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ODESK의 상부 중앙에는 체인텍 마크가 각인되어 있으며 노트북과 같은 디자인을 채용해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강한 제품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전면부는 도시바의 새틀라이트 노트북 시리즈처럼 전면부에 스피커를 장착해 영화 감상시 쟁쟁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좌측으로 부터 리모콘의 수신을 받기위한 수신부와 6in1의 카드리더기, 그리고  오디오 입출력 포트가 차례대로 장착되어 있다.

▲ 좌측에는 디지털 출력을 위한 광출력 단자와 2개의 USB 2.0 그리고 6채널의 사운드를 즐기기 위한 센터/우퍼와 전면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IrDA (Infrared Data Association)가 장착되어 있어 적외선 데이터 통신을 지원한다.

▲ 우측에는 전면으로부터 2개의 USB 2.0과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위한 DVD 콤보 및 2종류의 IEEE 1394 포트가 위치하고 있어 디지털 캠코더 사용시 별도의 IEEE 1394 없이 바로 연결해 PC에 전송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 하단으로 내부 열을 배출하기 위한 열 배출구가 보인다.

▲ 후면부는 노트북의 레이아웃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선 좌측으로부터 PS/2 포트와 랜, TV-OUT, VGA, 패레럴, 시리얼, 전원 포트, 모뎀, 6채널 사운드를 즐기기위한 LIne Out 포트와 CPU열 배출구가 차례대로 장착되어 있다.

▲ 커버를 안쪽의 키보드로 IBM을 제외한 대부분의 노트북이 채용하고 있는 터치 패드를 장착했으며 키보드 타입은 멤브레인 방식이다.

▲ 키보드 좌측에는 PC의 각종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LED가 위치해 있으며 상부로는 6개의 기능키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원, 리셋, 인터넷, 메일, CD 트레이 오픈키, 그리고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는 2개의 버튼이 있다.

▲ LCD 하부에 장착되어 있는 CPU로 직접 외부 공기를 제공하는 흡입구와 LCD를 보호하기 위한 6개의 고무 패드가 LCD 모서리에 각각 부착되어 있다.

▲ 후면부에는 노트북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높낮이 조절 받침대가 보이며 CPU 팬, 그리고 HDD에 외부 공기를 제공하기위한 샷시 타입의 커버가 보인다.

▲ 전면 좌우에 2개의 높낮이 조절 받침대가 있어 이를 이용자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좌측 상단부로 CPU 팬 그릴이 장착되어 있다.

▲ CPU가 장착되어 있는 파트로 체인텍에서는 15종의 다양한 스펙으로 IMODESK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유저가 내부를 분해할 이유는 없을 듯 하다.

▲ 데스크 탑이나 노트북이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HDD 부분과 DIMM 슬롯이 위치한 부분으로 장착된 나사부분에는 별도의 표기로 일반 유저도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커버로 되어 있다.

▲ DIMM 슬롯은 일반 테데스크탑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지원하는 메모리(256MB~512MB)는 DDR 266/333이며 1개만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으로 HDD를 장착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3.5" HDD는 모두 호환한다. 그리고 S-ATA는 지원하지 않아 조금 아쉽다. 그러나 완제품 형태(40GB~160GB)로 제공되기 때문에 훗날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 IMODESK의 전원 아답터로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한 부피와 무게를 자랑한다(기존의 소니 R505 시리즈 아답터 보다 1.5배 크다), 그러나 이 제품은 노트북 아니라 데스크 탑이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그리고 좌측으로는 설치 시디와 제공되는 소프트 웨어 이다.

▲ 기본적으로 터치 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깜직한 미니 광마우스와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한글로 된 사용자 설명서가 제공된다.

▲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한 원격조정 리모콘과 이동을 수월하게 해주는 노트북 가방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