 케이블도 저런 조건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케이블을 뒤집어 장착하면 되긴 합니다만 HDD쪽의 대역폭(ATA 100)이 제대로 안나옵니다..(ATA 33이 한계)
하지만 프리뷰 제품의 경우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죠..
ODD장착이 2개라는점도 장점이 되는데 조금만 손보면 3.5 장치를 쓸수도 있고..
일반보드 장착도 참 좋은 점이죠.. 선택의 폭이 커진다는것..(하지만 M-ATX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커지면 장착이 까다로우니..
색상도 디자인도 참 맘에 들고 단하나의 단점이라면.. 에어가드가 없다는 정도...
(2004-07-01 02:33:12)
|
|
|
최철순
|
|
작은크기에 여러확장카드를 사용하는 유져라면 관심이 가는..
근데 옆쪽으로 에어가이드 있으면 좋겠군요..
요즘 새로운 펜4다 해서 열도 많을텐데..
단지 파워가 슬림이라는게 좀 걸리지만 작은 케이스다 보니 어쩔수 없겠지만 서도..
(2004-06-30 23:40:08)
|
|
|
남대종
|
|
전면부의 흰색톤의 베젤이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파워버튼의 블루LED두 이쁘구~ 한가지 0.6mm강판은 보강되야하지 않을지,,,
(2004-06-30 22:15:29)
|
|
|
김예형
|
|
파워가 아랫쪽에 위치하게 된 것이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전면베젤디자인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2004-06-30 21:27:05)
|
|
|
김종렬
|
|
미들ATX보드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흠... 자사 동종 제품인 a-pro케이스를 구조도 비슷한듯하고....하지만 그 외에는 특이할만한 부분은 있지 않은것 같네요...디자인도 a-pro케이스가 더 낳은듯하고....
(2004-06-30 19:35:40)
|
|
|
곽중섭
|
|
단점1.
일단 미니파워를 사용하야 하는데, 시중에 나온 미니파워의 주전원선의 길이가 대략 30cm라는 게 문제이다. 보드의 경우 전원을 꽂는 소겟이 보드 상단 구석에 위치한 제품도 있기에 전원선 30cm의 길이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연장 파워 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다.
단점2.
폭이 좁은 보드의 경우 ODD,FDD 에 메모리 소켓이 덮여지지 않아서 상관이 없으나, 엔포스계열의 경우 메모리 소켓이 바깥쪽에 치우치는 보드가 많아서 FDD 가이드에 걸리는 수가 있다. 케이스 폭을 너무 줄이다 보니 발생하는 경우인데, 가급적 바깥쪽 메모리 소켓에 메모리를 달면 조립이 어려워진다. 또한 FDD밑의 HDD 역시 보드가 클 경우 선을 꽂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메모리 땜에 케이블을 뽑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확장성이 크다고는 하나, 보드의 크기에 따라 제약을 받게 된다.
단점3.
기본적으로 60mm쿨러 하나를 주는데, 슬림형 케이스의 경우 열배출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로는 부족하다. 기본 2개는 달아야 한다.
단점4.
드라이브 베이가 슬라이딩식으로 결합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면 판넬의 구멍에 맞게 드라이브 베이를 달기가 매우 어렵다. ODD,FDD,HDD 를 다 달 경우 드라이브 베이가 무겁기 때문에 정확한 전면의 구멍을 맞추면서 케이스에 베이를 달기란 중노동이다. 조립해 본 사람은 안다.
장점1.
멋있다. 각종 드라이브가 다 베젤속에 숨어 있어 디자인이 깨끗하다. 도장 상태도 깨끗하며 기스가 잘 안 난다.
장점2.
싸다.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장점3.
FDD 대신 카드리더를 달 수도 있다.
장점4.
국산철판을 가용하여 강성이 높아 비틀림이 적으며, 케이스 떨림같은 소음이 없다.
장점5.
공간을 덜 차지한다. 공간활용성이 높다.
(2004-06-30 19:22:05)
|
|
|
염태섭
|
|
이런제품들이 몇개 있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달수있는건 좋은데 그만큼 열이날테니 음..에어가이드보다 쿨러를 옆에달면 좋을거같다는~
아무튼 이렁제품은 슬림이나 슬림형이라고 해주기엔 좀 큰거같은데..보통은 미들케이스사는게 열관리등에 좋을거 같군요.
(2004-06-30 17:48:47)
|
|
|
문민태
|
|
우선 전체적으로 밝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ATX타입의 메인보드로 슬림한 PC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괜히 슬림PC로 만들려면 메인보드를 바꾸어야 하니깐 자금의 압박이 심하죠.
다만 샤시의 두께가 0.6mm라 조금 얇지는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백패널이 고정형이라 아쉽게 보입니다.
그리고 에어가이드가 없어서, 열을 빨리 처리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4-06-30 16:03:13)
|
|
|
|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0) |
|
|
|
e피플
|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news/thumbnail/201904/89169_2253_3941_v150.jpg)
|
|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
|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