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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후면팬, 에어가이드 제공등으로 뛰어난 쿨링 성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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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전문 제조사인 베스텍에서, 후면 120mm
냉각팬을 장착해 쿨링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된
케이스인 Black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이전에 출시한
베스텍 White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블랙 색상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Black" 모델은 기본적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색상을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전면
베젤의 경우 은은한 광택으로 한층더 높은 품격을 보여준다. 후면부에 120mm 대형 팬을 장착하여,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출해주고
있으며 측면 판넬에는 인텔이 제시한 에어가이드를 채택하여 CPU 의 온도 및 쿨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낮추는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어
냉각성능과 소음해결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다. 이밖에 나사가
필요없는 원터치 오픈 방식 및 톰 브라켓등 기존 White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어 시스템 조립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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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 Black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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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판넬 두께 |
0.6mm 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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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지원 |
ATX, Micro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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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드라이브 |
외장 : 4, 내장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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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드라이브 |
외장 : 2 내장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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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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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각 팬 |
전면 : 120 / 90 / 80mm 팬중 선택하여 장착 (옵션)
후면 : 120mm FAN 1개 기본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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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유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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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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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 |
192 * 420 * 445mm (W * H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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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
전면하단 USB 2.0 2포트, 사운드 입출력 포트
후면부 120mm 팬 장착
나사가 필요없는 오픈 방식과 툴 브라켓 장착
VGA 쿨링을 위한 사이드 패널 공기통풍구 제공
CPU 에어가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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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베스텍씨앤씨 (02-702-6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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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 |
미정 (White 모델은 4만 2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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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을 살펴보면 드라이브 베이 부분에
도어가 장착되어 있어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깔끔한 전면부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5.25인치 베이 4개와
3.5인치 베이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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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하단에는 전원/리셋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간에는 LED 디스플레이창이 제공된다.
케이스 내의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전면
LED창을 통해 현재의 온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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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 I/O 단자의 경우 USB 2.0 포트 2개, 사운드
(마이크 및 헤드폰) 포트가 제공되며, 커버가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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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을 살펴보면 CPU 쿨링을 위한 에어가이드와
그아래쪽에는 그래픽 카드 및 확장카드등의
쿨링을 위한 공기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어 케이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의 해결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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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고정은 상/하로 조절할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레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나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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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일체형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베이는 (하단에 위치한 내장 3.5인치
베이를 제외)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다. 드라이브
베이 각종 장비를 고정하기 위한 플라스틱 재질의 툴 브라켓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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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인치
4개, 3.5인치 2개의 드라이브 베이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3개의 3.5인치 베이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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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인치 및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의 경우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툴 브라켓을 이용해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비들의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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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의 경우 3개의
HDD의 장착이 가능하며, 하단의 핸드 스크류
나사를 이용해 케이스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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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에는 배출용 120mm 냉각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케이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낮은
RPM을 통해 정숙한 소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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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중 사용하지 않는 커넥터등을 걸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케이블 선 정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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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이벤트] 베스텍에서
출시한 Black 케이스의 프리뷰를 보신 후
여러분이 느끼는 제품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바라는 점등을 리플로 달아주신 분들중에
한번을 선정하여 프리뷰로 진행하였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드립니다. 많은 리플 바랍니다! (마감기한 : 9월
26일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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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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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 보입니다....
굿 입니다...^^
(2004-10-18 0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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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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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진짜로 깔끔하게 생겼네요..
(2004-10-08 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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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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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스텍 Black 케이스에 대해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리플 이벤트에는 김지영(sm9813)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리플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께서는 일주일 이내로 polabear@technoa.co.kr 앞으로 경품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프리뷰 진행을 위해 개봉한 흔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4-10-01 1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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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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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 쯤에 베스텍 케이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완전히 접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죠.
구입처에서는 그냥 잘하면 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결국 연필로 메인보드 받힘대로 사용하고 1년이 넘게 사용했죠.
싼맛에 베스텍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불량품을 구입했던터라 베스텍 제품에 대해서는 참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2004-09-29 0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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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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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디자인들이 다양해서 ^^
대부분 괜찮군요 ^^
(2004-09-27 0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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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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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타질 않는다.
뭔가 있어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로 블랙케이스를 좋아라 합니다.
전면도어로 ODD, FDD를 가려 깔끔하고 (자주 쓰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죠) 간혹 도어가 있는 제품들이 도어안에 파워와 리셋 버튼을 두어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건 전면 하단부에 버튼들이 위치해서 편리하군요. 컴퓨터 킬려고 도어 열었다 닫았다 하면 참 불편하죠. 통풍도 비교적 괜찮고 툴 브라켓과 3.5인치 베이가 하드디스크나 ODD를 자주 탈착하는 사람들한테 편리할 것 같네요.
쇳덩어리 값이 여전히 비싼지 강판 두께는 아쉽네요. 가격이 오르더라도 0.8정도는 되야 케이스의 변형이나 진동에 의한 소음을 줄일수 있을텐데... 차라리 0.6으로 할거면 프레임 변형을 막기위해 내부에 지지대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LCD는 온도표시밖에 되질 않아 다양한 활용성에 문제가 있고 또 전면 LCD위치 때문인지 전면에 쿨러를 달 수 없는게 아쉽네요. 전면에 쿨러를 달 수 없다면 3.5인치 베이쪽에 구멍을 뚫는게 나을 듯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편리하고 흠잡을 곳이 별로 없는 예쁜 케이스지만 좀더 완성도를 높혀 출시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구입하면 좀처럼 교체가 없는 케이스의 특성을 고려하면 가격이 좀 높아지더라도 그만큼 완성도를 높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4-09-26 1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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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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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케이스가 흰색이면 '화이트', 검정이면 '블랙' 이름짓기가 참 편한 듯 하네요.
화이트 케이스는 한 번 조립해본 적이 있는데, 이거 꽤 물건이더군요.
전면 베젤이랑 사이드패널의 흰색이 깔끔함 이상이더라구요.
거기에다 사이드패널도 볼트 없이 아래위로만 왔다갔다 하면 붙일 수 있고, 내부 ODD 베이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HDD 베이도 옆으로 되어 있는데다 분리까지 되니 편리하고 말이죠.
다만 그렇게 되니까 좀 짧은 IDE 케이블을 억지로 연결하자니 아주 팽팽~하니.. 요건 좀 문제더군요.
그런데 화이트 케이스는 전면 가운데쯤 베젤 안쪽으로 은은한 LED 조명이 있어서 상당히 보기좋았는데, 블랙케이스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참 그러고보니까 글 중간에 오타가 있군요.. LED창이 아니라 LCD창 같은데요.^^;;
어쨌든 깔끔함만큼은 괜찮은 케이스 같습니다.
(2004-09-26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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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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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제품은 제품에 때가 묻어서 잘 보일것 같았는데 이건 안보이겠군요. 이걸로 앞으로 강추해야겠습니다. 진작 나왔으면 좋았을터인데^^
이 제품도 화이트못지않게 인기를 끌것 같네요. 이 제품 단점이 하나있더군요 후면의 플라스텍 레버가 좀 헐렁해서 잘 빠진다고 하더군요. 나사 좀만 돌리면 플라스틱이라 헐거워지기 십상이라는군요. 아무튼 저 이거 꼭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2004-09-26 0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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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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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미리 쿨러는 80미리에 비해 효율적입니다. 팬속도 조절이 가능하게 하면 소음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좋을듯 싶습니다.
전면과 후면에 120미리 쿨러가 가능 전면은 다양한 크기의 쿨러 가능한 반면 후면에는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잘 하면 설치가...
에어가이드는 고정 방식이라면 직접 조절할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지만 세세한 설정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리 최적화된 공간은 오히려 직접 조절해서 맞추는 것보다 오차 범위를 보다 줄일 수 있습니다.
전면 도어는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고 사용하면 느슨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되어 오히려 단점이 있는 부분이나 닫아 놓으면 색상의 일치로 어색한 느낌 방지에 좋은 점이 있네요.
케이스 내부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창도 존재하여 온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추가로 2개 정도 온도 측정이 가능하게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디지털 온도계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고 별도의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온도 측정이 가능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확장 I/O 단자는 전면 도어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주 여닫으면 느슨해지고 고장이 잦아지고, 전면 제일 하단은 케이블 정리에서 좋지만 자주 사용하는 경우 상단에 있으면 단자를 어디에 연결할지 더 알아보기 쉽구요.
케이스 뒷면 고정은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없지만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니 오히려 손으로 조이는 것이 가능한 나사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자물쇠처럼 누르면 나오고 누르면 닫히는 방식, 쇠뭉치로 끼웠다 넣었다하는 방식도 간단하고 시간 절약도 되고 좋을 듯합니다.
odd 등의 장착은 플라스틱이라서 자주 사용하다보면 편의성은 좋겠지만 파손의 위험이 있고, 깨지기 쉬우니 고무 등의 소재를 적용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드라이버 사용의 불편함은 없어 편의성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3개의 케이스 밖으로 위치한 베이들은 길이가 긴 그래픽 카드와 간섭이 줄어드나 기존 방식은 hdd 케이블 연결 부위와 긴 카드가 접촉되는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 해결이될 듯합니다. 반면, 케이스 덮게를 자주 열고 닫다보면 장치 설정했을 경우 커넥터들과 접촉되어 문제가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2004-09-25 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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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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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에서 깔끔한 케이스들 많이 내놓네요. 얼마전에 출시된 히어로와 썸씽시리즈도 좋았는데 화이트와 블랙케이스는 전면 도어처리에 심플한 LCD까지 갖춰서 한층 더 깔끔해 보이네요. 공구없이 조립 가능하도록 한 내부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전면팬을 80-120mm 팬까지 선택장착이 가능하도록 한점도 좋구요.
하지만 0.6mm강판이 가격대에 비해서 좀 얇은것 같고, 온도센서도 1개밖에 제공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어쨌든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다는게 블랙케이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2004-09-24 2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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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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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부터 :
에어가이드가 고정형이라 유연성있게 사용하기는 힘들듯
케이스내부의 열문제에 촛점을 맞춘 제품인데...
후면 120mm 팬보다 80mm 팬 2개를 달수있도록 하는게 더
효휼성있지 않나 싶네요
열고닫은 케이스 전면을 슬라이딩을 이용해서
좀더 심플하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좀더 칼라풀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쉬 한 제품으로 발매해봤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네요
장점은... -_-;;
전면의 120/90/80 선택 옵션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상/하로 조절하여 케이스를 열게해주는 레버
그리고 툴 브라켓좀 유연성이 떨어지기는 하나
에어 가이드도 ...
이모든것을 4만2천원에 만날수 있다는것도 멋진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2004-09-24 2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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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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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으로 나와도 화이트의 깔끔함이 그대로네요
블랙이라 더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이 있네요.
화이트가 여성적이라면 블랙은 강인한 남성을 상징하는 느낌입니다. 조립시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원터치 방식에 푸른색 LCD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다만 도어를 여닫을때 약간 뻑뻑한 느낌이랄까? 도어와 밑쪽이 닿여서 잘 안닫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인텔 CAG1.1규격이라 PCI에어홀까지 있어 그래픽카드의 발열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도어 방식이 아닌 일체형 베젤방식으로 바꾸어 나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면 광택 그대로 말이죠.
암튼 정말 좋은것 같네요. 굿!
(2004-09-24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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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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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품의 외형이 깔끔하고,케이스 내부가 넓어서 조립시
편할것 같고 쿨러라든가 통풍구가 잘 갖춰줘서 발열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근데 조금 아쉬운 사항으로는 처음에는 외형이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색조합이 조금 안마즌것 같고,도어 연결부분이 약해보이고,이왕이면 전면이나 사이드 에어가이드에 둘중하나에 쿨러하나 정도 더 달아주심 더 좋았을것을(히어로처럼)
그점이 조금 아쉽내요
(2004-09-23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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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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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장점에 비해 극히 사소한 것들입니다.
일단 배송시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의 견고성이 떨어지며
제품을 감싸고 있는 지지대들이 약해 꺼낼시 한쪽으로 기울이면 지지대가 금방 으스러 지는 일이 생깁니다.
또한 전면 도어방식이 odd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차라리 도어방식을 ODD커버방식으로 교채하는 것이 ODD사용빈도가 높은 유저들에게는 더 편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면에 쿨러를 장착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쿨러를 장착시 옆에 위치한 HDD베이의 부분과 간섭현상이 생겨 소음을 유발 할수도 있습니다.
동사의 화이트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으며 블랙제품도 색상만 틀린 모델이라면 블랙계열 피시를 맞추는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4-09-23 1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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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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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이트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블랙제품도 눈이 가내요.
화이트와 비교했을시 색상만 틀리다는 가정하에 장단점을 논해봅니다.
-장점-
1. 120mm후면쿨러 장착
소음도 적고 풍량도 넉넉해 일반 80mm 쿨러 2개를 달아논것보다 실용성이 있어보입니다.
2. 에어가이드와 먼지필터 기본제공
인텔규격인 에어가이드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cpu에 외부의 공기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냉각효과에 도움을 주며 양말같은 하얀 먼지필터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먼지유입에 신경을 썼습니다.먼지필터를 장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케이블 선정리 고리와 전면 lcd 온도체크 가능
제공되는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CPU나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LCD창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케이블 선정리 고리가 있어 케이스 내부 선정리시 유용합니다.
4.고정가이드 채택
일반적인 고정가이드를 탈피하여 보다 안정적인 고정가이드를 채택하여 나사없이 손쉽게 HDD,ODD등의 충격에 약한 하드웨어를 장착 할수 있습니다.
5.깔끔한 도장상태와 마감처리
전면 베젤의 전원부의 실리콘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도장처리가 고르게 되어있어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그밖에 전면 도어 방식을 채택하여 ODD의 색상에 관계없이 장착 할수 있어 케이스를 보았을때 통일성있어보이고 그사이로 새어나오는 블루빛 RED또한 은은하다.HDD장착부분도 자주 HDD를 탈착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쉽게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디자인하였다.
(2004-09-23 1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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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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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신경을 쓴 제품이군요...
요즘은 케이스가 전반적으로 세부적인 편의성에 중점을 두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면 도어를 채택한 케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ㅡㅡㅋ
그리고 강판이 너무 얇은게 아닐까 싶네요... 0.6mm라...
(2004-09-23 1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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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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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형태를 딱 봤을때, 견고하게 보입니다.
좋게 생각되는 점.
1. 후면 120mm팬.. 저소음과 고풍량에 유리.
2. HDD 장착 방향.. 점퍼/케이블 셋팅하기 편리.
3. HDD베이 탈착.. HDD를 나사로 고정시 편리.
4. 메인보드 장착폭이 약간 좁은것 같지만, ODD2개까지 안걸리고, HDD도 옆으로 장착하므로 안걸릴듯.
약간 아쉬운 점.
1. 0.6mm 강판은 좀 얇네요. 0.8mm만 되어도 좋을듯.
2. 전면도어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불편. 요즘은 ODD도 블랙이 나오고, 베젤 디자인도 좋으므로 노출형 선호합니다.
3. 확장슬롯의 카드 고정장치를 편리하게 했으면.
4. 전면 1394 단자가 있었으면. 디지털 캠코더나 외장형 장치가 많이 보급되어 1394를 사용할때, 전면에서 사용하면 편리함.
5. 개인적으로 LED디스플레이 온도창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불필요한 가격상승 요인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제안.
★ 대부분의 케이스가 메인보드 장착시에 금속성 고정장치를 사용합니다. 의외로 이 부분에서 쇼트가 일어나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립할때마다 꼭, 스카치테잎을 케이스부에 붙이고 메인보드를 장착합니다. 절연링도 꼭 사용해서 나사를 끼우죠.
몇몇 제품은 플라스틱인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닳아서 헐거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서 견고하게 하되, 그 위에 스카치테잎을 안붙여도 되도록 쇼트 방지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4-09-23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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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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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색상 채용 모델은 화이트와는 다르게 중후한 느낌이 듭니다
유럽형 스타일의 디자인이라고나 할까..
전면부 테두리를 실버톤으로 포인트 처리해 세련미가 돋보입니다.
전면 도어를 열었을 때 전면부는 화이트모델과 동일한 실버톤이네요
검정색으로 처리했으면 블랙 ODD나 FDD와 통일성을 가져 좋았을텐데...
대부분의 PC케이스가 인텔이 제시한 샤시에어가이드 규격에 맞춰 설계하다보니
에어가이드 장착이나 120mm팬 장착은 일반적 흐름이 된지 오래전이라 더 이상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구요
동일한 것이라도 좀더 색다르게 시도할려고 한 부분을 찾아본다면
우선, 후면에 핸드 스크류 대신 상/하로 조절할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레버로 사용해서
차별성을 주었구요 (사이드 판넬 개폐시 핸드 스크류를 찾거나 잃어버릴 일은 없겠네요.)
뭐니뭐니해도 베스텍 화이트/블랙케이스의 독특한 점은 내부베이구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부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는 측면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하드를 측면으로 빼기 쉽게 설계했다는 점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측면방식채택으로 인해 전면쿨러가 흡기용도 보단 하드쿨링용에 더 가깝게 되어 버렸지만요
대부분의 SATA HDD들은 전원연결부와 케이블연결부가 헐렁해 조금만 움직여도 잘 빠집니다.
측면으로 나있는 드라이브베이에 SATA HDD 적용시 사이드패널과의 이격거리가 좁아 ㄱ자 SATA케이블을 사용하면 문제가 덜하겠지만
ㅡ형태의 SATA케이블 사용시 측면사이드패널에 눌리거나 선이 빠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파워장착부위 3면에 진동을 방지할 수 있는 쉬트처리가 되어있었으면 좋겠구요
선정리가 용이하도록 아래 타원과 같이 우측 상단 사각형 부분에 구멍을 내었으면 합니다.
프레임 뒷면의 빈공간을 이용해서 컨넥터 케이블을 넘기면 깔끔하게 정리되겠죠
튜닝열풍으로 케이스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면서 고급형 케이스들이 하루 이틀 멀다고 쏟아져 나옵니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까지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눈에 쏙 들어올것 같네요.
(2004-09-2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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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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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의 차이에 따라 제품이 달라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져~
물론 출하전에 상당한 테스트를 통해 나오지만, 의외로 어울리지않는 칼라도 있고 상당한 호응을 얻는 칼라도 있는데 BESTECH Black 케이스는 제품/색상 두마리토끼를 다 잡은 제품인듯하네여..
보통, 시장반응을 위해 어떤 색상은 사장되는데, BESTECH White가 좋은 반응을 보였고, 이어 Black 케이스가 검은색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 기존 BESTECH 의 기능 그대로를 가지고 왔군여~
개폐시 뒷부분의 플라스틱나사도 원형에서 탈피해 손쉽게 돌릴수있는 사각형모양을 채택했으며, 내부 odd의 고정나사도 따로 드라이버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홀더 스탈일입니다.
White 가이드처럼 아쿠아 스탈로 B/W에 단순 홀더로써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주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요즈음 HDD장착은 따로 베이모듈이 있어 탈/부착이 자유로워졌다는건데, BESTECH Black 또한 측면으로 슬라이드스타일로 빼고 넣고 할 수 있겠네요..케이블 걸이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고~
White도 마찬가지지만, 후면 120mm냉각팬은 케이스를 다 만든후 공간설정을 한듯 쿨러장착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져있습니다. 팬이 많다고 냉각효율이 극대화되는건 아니지만, 차라리 내부 hdd용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게하고 80mm 팬으로 각각 하나씩 하면 흡/배가 더 잘 될것같아여~ ^^
그렇게 된다면, 발영/소음의 결정체(^^?)인 프레스캇의 배짱도 BESTECH 의 기존 에어가이드와 함께 원할한 공기흐름을 유도할수 있을듯~
다만...모든 기능이 다 들어간다면 그만큼 단가가 올라가겠지만, 약간 더 신경쓴다면, LCD인디게이트를 용도면에서 다양하게 표시되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여..또한 슬롯가이드가 hdd/odd홀더처럼 가능해진다면 금상첨화가 될테져! ^^
이제 블랙패널/기기들이 예전같은 유행은 다소 시그러졌지만, BESTECH White와 같은 모양에 잘 다듦어진 라인을 BESTECH Black 또한 깔끔하고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도 많이 풀리긴했지만, 블랙도 대박 조짐?
(2004-09-23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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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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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1.1규격을 따른 케이스 같네요. 통풍구의 크기상 기존의 소켓478에만 적합했던 에어덕트 구조물이 소켓 462,370에도 충분히 잘 맞아들어갈 듯한 구조인 듯해서, 통풍구조상의 결점을 보안한듯 싶고,
베스텍 케이스의 특징인 나사없는 조립을 위한 ODD, FDD용 고정장치가 보이네요 전면 ODD용 커버는 외관상으로는 보기좋을지 모르겠지만, 일반데스크탑의 사용에서는 조금 불편할 듯 보이고요,HDD고정부분의 경우에는 HDD의 조립이나 고정에는 편리할지 모르겠지만, 메인보드의 IDE채널이나 SATA채널포트의 위치에 따라서, 케이블의 길이에 따라서 측면패널 고정에 방해가 된다거나, 케이블 연결이 상당히 불편할 수도 있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메인보드 고정부의 스페이서 부분은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고정해야 하는 부분일 듯 싶은데,이왕 "나사없는 조립"의 컨셉이었다면, 스페이서 일체형의 구조라던지, 육각렌치없이 고정시킬 수 있는 방식의 스페이서를 제공했더라면 어땠을런지 싶네요
전체적인 색상의 블랙과, 전면베젤의 광택나는듯한 마감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전면포트의 위치는 케이스를 책상아래에 놓고 쓰는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한 위치입니다. 보급형케이스라면 전면 LCD창같은 것은 없애버리고, 대신 그 자리에 전면포트부를 둔다거나 하는 것은 어떨런지 싶네요. 온도센서를 제공하는 점은 정말로 좋게 보이는 점입니다. 따로 온도센서가 달린 팬컨트롤러를 마련한다고 하더라도 여유로 온도센서같은 것이 하나더 있는 것은 상당히 편리한 점입니다. (보급형 케이스로서의 기능성으로서는 상당히 좋게 보이는 점이네요^^)
후면부의 120MM 팬도 좋아보이네요. 아무래도 80,92MM짜리는 별로 차이가 안 나는데, 120MM짜리로 바꾸면 대단히 조용해지는 것으로 봐서 이제품도 후면 쿨링팬의 소음은 상당히 만족스러울 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전면 도어부의 개폐방식이 궁금하네요. 똑딱이 방식? 아님 그냥 걸쇠방식? 그것두 아니면 스프링 장착..?(은 아닐것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2004-09-23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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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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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핵심만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전면도어 의 여는 위치가 왼쪽으로 열리게 고정되어 있는대 새로운 시도를 한케이스가 나오고 있더군요. 오른쪽으로도 열수 있게 위치를 바꿀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오른손 잡이가 많이 pc도 오른쪽편에 두는 일이 많아 이부분에 불편함을 많이 호소 합니다.
특히 책상위에 pc를 두는 유저에겐 할수없이 왼쪽편에 두게 하죠.
케이스 강판두께는 가격에 비하면 만족할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gmc 의 1mm 두께의 강판 케이스 수준을 요구한다면 단가가 높아지겠죠.
전면 흡입팬앞에 필터가 없다는것은 많은 먼지유입을 하는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부분만 보강된다면 이가격에는 최고의 케이스가 될것 같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레버로 고정하는 방식은 이케이스의 편리함중에 하나 이며 드라이브베이 의 플라스틱 고정장치는 튜닝의 효과도 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이쁘죠.
(2004-09-2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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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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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아닌 화이트 케이스를 사용해 봤읍니다...
정말 심플하고 좋은 케이스 더군요....
그럼 이 제품의 잠점과 단점을 논해 보도록 하겠 읍니다..
장점...
1. 저렴한 가격
2. 후면 120mm 팬의 열배출과 정숙성
3. 심플하면서도 은은히 귀품있는 디자인..
4. 나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
5. 에어가이드를 사용 최신 씨피유에 대응하고 있는점
6. 내부 케이블 거치대를 제공 선 정리가 편하게 한점
7. 먼지 휠터를 2개나 제공 하는점...
단점..
1. 강판이 조금 얇은점
2. 옆면 칠이 광텍이 덜나고 마무리가 부실한점
3. 하드 케이스가 S-ATA 하드나 라운드 케이블 공간이
너무 작게 만들어 진점
4. 파워에 따라 장착이 불가능한 파워도 있게 설비된점
개선할점.....
1. 하드케이스 옆 즉 전면부에 쿨러를 달았을때.바람이
잘 통하게 옆면 구멍을 더 넗히거나 망사 구조로(그
면만)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 전면 쿨러도 120mm 팬을 기본 달고, 그 앞에
먼지휠타를 장착하여 먼지 유입을 막았으면 합니다.
3. 후면 파워 다는 곳의 하단 칸막이를 조금만 아래로 내리면
파워의 나사 구멍 때문에 장착하지 못하는 파워가 없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4. 전면판넬쪽 배선을 일정한 통로로 통하게 해서 좀더
정돈되게 했으면 합니다...
5. 하드케이스 들어가는 부분을 좀더 들어가게 만들어서
S-ATA케이블이나 라운드 케이블 설치가 용이하게
했으면 합니다...
6. 에어가이드의 덕트가 좀더 크면 잘만쿨러등도 가능할듯
한데 조금도 쿨러와 만나는 부분을 크게 했으면 합니다.
이 제품 자체로도 꽤 좋은 케이스지만....
위에 언급한 개선점만 보완한다면 정말 좋은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2004-09-23 0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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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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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나오네요.
디자인도 옛날에는 거기서 거기라 아무 것이나 사용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옛날 것보다 좋고 기능도 더 뛰어 나네요.
"툴 브라켓" 마음에 듭니다. ^^
많은 업체들이 툴 브라켓 같은 기능은 필수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4-09-23 08: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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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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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케이스가 순백색이라는 특이함이 있었으나 블랙은 어느 케이스나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나사없이 고정하는것은 편할지는 모르지만, 약간 불안하지 않을지...
그리고, 도어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몰라도 pc를 사용시에는 왠지 버거로운점이 많을것입니다.
(2004-09-23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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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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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의 경쟁상대 인가요.. 일단 외관이 멋지네요 케이스를
20000만원짜리 저가만 써봐서 그런지.. 에어가이드고 외관이고 제눈에 다 좋아보이는군요.
(2004-09-23 0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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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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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이트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시 블랙..ㅠㅠ
(2004-09-23 0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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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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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화이트를 쓰고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120mm쿨러를 앞뒤로 달아서 소음대비 풍량이 좋고 에어가이드와그래픽카드용 통풍구가 있어 발열에 좋더군요.프라스틱으로된 도구들덕에 케이스를 열때나 ODD등을 달때 무척 편합니다.하드도 돌려져 장착하다보니 내부가 시원시원하고 파워케이블정리용 공간도 상당히 정리에 도움이 됩더군요. 온도계가 있어서 온도보기도 할수있고 뚜껑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방음에 취약합니다.두께도 그렇지만 구멍이 워낙 많이 뚤려있는지라 소리에 약합니다.그리고 사운드단자같은건 위로 올렸으면 쓰기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하드디스크도 하나만 더달 공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어째든 당분간 이녀석을 애용할거 같네요.^^
(2004-09-23 0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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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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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쯤에 베스텍 케이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메인보드에서 메인보드가 떨어져 버리는 문제가 있었죠.
그 뒤로 베스텍 케이스는 구입 목록에서 항상 배제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런지 모르겠네요.
(2004-09-23 0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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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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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다고 느껴집니다.
장점은 cpu 에어가이드. 와 더불어 확장카드 부분의 에어홀..
그리고 120mm 팬을 사용하는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더불어 lcd 의 경우 순수하게 하나의 온도만 표시하게 되어있어서 간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거품을 완전히 뺐다고 하고싶네요.
하드디스크 베이의 경우도 착탈식을 사용하였고, 헨드스크류 사용으로 분리가 쉽다는 이점을 가집니다.
또한 케이스 개패시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치않은 구조. 기타 odd 등을 장착할때도 드라이버없이 장착이 가능한 장점을 보이네요..
단점으로는
강판의 두깨가 조금은 얇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후면 배기시스템 의 경우..
평판화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ㄱ 자 구조로 꺽인구조라 평판구조 보다는 공기 순환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파워서플라이 장착부 는 자칫 잘못하면 파워서플라이 설치중 떨어트릴수 있을것 같네요.
사용자를 조금더 배려해 주었으면 하네요
전면 팬 시스템의 경우 하드렉이 전면부의 120mm 의 풍량을 많이 줄이는 구조인데요
하드렉의 구멍을 더욱 크게 뚤어서 순환에 잘되게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전부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모델이 더 정이가는군요 ^^
(2004-09-23 0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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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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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케이스 보다 훨씬 좋군요..
ㅠ_ㅠ
2달 사이로 섹시한 신제품이
쭈루륵 나오다니 ㅠ_ㅠ
(2004-09-22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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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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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이트를 써 봤는데요..
전면에 모양만 있는IEEE1394확장포트는
원래 사용자체가 안되는것이더군요..
사실 다른케이스는 시도를 안해봐서모르지만
이 케이스의경우 확장선으로 앞면에 연장선을 붙이려해도
뒤로 USB확장단자가너무커서 막혀있더군요..
아무리 애를써도 그곳엔IEEE1394가 들어가기엔 무리였죠..
모양만 만드느니 아예막는게 나을것 같네요..
또 하드를 가로로 장착할때
IDE케이블을 라운드로 바꿨을때 뒤로 튀어나오는 공간이
빡빡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이 두가지는 개선해야하지 않을지...
(2004-09-22 2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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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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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제품인듯 싶습니다
(2004-09-22 2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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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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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고 장단점을 사진상으로 논하긴 좀 그렇네요..
우선 심플한 외형이 맘에 듭니다. 취향의 문제 겠지만..
각 강판의 마감처리도 깔끔해 보이는군요. 옆판의 케이스 고정 방법도 참신합니다. 크게 단가 상승없이 약간의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편의성에 어필할수 있는 방법같습니다.
단점은 우선 밑에 분의 지적대로 전면도어 때문에 드라이브베이 장착형 팬컨트럴러와 같은 장치들의 부착의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마이크로닉스 처럼 도어의 약간 곡선디자인으로 드라이브베이와 전면도어의 간격을 넓히는 방법을 택하면 해결될 문제로 보입니다.
다른 하나는 전면도어를 채택한 케이스들의 문제이겠지만..
커버의 연결부위가 항상 약해서 부러진다는 것입니다. 연결부위를 금속등으로 클리핑한다면 문제가 해결될듯 싶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드라이브 베이 커버의 색상입니다. 이것도 취향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케이스 색상처럼 블랙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케이스 옆의 은색 테두리는 올블랙의 밋밋함을 커버하는 좋은 선택 같지만.. 도어 안쪽 드라이브 베이 색상이 은색이여서 다른 시디롬 드라이브들과 색상을 맞추는데 조금 어색함이 있겠네요. 현재 판매되는 드라이브들이 은색보다는 아이보리와 블랙위주이니 이점 참고 하시면 괜찮을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베스텍과 국산케이스들의 선전을 바라면서 앞으로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2004-09-22 19: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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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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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이드에 쿨러가 하나 있었으면하네요
깔끔한 블랙이 참 맘에 쏙드네요
(2004-09-22 1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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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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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B DRIVE IR 사용중인데 이런 케이스에는 장착을 할수 없을 것 같네요. 그 것이 아쉽네요..
(2004-09-22 1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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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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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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