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푸조전시장에서
EA Korea(대표 : 한수정, www.ea.co.kr)가 주최한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이하, NFSU2)'의 런칭파티가
열렸다.
은색 갈기를 휘날리는 사자가 버티고
서 있는 푸조전시장에 안에 들어서면 NFSU2의 우렁찬 엔진의 굉음이
울려퍼지며 참관객들을 정교하고 스타일리쉬한 NFSU2만의 세계로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적인 게임업체인 Electronic
Arts와 프랑스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푸조의 조화는 진정한 레이싱과
레이싱게임이 어떠한 것이 모두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2'는 2003년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이싱 게임인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의 후속작으로서 더욱 다양해진 레이싱모드와
강화된 온라인 대전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모토샵에서 사용하고 있는
튜닝이 가능하여 700억종의 조합으로 게이머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만들어서 즐길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는
11월 12일 PC판(정가 36,000원)이 발매되었으며, 12월 16일에 XBOX 및
PS2용 제품(정가 45,000원)이 발매될 예정이다.
▲ 서울 청담동에 소재하고 있는 (주)한불모터스의
푸조전시장에서 (유)EA의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런칭 파티가 성대하게 열렸다.
▲ 이번 작품의 이미지걸들이 현수막으로
걸린 아래에는 게임속에 실제로 등장하는 푸조의
차량과 자매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 로지텍에서 출시한 900도 회전이
가능한 휠과 PS, XBOX등의 시연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한국에서 푸조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407, 307, 206등 여러 명차들이
전시장에서 빛을 발했다.
▲ 이번 행사가 푸조전시장에서
열린 이유라면 아무래도 게임중에 푸조의 206
모델이 등장하기 때문. 상당한 고성능의 컨셉카로
꿈같은 주행감을 게임속에서든 현실속에서든
레이싱을 즐기는 이에게 선사한다.
▲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에 실제로 등장하는 206의 자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고아한 품격이 일품이다.
▲ 주최측인 EA 관계자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자 많은 참관객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보기위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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