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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효율적인 공기통풍 시스템으로 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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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 유통업체인 (주)텐던정보통신 에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들 케이스인 TD-101 모델을 출시했다.
텐던정보통신의 TD-101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3만원대 중반의 저렴한 가격에, 5.25" 베이 2개 / 3.5" 베이 2개 / 확장슬롯 7개를 제공하여, 가격대 성능비 충실한 스펙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여타 제품과 다르게 파워 서플라이를 케이스의 전면에 부착하는 방식이 독특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며, 케이스의 오른쪽/왼쪽/후면/하단에 공기 통풍구를 제공해 케이스 내부의 공기순환이 최대한 원활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장점으로 느껴지는 제품이다.
▒ 텐던정보통신 TD-101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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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던정보통신 TD-101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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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판넬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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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m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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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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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 Micro 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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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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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 2 / 내장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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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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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 1 / 내장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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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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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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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각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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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 80mm FAN 장착 (기본)
후면 :
60mm FAN 2개 장착 (1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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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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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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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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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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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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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포트, 사운드 입출력 포트
파워 서플라이 전면부 장착
케이스 양쪽 측면/하단부에 공기 통풍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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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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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텐던정보통신 (02-712-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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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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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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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101 케이스는 검은색과 은색 두가지 디자인의 제품으로 출시가 된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시장에 분위기에 맞추어, TD-101 케이스 역시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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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부에는 1개의 3.5" 베이와 2개의 5.25" 베이가 제공되고 있다. 5.25" 베이의 경우 케이스 전체의 통일된 디자인 유지를 위해 ODD 용 커버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Eject 버튼까지 마련되어 있다. 5.25" 베이 옆에는 USB 단자 2개의 MIC/AUX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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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의 양쪽 측면에는 공기순환을 위한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어,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왼쪽 패널에는 기본적으로 80mm 팬이 장착되어 있어, CPU 쿨러에 시원한 공기를 불어 넣어주게 되고, 그 옆에 있는 공기 통풍구엔 시스템 외부에서 먼지등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작은 구멍이 뚫어져있는 얇은 플라스틱 패널이 접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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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패널은 기본적으로 핸드 스크류를 통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스템 조립시나 업그레이드 시에 케이스 개폐가 손쉬운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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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내부의 모습이다. 보급형 제품답게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워 서플라이를 전면부에 장착하는 케이스 이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에 기다란 연장 케이블이 제공되는 점이 다소 특색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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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부의 내부는 3.5" 베이 1개, 5.25" 베이 2개, USB/사운드 포트 및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로 이루어져 있다.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는 부위의 경우,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케이스 측면쪽에 공기 배출구용 통로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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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부의 내부 디자인은 위와같다. 여타 제품과 다르게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는 위치에 3.5" 베이가 제공되고 있는 점이 상당히 독특하며, 기본적으로 60mm 팬이 제공되어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신속하게 배출시킬수 있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또하나의 6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점도 나름대로의 장점이다. 확장 슬롯은 총 7개가 제공되며, 케이스 하단부에도 공기순환을 위한 통풍구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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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서플라이를 전면에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조립방법 및 순서는 여타 제품과 다른편이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글 설명서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혼동을 방지하고 있다. 시스템 조립에 필요한 각종 브라켓 및 나사는 기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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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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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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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도 참 이쁜 케이스죠...^^
(2004-10-18 08: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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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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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케이스 꽤 이쁘군요...^^
(2004-10-18 0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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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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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ATX보드의 경우 성능 떨어지는건 없지만 mATA파워의 경우 용량도 부족하고 가격도 높은데 이제품은 그러한 단점을 극복할수 있어서 좋네요
(2004-10-18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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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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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의 세로베이장착 아이디어가 좋은 발상입니다
그림상으로는 전면엔 흡기펜을 다는데가 안보이는군요
블랙 색상의 모습도 한번 봤으면 합니다
(2004-10-04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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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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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파워가 설치가능하다는 것이 돋보입니다. 처음 테크노아에서 리뷰를 보고 이케이스에 대해 관심이 가서 알아보았는데,,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와 비슷한 온도를 유지하더군요,, 초기 모델에는 없던 80mm 옆면 쿨러가 장착된것도 칭찬할만합니다. 초기 모델에 있던 옆면 환기구는 파워가 있는 밑으로 위치를 변경하는것이 더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면 60mm 쿨러 두개 보다는 케이스 위쪽으로 120mm 배출용 쿨러를 단다면 더 돋보일것 같습니다.
(2004-10-02 2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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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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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이는 케이스.
구멍이 위에 있는 것이 독특하네요.
(2004-10-02 1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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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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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네요~~
dvd 라고 찍혀잇는것도 요즘 추세 인것 같고~
소비자를 쉽게 설명서도 들어잇고
소비자를 고려한게 눈에 보이내요~
망도 좋고^ ^ 특이 특징적인것은 없지만 무난 하면서도
사용자 편의가 보이는 괜찬은 케이스 같아 보이내요~
(2004-10-01 2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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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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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조금 발생할것 같은데..
(2004-10-01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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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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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를 전면에 배치한 것은 특이한 발상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 버리는...
문제는 파워 서플라이가 파워만 공급하는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내부의 열 발산을 위한 기능을 겸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과연 전면에 배치한 파워 서플라이가 그 기능을 잃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이에 대한 연구, 검토의 산물이겠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정보 제공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4-10-01 1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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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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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 다들 평가도 좋고..
제가 보기에도 참 좋아보입니다.
근데 파워선이 굉장히..심하게 거슬리는군요.
보아하니 메인보드 다는 곳이 외부 강판과 조금 떨어져있죠?
그 부분을 좀 활용하면 선이 저렇게 거추장 스럽게
나오진 않을텐데..
물론 지금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할려는 흔적이 보입니다만..
그것만 좀 보완하면 참 좋겠네요.
요즘 집에 남는 부품으로 티비옆에 놓고 쓸
HTPC를 구상중인데..메인보드가 ATX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 제품이 딱인듯 보이는군요.
여튼 파워선만 지대로 정리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듯.
(2004-09-30 1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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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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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를 앞에 설치하는게 이색적으로 보이네요.
이 모델로 XXION케이스와 비슷하게 ATX타입의 메인보드로
슬림형 케이스를 만드는 케이스 같네요.
작아도 에어가이드와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공기 순환과 먼지제거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ODD를 2개나 장착할 수 있어서 확장에도 용이할 것 같네요. 다만 실제 두께를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다소 두꺼워 보이네요.
그리고 IO쉴드와 슬롯브라켓이 고정형이라 조립하기에 다소 손이 많이 갈 것 같네요.
(2004-09-30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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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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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 전면부에 배치시키고 미들타워지만 크기를 줄여서 슬림형으로 설계한 것이 독특하네요. 그리고 케이스 밑면에도 통풍구 있어서 쿨링에 도움이 되는 것도 괜찮네요.
(2004-09-30 0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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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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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컴 조립으로 좋을것 같네요...
(2004-09-29 2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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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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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이드 처럼 보여지는 통풍구들...
(2004-09-27 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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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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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디자인인 ^^
(2004-09-27 0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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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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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정말 특이한(?) 방식이군여~
"깨라"
영원 불변할줄 알았던 ATX방식의 일반 타워형케이스가 텐던 TD-101 로 인해 슬림의 영역을 넘보면서 공간의 효용성을 극대화시켜준듯합니다.
"커밍아웃"
케이스의 제작에 들어가는 원가를 굳이 본다면, 큰 악세서리(?)가 첨가되지않는한 역시 디자인과 편리성에 바탕을 둔 내부프레임설계라고 볼 수 있는데...텐던 TD-101 는 슬림한 공간에 최적의 배치를 두고 파워↔HDD 의 '커밍아웃' 을 통해 일장일단의 효과를 거두어 보였뜸다~
"용기백배"
가장 뚜렷히 볼 수 있는 텐던 TD-101 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전면에 장착되던 HDD가 파워의 FM 포지션인 후면상단으로 갔고 파워는 그 전면하단으로 이동해 HDD의 자리를 꿰찼습니다. 위치선정에 있어서 ATX~microATX(풀보드예외)까지 모두 섭력가능토록 했지만, 반면 거추장한 문제점도 있습니다.
- 우선, 자리바꿈으로 인해 HDD의 1개이상의 확장성에 경고등이 켜집니다. 천정에 단락 하나 장착되므로 2개이상의 HDD를 늘리려면 ODD베이공간을 이용해야하고 HDD↔파워의 위치변경으로 내부 설치에 약간(!?)의 수고가 들어가야할듯~
- 후면이 트여 배출되던 파워의 발열부가 전면에 배치되면서 그 열의 방출이 기존방식에 비해 원할하지만은 않은듯합니다. 물론, 측면과 텐던 TD-101 전면패널 하단의 공간으로도 가능하긴하지만, 아무래도 완전개방은 아니기에...
- 뭔가 이가 빠진듯해 보였던 중간영역의 슬림형ATX는 통일감있는 디자인과 편의성이 부족했었는데, 텐던 TD-101는 그레이와 블랙의 칼라로 스탠드형의 ODD를 구성하는 디자인으로 색상과도 조화를 맞췄습니다.
- 추가로 아쉬운 점들을 보자면, 꼭 망사판처럼 필터가 너무 싸보이고, 구멍들은 설계대로 됐는지는 몰라도 그 냉각을 위한 발열구를 받쳐주는 마무리들이 다소 미흡해보입니다. HDD를 후면의 팬을 통해 냉각시키는 방식도 그리 큰 효율성을 기대하긴 무리인듯합니다.
"어필"
지독하리만큼 고정관념은 깨기 힘들지만, 텐던 TD-101의 출시된 이상 나머지는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느냐다~ 이전에 비해 케이스의 가치와 중요도가 높아진 지금, 쏟아져 나오는 각종 디자인와 기능속에서 차별화된 텐던 TD-101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어필될지를...
(2004-09-26 1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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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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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 케이스정도의 크기에 일반 ATX 보드와 일반 파워를 장착할 수 있다는게 특이하네요. 슬림형 케이스에 일반 ATX 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는 봤지만 일반 파워까지 사용가능한 케이스는 첨이네요. 특별히 부품교체 없이 슬림형으로 가실 분들한테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전면 3.5인치 베이가 있던 곳에 파워를 장착할 수 있게 해서 이런 형태로도 케이스가 나오는군요.
파워의 위치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케이스 부피는 줄었지만 발열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120mm 단일팬의 파워나 ㄱ자 형태의 듀얼팬 파워는 효과가 떨어질테고... 후면 단일팬이나 전후면에 쿨러가 장착된 파워라면 별 문제 없을 듯도 보입니다. 또 케이스를 우측으로 붙혀서 사용하는 것도 금물이겠군요.
실제로 발열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형태가 첫 시도인 만큼 발열부분만 조금더 신경써서 개량된 후속제품이 나온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2004-09-26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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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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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볼때 미니케이스인줄 알았는데, atx/m-atx도 다 되니 경제적인데다 디자인도 고급스럽네요. 옆 강판이 베스텍화이트를 연상시키며, 케이스를 옆으로 눕혀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단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군요. 괜찮은 케이스네요 기본기가 잘되어 있는 케이스인듯~
(2004-09-26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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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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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제쳐두고 최대의 장점이라면 예전에 쓰던 컴퓨터 부품으로 슬림형 세컨컴을 꾸밀때 달랑 케이스만 사면
이쁜 슬림형 컴퓨터가 완성되는게 무엇보다 장점이겠죠
기왕 세컨컴 꾸미는거 성능보담 작고 이쁘면 좋으니깐 ^^
직접 써보지 않아서 최신부품을 사용한 경우 열문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미들타워에서 슬림형으로 넘어올때 가장 아쉬웠던 것이 기
존 부품에서 가장핵심인 메인보드와 파워를 처분하고 완전히 새로 조립해야 했던 것이었는데
요건 뭐 메인보드 뜯어서 그대로 이사하면되니 편하겟네요 ^^
(2004-09-26 0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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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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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이네용;; 충격; ㅋㅋ
(2004-09-26 0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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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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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처럼 보이는..미들이네요..
새로운 슬롯 방향들도..
(2004-09-26 0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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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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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심플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시디롬 베이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2004-09-25 1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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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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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첨에 보고 슬림케이스 인줄 알았어요..^^
(2004-09-25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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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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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제 HTPC케이스를 업그레이드할 때 구매 고려했던 제품입니다. 일단 제가 쓰고 있던 보드가 ATX형이었고, 기존 케이스 자리가 너무 크고 색상도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이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망설이게 된건
우선, 너무 커다란 크기였습니다. 특히 길이와 높이가 경쟁 케이스보다 3.5" 플로피드라이브 하나 차이가 났습니다. 길이는 좀 더 짧게 되면 더 좋았으리라 봅니다.
두번째로는 눕혀놓고 쓸 때 (HTPC용) 글자가 돌아가버려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유저에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편이 선택권을 높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 때도 바닥면에 금속스파이크 등을 제공했으면 더 좋았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색깔에서 아쉬웠습니다. 일반 DVD Player등은 유광 은색, 금색, 흑색 계열입니다. 그러나 제가 본 제품(은색)은 전면은 플라스틱 때문에 다소 광택이 있으나 다른 면에서는 거의 무광에 가까운 회색 계열이었습니다.
위의 세 문제 때문에 본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으나, 다른장점들도 많은 케이스라 봅니다. 특히 일반 미들타워형에 뒤지지않는 확장성(HDD 제외)에 비교적 작은 크기는 충분한 장점이 되겠죠. 겉모습만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셀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2004-09-25 1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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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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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공간을 앞쪽으로 빼서 공간확보를 하고 가로 장착이 아닌 세로 장착의 아이디어는 굉장히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플로피디스크를 설치하는 부분은 아무리 요즘에 설치하지 않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슬라이드 형식으로 가리거나 하시는것이 디자인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뉘여서 사용할수 있어도 괜찮은 디자인인데 뉘였을때도 옆면이 상하지 않게 약간의 블록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반 AV기기랑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
하지만, 아쉬운 점은 3.5인지 베이가 조금 적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요즘 하드디스크 2개로 사용하시는 사용자분들도 많은데 이런부분은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의 작은 생각을 보내봅니다.
만약에 필테를 할수 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파워의 팬이 120MM라 이제품 사용하게 되면 발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20MM제품에 사용해도 어떤지 테스트 해보고 싶구요.
여하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미니케이스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004-09-25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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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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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가만보니, 멤보드용 20핀/24핀용 케블 연결이 좀 뭐할 듯 도 한데, 직접조립해 보신 분 계신가요..?
(2004-09-25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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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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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DVD 드라이브 같은 거 설치하는게 세로로 되어 있는 건가요? 좀 불편할 것도 같아 보이네요...
(2004-09-25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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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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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ATX면 마이크로 ATX다워야 하는데
별로 메리트는 없는 케이스네요.
파워 위치도 그렇고
한가지 좋은건 일반 ATX보드를 쓸수 있다는것
빼면 아무것도 ....
(2004-09-25 0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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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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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를 세로로 장착할 수 있게한 점이나, 각종 배출구들이 인상적이네요
특히 파워를 전면부에 배치한 점이나 공간활용이 조금은 편할 듯 한 구조라서 상당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저런 방식의 핸드스크류는 저처럼 주로 드라이버 고정을 선호할 경우엔, 나사머리가 물러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여유 핸드스크류 나사가 몇 개쯤 제공되는지 궁금하네요
후면 쿨링팬도 25T 정도 되어 보이는데, 이왕이면 슬림형 15T짜리였더라면 더욱 좋았을 듯 하고요, 팬의 전원커넥터도 에어가이드쪽에 달린 것이나 후면팬중 어느 하나라도 3핀짜리였으면 선정리하는데도 편했을듯
(2004-09-25 0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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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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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일단 스름케이스방식이라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발열에 대비한 다양한 방식의 환풍장치입니다. 또한 일반 atx보드와 파워가 장착이 가능하여 마이크로 케이스를 다시 구입해야하는 부담이 없습니다.
단점은..hdd의 확장성이 떨어지며 특이한 방식의 파워장착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듀얼팬이 달린 파워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별효과를 보지 못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에 위치한 파워 red의 경우 매우 약해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기는 하나 순서가 실제 장착해보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설명서의 오류와 전면red의 실용성이 떨어지고 확장성이 떨어지는 제품..하지만 공간활용에는 굿입니다.
(2004-09-25 0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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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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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당히 색다른 케이스네요.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1. 타워형 케이스에 구 데스크탑 모델을 세워놓은 것처럼 베이를 세로로 해놓은 데다가 파워서플라이를 앞쪽으로 해놓는 것은 정말 기발합니다.
2. 뒤쪽으로 이어지는 파워코드를 케이스의 빈공간을 통해서 우회 시킨 것, 보너스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
3. 하지만 모니터 바로 옆에다두고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거리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체감 소음도도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4. 파워서플라이에서 내뿜는 전자파도 파워가 앞으로 장착착되어진덕에 PC 사용자는 더욱 가까이에서 전자파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전면부에 전자파 노출에 대한 신경을 더 써줬으면 합니다.
5. 파워서플라이에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 또한 케이서 전면부 장착이라는 점때문에 PC사용자의 주변 온도가 뒷면보다는 더 빨리 높아져서 여름에는 불쾌감이 조금 빨리 느끼지 않을까도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95년도에 심포니PC를 사용할때 케이스 밑부분에 쿨링팬이 있었는데 그곳으로 나오는 바람이 제 콧구멍으로 시원(?)하게 들어오며 PC 내부의 냄새를 한껏 맡았던 기억도 있네요.
파워 서플라이가 뒤쪽에 있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측면 쪽이 PC 사용자 주변의 온도라는가 PC 내부에서 나오는 냄새에 약간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의 통풍통로와 케이스 오른쪽 철판의 환풍구멍이 약간의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기순환에 방해는 받지 않을까도 짐작해봅니다.
6. 그리고 타워형 케이스인데 전면 배젤의 인쇄부분은 세로가 아닌 가로로 해서 읽기 편하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7. HDD 베이의 부족함이 아쉽군요. 파워코드에 밀려 하나 더 장착하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8. 메인보드와 ODD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기존 케이스 처럼의 선정리 보다는 좀더 각별한 선정리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여집니다. 선 정리 때문에 통풍 문제도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많은 통풍구를 둠으로써 이점을 상쇄하려 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본 케이스 중에서 NLX 방식 처럼 완전히 색다른 케이스는 아니지만, 충분히 색다른 그리고 심플한 케이스인 것 만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닿는 다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2004-09-25 0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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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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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케이스보다 확장성은 좋은것 같지만..
기타 내부 통풍시스템에서 약간은 걱정스러운듯한 디자인 이네요..
세컨PC 에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고클럭 CPU 사용하는 시스템에는 쥐약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쿨링시스템의 개편만 있다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 부문에서 전면에 두는건 좋지만 내부에 전면까지 선을 연결하는 전원선이 추가로 존재합니다.
번거로운 작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보다는 전면부에 공기흡입팬을 장착하고 후면부에 전면부 파워서플라이 장착 디자인을 고려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후면 3.5" 베이는 하드디스크 달라고 둔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신기한 구성입니다.
(2004-09-25 0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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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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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케이스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자인은 별로 멋지거나 특이한건 없지만
미들케이스 유저이면서 슬림을 동경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할만한 케이스고 장점이라면 다소 특이하게 전면하단에 파워를 설치할수 있다는 점,발열에 대비한 양쪽 측면및 바닥면에 환기구를 통해 배출할수 있고 플라스틱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먼지를 막아준다는점,저렴한 가격대 등등을 들수 있겠고 단점은 듀얼팬 파워팬중 돌출된 팬방식의 경우 걸리적 거린다는점과 에어가이드 기능이 없다는점,별로 튀지않은 디자인등이 있을듯...새시 마감질도 좀더 깔끔하고 디자인을 약간만 손봐서 이쁘게 하면 좋을것 같네요~
(2004-09-25 0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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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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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ATX보드를 장착할수 있다는 것이 주요 컨셉인 제품이군요.
그 외에는 기존의 슬림형 케이스와 다를바 없이 보입니다.
ODD를 두개 쓸수 있는 슬림형 케이스도 이제는 많구요.
ATX보드를 그대로 장착한다면 쓸수는 있겠지만 심한 발열이 우려되고 조립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워도 일반형이 장착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슬림형 케이스에 ATX보드 장착 자체가 상당히 비추입니다.
차라리 이 케이스에 mATX를 장착한다면 발열에 도움이 될만한 구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써봐야 이 케이스가 진퉁인지 아닌지 가려지겠군요.
(2004-09-24 2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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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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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앞쪽에 장치하는 케이스라니 신기하네요. 저 좁은 내부에 일반 ATX 보드와 ATX 파워를 구겨넣도록 디자인된것도 신기하구요. ^^
하지만 파워가 밑쪽에 달려있어서 공기순환에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할지가 궁금하네요.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간다는 상식으로 생각할때는 그다지 효율적일것 같지 않은데, 목차를 보면 '효율적인 공기통풍 시스템으로 승부한다' 라고 하니 궁금증이 더욱 커지네요.
크기를 슬림형케이스 정도로 줄였으면서도 일반케이스정도의 내부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케이스 내부구조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면 디자인이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독특한 내부구조때문에 기대가 되는 케이스네요.
(2004-09-24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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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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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앞쪽 아래에 배치했다는것이 독특해 보입니다.
하지만, 듀얼팬파워인경우 측면에 팬기능이 제대로 할련지
의문시 됩니다. 전반적으로 슬림한 타입과 깨끗함에 점수를
줄만합니다. 드라이브베이가 조금 부족하다는것과
IEEE1394포트가 있었으면 하는면도 있습니다.
또한 뒷면 핸드스크류를 사용했지만 프라스틱제질이라
조금 부실한면도 보입니다. 쇠로되어있었으면 좋겠군요.
대충 지면을 통해 느낀점을 적어보았지만...
한번 사용해보고픈 충동이 느껴지는군요....
암튼 좋은제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9-24 1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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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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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으로 본 느낌은 '심플하변서도 갖출 건 다 갖췄다'입니다. 최근의 슬림케이스들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려 한 나머지 유치하게 보이는 것들도 다수 있었지만 TD-101은 ODD 오픈베이 2개, 슬라이딩 프론트포트 등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유치해보이지 않는 간결함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에 파워를 장착한다는 발상은 썩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원래 파워를 후면부 상단에 장착하는 이유가 더워진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원활하게 빼내기 위한 것이니만큼 그 성능에는 다소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사이드커버와 후면부에 팬을 갖추고 있어서 방열에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파워서플라이는 기본적으로 '빼낸다'는 생각으로 팬 구성이 되어있는 만큼 쿨링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2004-09-24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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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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